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8.4.12 3:57 PM
(103.5.xxx.178)
그정도에요.
근데 실물보면 총수가 좀 멋집니다.
그냥 아무 정보 없이 생판 처음 보는 인물이라면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구요.
2. ......
'18.4.12 3:59 PM
(1.216.xxx.8)
김어준 눈이 꽃사슴 같아요 ㅎ
제 둘때딸이 그랬어요.
3. 이번 그날 바다에서는
'18.4.12 4:00 PM
(211.200.xxx.197)
어준 총수만 특별히 반사판 썼는지 뽀샤시하던데요~~
4. ᆢ
'18.4.12 4:00 PM
(175.119.xxx.131)
-
삭제된댓글
주기자 북콘서트할때도 봤지만 그 전에 식당에서 본 적 있어요 몇년전 일인데요 제 뒤에서 공장장 목소리랑 똑같은 사람이 얘길 하고 있길래 어쩜 저리 목소리가 똑같을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제 앞에는 우리 애가 있었는데 밥을 먹다가 소곤소곤 하는 말 되게 신기하게 생긴 사람 엄마 뒤에 있어요 하더라구요 신기하단 말이 궁금하기도 했지만 쳐다보는건 예의가 아니라 그 일행이 나갈때 쳐다봤는데 정말 깜놀했네요 공장장 목소리만 비슷하다 생각했지 본인일줄은 생각도 못했거든요
신기하단 말이 이해가 될 정도로 덥수룩~
5. 실제도
'18.4.12 4:01 PM
(223.62.xxx.58)
똑같던데 ㅎㅎ 근데 전 총수 좋아요 ~ 그런 스타일 아니면 안ㅇ될것 같기도 하고 ㅎ
6. 싱글이
'18.4.12 4:01 PM
(125.146.xxx.197)
실물보면 아우라가 있어서 멋있더라구여
7. ...
'18.4.12 4:02 PM
(218.144.xxx.2)
2005년 무렵에 같이 일했던 사람입니다.
그때도 딴지일보에 나오는 이미지 보다는 잘생겼습니다.
생각보다 키도 크고.
요새 사진 보니까 그도 많이 늙었더라구요.
하긴 그때 20대였던 저도 지금은 40대입니다.
8. 가끔
'18.4.12 4:03 PM
(61.109.xxx.246)
기분 꿀꿀할때 총수랑 찍은 사진 꺼내보면 엔돌핀이 마구마구 솟아나요
총수옆에서 제얼굴은 딱 완두콩알 만하고 여리여리 청순가련형이되보이는 놀라운 착시효과가...ㅋㅋ
9. 그냥다좋아요
'18.4.12 4:04 PM
(125.182.xxx.27)
취향이있어서좋고요 뚱뚱도 짧아도 다 좋아보여요 제눈에는
10. ==
'18.4.12 4:06 PM
(220.118.xxx.157)
헛.. 저 위에 2005년 무렵.. 어쩌구 쓰신 분 제 얘기인 줄..
저는 2001-2년 무렵에 같이 잠깐 일했습니다. 정말 멋진 사람이었죠. ^^
그때 20대였던 저도 지금은 40대입니다. 22
11. 전인권과 비슷해보여
'18.4.12 4:07 PM
(122.37.xxx.115)
깜짝 놀랜적이..
12. 사슴 눈망울
'18.4.12 4:16 PM
(121.181.xxx.135)
실제 본적은 없지만 짐승같은 모습에 사슴 눈망울 일듯 ㅋㅋ
13. ㅎㅎ
'18.4.12 4:32 PM
(119.69.xxx.101)
같이 일했다는 님, 에피소드 좀 풀어주세요~~
14. Drim
'18.4.12 4:40 PM
(1.230.xxx.11)
가까이서 봤는데 사진이나 티브이와 완전 똑같았어요
북실북실 강아지같기도 하고 ㅎㅎ
다리는 좀 짧았지만 전 귀여웠어요
15. 사진찍고 얘기도 해 본 아짐
'18.4.12 4:40 PM
(39.7.xxx.28)
똑 같 드 라 ㅋㅋ
근데 멋지고 생각보다 다리가 날씬해서 청바지 잘 어울림
내팔이 짧아서 총수가 내폰들고 같이 셀카 찍었음
내얼굴이 작아보이기도 하지만 한쪽 눈 찡그린 산적같은 사진은 내가 꿀꿀한 기분을 날리고 싶을때 보는 인생사진이 되었음
ㆍ
ㆍ
ㆍ
그리고 주진우기자랑 털보총수랑 보는데
너무 고생스러워보여서 짠한 맘과 미안한 맘이 들어
건강하라 꼭 건강하라고 부탁했음
제발 건강해라 ~~~
16. ㅎㅎ
'18.4.12 4:40 PM
(175.223.xxx.1)
저는 89-90년에 몇번 봤어요 .벙커갔을때 주책맞게 막 아는턱하고싶었는데 꾹참았어요 ..
17. 입술
'18.4.12 4:40 PM
(116.123.xxx.198)
좀 놀랐음.
