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자기전까지의 시간이 넘 길어요

ㅡㅡ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18-04-13 18:57:05
점심겸저녁을 오후 세시정도에나 먹고...


그후부턴 되도록 안먹고있는데요


자기전까지의 시간이 너무나 길고 헛헛하고


입이 심심 궁금하고 그렇네요
체중계는 조금조금씩 계속 내려가는중이라좋긴한데..
저녁만 되면 맘둘곳없어 부엌만 서성여요
3시부터 11시정도까지인데
넘 길어요ㅋㅋㅋ
(더일찍 자기엔..시간아까워 못자겠더라구요
워킹맘이라 그시간이 소중함ㅋㅋ)
저녁굶기 다이어트하시는분들
어찌 그시간을 견디시나요
IP : 125.179.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13 7:00 PM (49.142.xxx.181)

    한... 6시쯤에 저녁 드세요. 점심겸 저녁으로 3시에 드시면 텀이 너무 길잖아요..
    전 6시쯤 먹고 자기전까지 안먹ㅇ려고 해요. 근데도 텀이 길든데;;

  • 2. ...
    '18.4.13 7:06 PM (112.173.xxx.168)

    저도..

    실은 평생 다이어트를 해본적이 없는데 나이앞자리가 바뀌니 살이 찌는게
    눈에 보여서 시작은 했는데....더이상 찌지는 않는데 빠지지도 않아요 ㅠ
    주말에는 저녁을 먹기로 했는데 그래서 인가봐요

  • 3. ㅡㅡ
    '18.4.13 8:09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3시는 심하네요
    전 네다섯시쯤 먹어요
    양상추 한통이나 양배추 1/4통 막 이렇게요
    엄청 씹어야해서 턱이 아플 지경
    아침은 9, 10시쯤먹구
    중간에 넛츠한줌 정도 먹어요
    올해부터 이렇게 했는데
    배고픔없이 괜찬네요
    더 빼려면 아침 양을 줄여야하는데
    낮에 잠깐 운동도하고 일도 해야하니 뭐..
    대신 주말에 참았던 과자나 빵을 먹어요
    이걸 포기못하겠어요 ㅠㅠ

  • 4. 공감됩니다.
    '18.4.13 11:41 PM (216.171.xxx.18)

    저도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밤에 너무 힘들어서 아이 재우면서 그냥 자요. ㅎㅎ 일찍 자는것이 아까운 그 기분 알아요. 하지만 깨어서 인터넷하던지 영화보면 꼭 뭐라도 먹게 되더라구요. 그냥 잡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349 절대 긴장하지 않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8 프라하홀릭 2018/04/14 2,465
800348 비오는 토욜 오후 뭐하시나요? 애들은 아빠랑 만화방갔고 3 봄비 2018/04/14 1,663
800347 카드 이번달에 결재하면 다음달에 청구서 오는거죠(첨이라) 4 ,,, 2018/04/14 976
800346 연봉계산 어떤게 맞나요? 2 궁금 2018/04/14 855
800345 오작두 4 왔다 갔다 .. 2018/04/14 1,074
800344 배드민턴 함께 치실 분 구해요. 9 chomin.. 2018/04/14 2,100
800343 고양 이케아 일요일 사람 많지요? 2 Ddd 2018/04/14 1,803
800342 친구 결혼식...어떻게 할지.. 20 자유 게시판.. 2018/04/14 5,193
800341 예쁜누나 진도가 넘 빠른거 같은데요 ㅋ 24 예쁜누나 2018/04/14 7,223
800340 홍콩 달러를 사두려면.. 홍콩 2018/04/14 736
800339 네이트판에서 7세여아 친딸을 성폭행하는 아버지 17 ..... 2018/04/14 10,137
800338 영화나 책 많이 보시는 분들. 18 2018/04/14 3,213
800337 아저씨 10 ㅇㅇ 2018/04/14 1,333
800336 한국 부부 섹스리스 세계 2위네요 26 많다 2018/04/14 8,699
800335 이정렬 전판사 새 트윗, 혜경궁 김씨 계정주를 밝혀라 7 ........ 2018/04/14 2,418
800334 양치기소년 김어준! (조선일보) 8 ㅉㅉ 2018/04/14 1,754
800333 배 왼쪽 위쪽이 계속 아프다는데... 1 동글밤 2018/04/14 822
800332 PT 카드 결재 취소 했는데요 1 ㅡㅡ 2018/04/14 1,360
800331 떡볶이 맛있게 하는 비법 좀 풀어주세요~~ 23 사과 2018/04/14 5,192
800330 회사 그만둘까하는데 친정에서 반대하시네요 21 ... 2018/04/14 5,310
800329 염색한 문재인 대통령 30 ar 2018/04/14 6,512
800328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프로 보니 저희 시어머니는 정말 좋으신 분.. 4 11111 2018/04/14 3,127
800327 반포동과 도곡동 평생 산다면 어디가 나을까요? 21 흠... 2018/04/14 5,478
800326 a-ha - Take On Me (1984년) 6 뮤직 2018/04/14 1,160
800325 추운가요 경량패딩 입을까요? -> 춥네요! 3 어쩌까나 2018/04/14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