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 환불규정 알고 계셨어요??
하지정맥류 수술도 받고.. 암튼 골골하신 편..
팔 다리 통증이 심해서 통증의학과, 한의원 다양하게 다니세요
헬스를 다녀야겠다고 하셔서 슬슬 운동겸 다니라고 말씀드렸죠.
헬스장 갔더니 pt를 꼬셨나봐요. 헬스장에서 치료를 해서
아픈걸 낫게 해준다고 해서 50회 240만원을 결제했다고
전화왔길래..
엄마 pt가 뭔지도 모르고 헬스장에서 1:1 트레이닝이
어떤건지 전혀 모르시는 분..
엄마 체력으로 그거 하지도 못한다고 가서 환불하라고
얘기했어요. 결제하고 한시간도 안되서 취소해달라고 갔더니
계약서 썼다고 무조건 10% 까고 환불된다네요.
소보원에서도 그게 계약금 10%는 제외되는게 맞다네요.
오늘에서야 그 사실을 알았는데...
너무 부당한거 같고.. 어이없고 그래요. 24만원 그냥
비싼 수업료라 생각하고 환불해야 하는 걸까요?
1. ..
'18.4.12 6:16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반대로 업체 과실로 계약이 해지되면 10%가산해서 환불하는데 아는 소비자도 별로 없고, 그렇게 해주는 업체도 없죠.
10% 까이는 건 억울해도 어쩔 수 없을 거예요.2. 어차피
'18.4.12 6:16 PM (221.147.xxx.73)저같으면 하시라고 하겠어요.
PT가 비싼 이유가 1:1 맞춤인데 당연히 어머니 체력에
맞춰서 진행하겠죠.3. 000
'18.4.12 6:19 P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24만원을 잃고 224만원을 지키세요. 어머님 골골하신데 트레이너가 수업을 얼마나 잘할지, 어머님께서 잘 따라갈지도 의문이고요.
우선 헬스장 GX프로그램 다니면서 살살 시작하다가 주위분들도 알게 된 다음에 정보 좀 얻은 후에 PT를 시작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4. 0000
'18.4.12 6:19 P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24만원을 잃고 216만원을 지키세요. 어머님 골골하신데 트레이너가 수업을 얼마나 잘할지, 어머님께서 잘 따라갈지도 의문이고요.
우선 헬스장 GX프로그램 다니면서 살살 시작하다가 주위분들도 알게 된 다음에 정보 좀 얻은 후에 PT를 시작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5. ㅇㅇ
'18.4.12 6:28 PM (121.168.xxx.41)계약해지 하는 쪽이 위약금 10프로 부담해야 되는건
민법에도 나와 있어요.
어떠한 계약이든 신중 또 신중..6. ...
'18.4.12 6:30 PM (211.172.xxx.154)63살이시면 쨍쨍한 나이신데 세상물정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시고도 남으실텐데 그정도 판단을 못하시나요?
저의 고모 63살 사업하십니다...7. ....
'18.4.12 6:34 PM (61.38.xxx.131)노인분들도 pt받던데요.
나중에 블편한 곳 안마도 해주고 그러더라구요
받으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8. ㅇㅇ
'18.4.12 6:35 PM (121.168.xxx.41)에고 윗님.. 젊은 사람도 체육시설업 환불규정 몰라서
문의 전화 많이 해요.
수영장, 헬쓰장 등 체육시설업은 개시 전에 소비자가 계약 해제 및 해지하면 총 이용금액 10프로 공제한다.. 이거 모를 수 있어요.9. 211님
'18.4.12 6:38 PM (124.53.xxx.190)님 고모님이 사업을 하신다고
다른 분들을 님 수준으로 비교하시는 건 무리라고 봅니다.10. 무형
'18.4.12 6:53 PM (211.246.xxx.205) - 삭제된댓글상담하느라 목아프고 계약서 쓰고
시간버린 값어치인 모양이네요?
