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 공기업 직원 때문에 너무 열이 납니다. 어디에 항의 해야하나요?

... 조회수 : 1,905
작성일 : 2018-04-12 17:26:07

모 공기업에 전세자금대출을 받았습니다.

만기가 되고 집을 못구해서 주인과 상의하고 두달 더 살기로 했는데

직원태도가 이를 갈리게 합니다..


비꼬는 말투에 통화하다가 전화먼저끊고 했던말 오리발내밀고

업무적으로도 절대 안되다고 했다가 다시 알아보니 된다고 번복하고..


주인과 합의해도 만기연장이 안된다고 계속 그러다가

한참지난후에 된다고.... 전 너무 급한데 업무를 어떻게 이렇게 할수가있죠?


아까도 통화하다가 바쁘다고 전화를 먼저 끊어버렸는데

주인도 이 직원때문에 열받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해당 공기업 사이트 민원올려봤자 지들 식구 챙기기 할거같고..

이런거 어떻게 항의 해야 할까요?


전세자금 대출 받은사람이라고 무시하는건가요?


국가기관에서 이런식으로 민원인 상대한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부들부들 아직도 치가 떨립니다.


IP : 118.33.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라썸데이
    '18.4.12 6:00 PM (125.178.xxx.133)

    캡처나 녹음하시고 민원 넣으세요 이번 정부는 그런 놈 그냥 놔두지 않을걸요

  • 2. 집주인과 원글님
    '18.4.12 6:09 PM (61.73.xxx.138)

    두 분이 민원 넣으세요.
    시시비비 가려 줄거예요.
    그사람들도 아무리 자기 식구지만 경우없는 일이면 같은 직원이라도 싫어합니다.
    그러니 민원 넣으시고
    기다려 보세요. 토닥토닥.

  • 3.
    '18.4.12 7:33 PM (106.102.xxx.146)

    청와대 신문고에 글올리세요

  • 4. lh공사면
    '18.4.12 7:53 PM (211.252.xxx.87) - 삭제된댓글

    국토교통부...
    근데
    공사에도 계약직이 많아서 업무를 잘 모르는 분이 많긴하더라구요.

  • 5. ...
    '18.4.13 9:53 AM (175.211.xxx.84)

    되도록 녹취자료랑 같이 글 올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027 시부모님이 아이를 사랑하는 법 35 ... 2018/04/13 6,039
800026 유니버셜스튜디오,디즈니랜드 없는이유가 3sung? 7 3별 2018/04/13 1,848
800025 저는 올리브영이 무서워요... 26 2018/04/13 21,513
800024 대체 몇 살쯤 되야 남자들 더러운 성질머리 죽나요?? 25 ... 2018/04/13 5,109
800023 카톡ID 친구추가 택배 2018/04/13 700
800022 [컴앞대기] 금테나 은테 두른 식기세트 어떠신가요? 9 궁금이 2018/04/13 1,090
800021 혜경궁 김씨- 오늘 또다른 우연 드러남.jpg 14 이멜주소 2018/04/13 5,895
800020 초등학교 도서관에 구입할 책들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6 ^^ 2018/04/13 762
800019 다이어트하는데 갈수록 맛있으면서도 칼로리 낮은음식만 찾네요~~ 1 낮잠쿨~ 2018/04/13 1,255
800018 조땅콩 일가를 보며 생각나네요. 3 널렸어요 2018/04/13 1,690
800017 50대 에센스 추천해주세요 1 뻥튀기 2018/04/13 1,750
800016 계족산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3 인어황후 2018/04/13 1,148
800015 귀여운 우리딸^^ 19 2018/04/13 4,491
800014 캬라멜 3일 정도 상온에 놔두면 부패하겠죠? 9 renhou.. 2018/04/13 892
800013 중간고사 끝나면 등급이 나오는건가요? 8 고등 2018/04/13 1,538
800012 왜이리 봄이 춥나요 ᆢ 12 햇 살 2018/04/13 2,734
800011 저는 인피니트가 넘 좋아요~~ 6 k pop 2018/04/13 1,316
800010 한동안 잠잠하던 불이 또 크게 났네요 15 2018/04/13 2,676
800009 하태경 “‘靑 김일성 주의 학습자’ 발언 김문수, 공개 못하면 .. 6 ㅋㅋㅋㅋㅋ 2018/04/13 1,732
800008 예쁜 봄 외투가 있어요 2 벚꽃 2018/04/13 1,713
800007 아파트에서 온수 샤워할때 4 ... 2018/04/13 3,064
800006 보험 설계사가 바뀌면 설계사를 만나야 3 ㅇㅇ 2018/04/13 1,125
800005 그날바다보러왔어여 6 수원 2018/04/13 765
800004 오전 시간의 소비 4 ... 2018/04/13 1,784
800003 학부모시험감독 꼭 필요한건가요 16 .. 2018/04/13 2,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