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돼지고기 다짐육 활용법좀요ㅜㅜ
양이 애매해서 함박같은거 만들기도 애매하고
대체 뭘할까유ㅜㅜ
뭐해먹음 좋을까요?
카레에 넣어도 괜찮나요?
1. 전
'18.4.12 5:44 PM (14.39.xxx.235)항상 카레에
때로는 만능간장에 볶아서 김가루 듬뿍 넣고 주먹밥으로2. .,,,,,,
'18.4.12 5:44 PM (14.33.xxx.242)김치부침개에넣고 드셔보세요. 짱맛.
그리고 간장양념해서 볶음밥에 넣어도 짱 ㅋㅋㅋㅋㅋ
다짐육사면 이거저거 해먹을거많아서 좋은데요.
고기랑 그냥있는 짜투리 채소 넣고 소만들어서 깻잎전이나 고추전도 강추.3. //
'18.4.12 5:44 PM (182.211.xxx.10)김치볶음밥이나 깍두기볶음밥 해서 먹어도
괜찮더라구요4. 저는
'18.4.12 5:45 PM (222.114.xxx.36)순두부찌개, 부대찌개, 볶음밥, 짜장..
5. 빵가루랑 묵은김치다져넣고
'18.4.12 5:45 PM (119.69.xxx.28)빚으니 패티처럼 되서 괜찮네요.
6. 일단
'18.4.12 5:47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다진마늘 간장 쪼끔 후추 넣고 후라이팬에서 볶으세요
일단 볶아놓은 후 냉동실 넣어놓고 카레 볶음밥 등 요리에 활용7. 와~~~
'18.4.12 5:47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내공들 좀 봐~~~~ 엄청 나네요 :)
8. ᆢ
'18.4.12 5:59 PM (223.38.xxx.32)뭉쳐서 미트볼
9. 돼지도고기
'18.4.12 5:59 PM (121.151.xxx.26)고추장볶이해요.
너무 적으면
된장찌개에 넣으셔도되요.10. 흠.
'18.4.12 5:59 PM (211.48.xxx.170)감자조림 할 때 넣어서 같이 조려 먹어도 맛있어요.
소고기 넣고 하는 일본식 감자조림 니쿠자키인가 니쿠자카인가 하는 것처럼 만들어요.11. 저는 주로
'18.4.12 6:00 PM (211.36.xxx.16)짜장 카레 순두부
12. 다짐육
'18.4.12 6:03 PM (110.14.xxx.175) - 삭제된댓글부추 숙주나물 양파정도만 넣고 바로 고기만두 해서 드세요
스파게티 소스 있으시면 거기 양파랑 다짐육 볶아 넣거나
순두부찌개
콩나물밥
양배추 양파있으시면 짜장이요
양파 감자있으시면 카레하시구요13. 다짐육
'18.4.12 6:06 PM (110.14.xxx.175)부추 숙주나물 양파정도만 넣고 고기만두
스파게티 소스 있으시면 거기 양파랑 다짐육 볶아 넣으면 엄청 맛있어요
콩나물밥에 넣어도되구요14. ㅁㄴㅇㄹ
'18.4.12 6:08 PM (211.36.xxx.191)마파두부 소스 사서 마파두부
15. 음
'18.4.12 6:08 PM (14.39.xxx.235)쌈장에 볶아서 비빔밥 해먹어도 짱 맛나요 ㅋ
16. ...
'18.4.12 6:20 PM (175.204.xxx.114)애매하게 조금 남았으면
그냥 뚝배기에 멸치액젓 된장 돼지다짐육 같이 볶아서 누린내 날리고
물 넣고 야채 두부 넣고 강된장 끓이셔도 돼요
어디든 돼지고기 들어가는데 다 넣을 수 있지요
형태만 다짐육일 뿐
두부조림이나 두부찌개에 넣어도 되고17. ㅇㅇ
'18.4.12 6:20 PM (117.111.xxx.130)그걸로 순두부다데기 만들었더니 남편이 맛있다고 좋아죽네요; 어제도 해먹음
18. ..
'18.4.12 6:29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항상 떨어지지 않게 비치해 두었다가 카레, 청국장, 순두부찌개에 넣어요.
카레에 돼지고기 넣으면 덩어리가 커서 씹히는 것도 싫고 다짐육이 좋더라구요.