매우 귀엽게 통통하고 영리해보이는 입술이었음
스크린 클로즈업의 소득 ㅎㅎㅎㅎㅎ
18. 깜놀
'18.4.12 4:41 PM
(115.22.xxx.202)
백화점 에스컬레이터에서 똭 마주쳤어요 6년전이구요 키는 180전후 몸무게는 80대로 보였어요 지금은 오동통 살이 오르셨지만... 실물 보고 좀 놀랐어요 훨씬 좋아서요 총수 씻는 거 싫어한다지만 머리는 길었어도 품위있고 젠틀한 지식인 이미지였어요 샤워한지 얼마 되지 않은 듯 샴푸향기도 났구요 피부톤 맑고 하얀편이었구요. 눈이 마주쳤는데 저도 모르게 웃으니 살짝 미소를 지어 주었는데 상큼하셨어요 잊혀지지가 않네요
19. 고기빛깔 김총수~~
'18.4.12 4:45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멋졌어요.
이 세상에 이처럼 섹시한 남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았어요.
동생과 제가 서로 먼저 사진 찍겠다고 약간의 몸싸움(?)을 벌이자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로 웃었다는~
제가 먼저 찍었고 사진도 동생보다 2장이나 더 찍어서 완전한 승리를 거둘 수가 있었던 그 날의 김총수님...^^
또 뵙고 싶네요
20. 클로즈 업
'18.4.12 4:59 PM
(61.105.xxx.166)
더 귀여운듯 ㅎㅎ
21. ...
'18.4.12 5:00 PM
(218.144.xxx.2)
같이 일했을때 딴지일보가 가장 자금사정이 어려울때였어요.
그때 늘 똑같은 옷만 입고 다녔어요. 하얀색 블라우스 같은 남방. 청바지. 발리 크로스백 비슷한 크로스백. 정말 그게 교복이었어요. 그때도 똑똑했고 그때도 스마트했고 그때도 야성적이었어요.
같이 일했던 것은 영광이었습니다.
22. ...
'18.4.12 5:01 PM
(218.144.xxx.2)
그리고 눈이 정말 예뻐요. 피부는 좀 거지같고 머리도 대걸레 같은데... 눈은 정말 예쁘고 맨날 똑같은 옷만 입었지만 옷도 잘 입었어요. 갈아입는지는 궁금했었는데 그래도 그 흰 셔츠에 김치국물이나 라면국물이나 커피 같은게 안 묻어있었으니 똑같은걸 매일 갈아입거나 먹을때 안 흘리는 타입이었나봐요.
23. ᆢ
'18.4.12 5:15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작년초인가? 부산에서 서울 오는 ktx특실에 제 바로 앞자리에 탔어요
우린 먼저 앉아 있었고 김어준씨가 막 들어와서 짐 올려놓는 걸 남편이 보고 인사하는데 전 남편 지인인 줄 알고
누구야? 하니 남편이 김어준이잖아ㅋ
티비랑 똑같았어요 어떤 젊은 남자와 동행ᆢ
김어준씨 옆에 있던
전기 콘센트 쓰느라 잠시 얘기도 했네요
그 기차 안의 다른 사람들은 모르더라구요
내릴때까지도ᆢ
24. 잘배운뇨자
'18.4.12 5:15 PM
(61.101.xxx.246)
남편이랑 예전 혜화동벙커가서 바로옆에서서 커피주문했어요.
티비얼굴이랑 똑같아여ㅎㅎ
25. ...
'18.4.12 5:59 PM
(121.165.xxx.164)
...님 머리 대걸레 어쩔 ㅋㅋㅋㅋㅋ
근데 눈이 보석입니다. 사람이 빛나요, 직접 보고싶네요ㅎ
26. ㄹㅁㅎㅁ
'18.4.12 6:11 PM
(211.36.xxx.191)
실제로 보면 별로 뚱뚱하지 않대요.
저는 사진볼때마다 옴진리교 주교같아서...
27. 쓸개코
'18.4.12 7:14 PM
(211.184.xxx.205)
같이 일해본 분들 부럽습니다~
윗님 이정렬 사무장님도 실제 보면 몸매 굉장히 훌륭하세요.
롱다리 쭉쭉 뻣고 반듯한 어깨.. 얼굴도 그리 크지 않더라고요.^^
28. 시계바라기00
'18.4.12 7:24 PM
(210.118.xxx.5)
저 벙커원에서 주진우 기자랑 김총수 눈 앞에서 바로 봤는데..주진우 기자는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 입었는데 슬림한 느낌이었구요...총수는 의외로 실물이 훨 나았어요...숫컷 냄새 폴폴 대놓고 풍기는 상남좌 쓰똬일 이었는데 생각보다 미련스럽게 뚱뚱하다 이런 느낌 전혀 없었고 그냥 등빨 좋다..그리고 피부가 하얗다...머리는 산발 느낌이었는데 이상하게 본인 전체적인 느낌하고 잘 어울렸고~~~~여하튼 딱 봐도 [남자] 느낌이 강했고 섹시한 느낌...^^;;
29. **
'18.4.12 7:54 PM
(218.52.xxx.235)
여의도 나꼼수 콘서트 때 악수한 뇨자에요.^^
어제 백석 메가박스 시사회 갔는데, 총수 올줄 알고 망원렌즈 카메라까지 가져갔는데
안 오셨더라구요. 개실망 ㅠㅠ
뇌섹남에다 스타일도 멋지고 무엇보다 유쾌해서 좋아요.
매력적이라 잘생겨보임요 ㅋㅋ
30. 나옹
'18.4.12 9:15 PM
(39.117.xxx.187)
저수지게임 시사회때 봤어요. 총수 안 뚱뚱하고 멋있어요. ㅎ 키는 180은 살짝 안 되는 듯.
31. 다리안짧아요
'18.4.21 8:47 AM
(58.120.xxx.80)
종아리가 긴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