그냥 운동 하시라하면 안되요?
돈만큼 뭔가 보답은 하것죠?11. ..
'18.4.12 7:09 PM (1.241.xxx.219)어른들도 피티 받으면 확실히 좋아요.
허리에 근육도 생기고요.
여유 있으심 저라면 받으시라고 하고 싶어요.12. Money
'18.4.12 10:14 PM (222.99.xxx.54) - 삭제된댓글미개하게 굴지마시고...규정을 지키세요. 계약서란 말 모르세요? 사인했으면 그건 법적효력이 있는건데.. 그 책임을 서로가 져야하기 때문에 계약서 쓰는거고 돈은 한번 내손떠나면 내돈아닙니다.그 나이먹도록 모르면 매번 그렇게 당하는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0903 | 발레 해보시거나 하시는 분들... 5 | ㅈㄷㄱ | 2018/04/15 | 2,688 |
800902 | 속 터지는 남편 5 | 폭발 | 2018/04/15 | 2,645 |
800901 | 어린시절 중학교 들어갈 무렵쯤 1 | 내일 | 2018/04/15 | 800 |
800900 | 국시장국 끓여 먹는 건가요 | 국물 | 2018/04/15 | 1,294 |
800899 | 대한항공 korean air 사용금지 청원 올라왔어요 12 | 청원 | 2018/04/15 | 2,172 |
800898 | 진짜 신기한 남편 7 | 나이오십 | 2018/04/15 | 4,176 |
800897 | 집 내놓으려면 1 | 부동산 | 2018/04/15 | 1,194 |
800896 | 김기식 사수하자는 사람들이 알바로 보여요 49 | ㅏ, | 2018/04/15 | 2,417 |
800895 | 그날바다~ 어제 보고 왔어요^ 4 | ^^ | 2018/04/15 | 1,147 |
800894 | 페라가모 구두를 샀는데요 11 | 촌티 | 2018/04/15 | 4,641 |
800893 | 사회성없고 삶의 추억도 없어서 한스러워요..넋두리 겸 푸념 41 | ㅇㅇㅇ | 2018/04/15 | 7,660 |
800892 | 애호박을 매일 구워먹어요 23 | 달아요 | 2018/04/15 | 8,055 |
800891 | 14개월 아기가 기침하고 콧물 나고 토하고 낮잠도 못자요. 4 | 진현 | 2018/04/15 | 2,326 |
800890 | 이럴땐 뭐라고 해야할까요? 9 | 음 | 2018/04/15 | 1,116 |
800889 | 헬리오 분양가 얼마였나요? 3 | 헬리오 | 2018/04/15 | 2,902 |
800888 | 환전 2 | 요조숙녀 | 2018/04/15 | 717 |
800887 | 아이가 화분에 싹나왔다고 환호성에 고맙다고 하네요. 7 | Aa | 2018/04/15 | 1,646 |
800886 | 마늘쫑볶음 매번 실패해요 6 | 모모 | 2018/04/15 | 2,275 |
800885 | 국민과 삼성의 전쟁 37 | ㅂㅅ | 2018/04/15 | 2,649 |
800884 | (제목수정) 진선여중과 역삼중 조언 부탁드립니다. 9 | ㅇㅇ | 2018/04/15 | 5,490 |
800883 | 트윗 펌 1 | 기레기아웃 | 2018/04/15 | 806 |
800882 | 꿈을 너무 생생하게 많이 꿔요 3 | ㅠ | 2018/04/15 | 1,343 |
800881 | 보증금을 돌려받기 전인데 주소를 이전해야 해요 ㅠㅠ 7 | 세입자 | 2018/04/15 | 1,340 |
800880 | 해피콜 1 | 궁금 | 2018/04/15 | 727 |
800879 | 보호자부재시 아이들 잠시 돌봐주는 제도같은거 없을까요? 4 | ... | 2018/04/15 | 1,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