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이름에 봄 (춘)이들어있는것처럼
춘천의 봄은 늦게오지만 참 정감있고 예쁩니다.
올 봄 다가기전에 춘천의 봄길을 걸어보아요
느릿느릿 걸어보아요
산티아고 순례길처럼 묵묵히 조용히 걷고싶은 분께 강추합니다.
춘천을 좋아하는 문화예술인들이 만든 프로그램이라 무료이거나 식사비정도 부담되네요.
http://www.munhwatongsin.co.kr/board_TfXS08/21913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봄내(춘천)에서 예쁜길 걸어 보아요.
.. 조회수 : 1,382
작성일 : 2018-04-13 12:31:30
IP : 211.243.xxx.1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봄길걷자
'18.4.13 12:31 PM (223.38.xxx.221)2. 감사해요
'18.4.13 12:48 PM (119.69.xxx.28)제가 가입한 카페에도 소개할게요
3. ㅎㅎ
'18.4.13 12:53 PM (223.38.xxx.221)전 지금 기차타고 춘천 가고있어요ㅎ
좀 흐린 봄날 창밖에 벚꽃 개나리 정감있어요
조금있으면 김유정역 지나요4. ..
'18.4.13 1:00 PM (112.166.xxx.109)감사해요~~
5. 지금 알았네요
'18.4.13 1:08 PM (123.254.xxx.140)춘천이 봄내라는 것을...
봄내란 말 너무 예쁘네요.
춘천이란 도시도 드라마에 많이 나와 정감있는데...6. 봄내
'18.4.13 1:59 PM (223.38.xxx.243)그쵸 봄내 참 예쁘죠
남춘천역에 내려서 막국수 먹고 걷고있어요
햇빛이 덜하니 걷기는 좋네요
서울서 한시간만 달려도 이렇게 조용한 도시네요
이곳은 뭔가 한템포 느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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