강된장 해먹어도 맛있고 다용도로 활용19. 오늘을
'18.4.12 6:36 PM (210.90.xxx.129)양파 다지고 계란 풀어서 같이 부치면 괜찮더라구요
20. 음
'18.4.12 6:48 PM (90.90.xxx.90)토마토스파게티할때 넣어버려도 굳
21. marco
'18.4.12 7:43 PM (14.37.xxx.183)만두가 진리이죠...
22. 010
'18.4.13 1:24 A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쇠고기 다짐육 더 사다가
양파 당근 다지고 소금 후추가루 넣어
몽땅 같이 반죽해서 동글 납작하게 패티 만들어
햄버거 빵에 넣던지 아님 구워서 함빅스테이크민들던지요~23. 010
'18.4.13 1:26 A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쇠고기 다짐육 더 사다가
양파 당근 다지고 소금 후추가루 넣어
몽땅 같이 반죽해서 동글 납작하게 패티 만들어
햄버거 빵에 넣던지 아님
구워서 함박스테이크 만들던지요~24. 82에서 히트친
'18.4.13 3:08 AM (218.55.xxx.84) - 삭제된댓글납작돼지주물럭인가 있잖아요.
양파 다져서 돼지고기랑 새우젓 넣고 치대서 찰기 생기면
비닐에 일정량을 넣고 납작하게 펴서 냉동시켰다가
식사전에 꺼내서 4내지 5등분으로 뚝뚝 잘라
후라이팬에서 구워 먹는 레시피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0902 | 속 터지는 남편 5 | 폭발 | 2018/04/15 | 2,645 |
800901 | 어린시절 중학교 들어갈 무렵쯤 1 | 내일 | 2018/04/15 | 800 |
800900 | 국시장국 끓여 먹는 건가요 | 국물 | 2018/04/15 | 1,294 |
800899 | 대한항공 korean air 사용금지 청원 올라왔어요 12 | 청원 | 2018/04/15 | 2,172 |
800898 | 진짜 신기한 남편 7 | 나이오십 | 2018/04/15 | 4,176 |
800897 | 집 내놓으려면 1 | 부동산 | 2018/04/15 | 1,194 |
800896 | 김기식 사수하자는 사람들이 알바로 보여요 49 | ㅏ, | 2018/04/15 | 2,417 |
800895 | 그날바다~ 어제 보고 왔어요^ 4 | ^^ | 2018/04/15 | 1,147 |
800894 | 페라가모 구두를 샀는데요 11 | 촌티 | 2018/04/15 | 4,641 |
800893 | 사회성없고 삶의 추억도 없어서 한스러워요..넋두리 겸 푸념 41 | ㅇㅇㅇ | 2018/04/15 | 7,660 |
800892 | 애호박을 매일 구워먹어요 23 | 달아요 | 2018/04/15 | 8,055 |
800891 | 14개월 아기가 기침하고 콧물 나고 토하고 낮잠도 못자요. 4 | 진현 | 2018/04/15 | 2,326 |
800890 | 이럴땐 뭐라고 해야할까요? 9 | 음 | 2018/04/15 | 1,116 |
800889 | 헬리오 분양가 얼마였나요? 3 | 헬리오 | 2018/04/15 | 2,902 |
800888 | 환전 2 | 요조숙녀 | 2018/04/15 | 717 |
800887 | 아이가 화분에 싹나왔다고 환호성에 고맙다고 하네요. 7 | Aa | 2018/04/15 | 1,646 |
800886 | 마늘쫑볶음 매번 실패해요 6 | 모모 | 2018/04/15 | 2,275 |
800885 | 국민과 삼성의 전쟁 37 | ㅂㅅ | 2018/04/15 | 2,649 |
800884 | (제목수정) 진선여중과 역삼중 조언 부탁드립니다. 9 | ㅇㅇ | 2018/04/15 | 5,489 |
800883 | 트윗 펌 1 | 기레기아웃 | 2018/04/15 | 806 |
800882 | 꿈을 너무 생생하게 많이 꿔요 3 | ㅠ | 2018/04/15 | 1,343 |
800881 | 보증금을 돌려받기 전인데 주소를 이전해야 해요 ㅠㅠ 7 | 세입자 | 2018/04/15 | 1,340 |
800880 | 해피콜 1 | 궁금 | 2018/04/15 | 727 |
800879 | 보호자부재시 아이들 잠시 돌봐주는 제도같은거 없을까요? 4 | ... | 2018/04/15 | 1,290 |
800878 | 아동 청소년 관련법 질문 10 | 아이구야 | 2018/04/15 | 6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