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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명민드라마 재밌나요??

흠흠 조회수 : 4,806
작성일 : 2018-04-12 15:01:13
식당에서 잠깐봤는데...
이거 내용이 지나치게 뻔해서ㅠㅠㅠ
김명민이 괴로워하는것마저
뻔해보이네요^^;;;;;(연기는잘하지만)
이런류의 내용이 워낙 많죠
영혼바뀌던가 아니면 얼굴이 같아서
사람이 바뀌던가ㅋㅋ
꼭 한명은 냉혈한, 한명은 인간미뿜뿜 넘치는...
이병헌 나왔던 영화 보는거같기도 하고 그렇네요ㅎㅎ
IP : 125.179.xxx.41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름
    '18.4.12 3:02 PM (175.115.xxx.188)

    재밌어요
    김현주도 하미란도 연기 잘하니
    유치하지않네요

  • 2.
    '18.4.12 3:03 PM (211.36.xxx.206)

    전 그 드라마 넘 뻔하고 유치하더라고요. 1,2부보고 포기

  • 3. ㅡㅡ
    '18.4.12 3:03 PM (125.179.xxx.41)

    근데 진짜 김현주 참 예쁘네요~^^
    라미란은 뻔한 내용에도 생기를 주는 연기자같구요

  • 4. ..
    '18.4.12 3:04 PM (175.115.xxx.188)

    1.2부는 좀 지루해요

  • 5. ..
    '18.4.12 3:05 PM (121.136.xxx.215)

    월화 밤 10시 지상파 미니 중에선 그게 제일 볼만해요. 키스는 초반엔 괜찮다가 쳐졌고 유혹자는 초반엔 유치해도 볼만했는데 지금은 작가가 본인도 뭔 말을 쓰는지 모르는 것 같다 싶을만큼 앞뒤가 안맞는 전개 중이구요.

  • 6. ..
    '18.4.12 3:06 PM (175.115.xxx.188)

    김명민이 누구와 살까요?
    너무 고민될거 같아요

  • 7. 내용
    '18.4.12 3:08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극 구성이 괜찮았고, 연기도 좋은데
    여자들의 로망인 연하 능력남을 넣는 바람에 갑자기 전체적으로 식상해 보여요.
    연하남이 좋아해주는거 여자들이 넘나 좋아하는 거야, 아침드라마다 손예진 드라마 봐도 알겠는데
    좀 아쉽더라고요. 굳이 그런 진부한 내용을 넣어야 하나 해서요.

  • 8.
    '18.4.12 3:08 PM (110.12.xxx.137)

    그나마 볼만한드라마예요

  • 9. 내용
    '18.4.12 3:09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극 구성이 괜찮았고, 연기도 좋은데
    여자들의 로망인 연하 능력남을 넣는 바람에 갑자기 전체적으로 식상해 보여요.
    연하남이 좋아해주는거 여자들이 넘나 좋아하는 거야, 아침드라마나 손예진 드라마 봐도 알겠는데
    좀 아쉽더라고요. 굳이 그런 진부한 내용을 넣어야 하나 해서요.

  • 10. 느끼한
    '18.4.12 3:09 PM (115.140.xxx.190)

    마트사장에서 포기 ㅜ

  • 11. ㅡㅡ
    '18.4.12 3:09 PM (121.179.xxx.179)

    김명민몸에 김명민 직장다니니...김명민으로 살아야되지않을까요? 라미란네는금전적으로 도와주면서..^^;;ㅋㅋ

  • 12. 괜찮던데요
    '18.4.12 3:10 PM (121.137.xxx.231)

    잼있어요.
    근데
    근데
    김명민을 보면 자꾸 보거스가 생각나요.
    저희 남편도 그렇다고...

  • 13. 흑흑
    '18.4.12 3:12 PM (175.115.xxx.188)

    김명민도 나이가 들어서
    하얀거탑때 그미모가 많이 없어졌어요

  • 14. ...
    '18.4.12 3:13 PM (180.69.xxx.199)

    김명민 얼굴에 뭐 넣었나봐요.
    얼굴이 빵빵하고 아줌마스럽고 뭐가 이상해요. 옛날 얼굴이 아니네요.

  • 15.
    '18.4.12 3:19 PM (122.44.xxx.163)

    잼나요 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네요

  • 16. 뻔한 얘기가 맞는데
    '18.4.12 3:24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김명민과 김현주가 연기하기 때문일까요
    식상하고 지루한 캐릭터와 구성에 명품배우의 숨결이 더해지니 볼만한 드라마로 변신 되네요
    배우는 뭐니뭐니해도 연기로 보여줘야 하는거 같아요.

  • 17. ...
    '18.4.12 3:24 PM (119.196.xxx.3)

    라미란 딸로 나오는 아역 뭣이 중헌디 외쳤던 아이요.
    라미란이랑 볼수록 닮았어요ㅋ

  • 18. 연하남 대표 에러
    '18.4.12 3:26 PM (14.41.xxx.158)

    다 좋은데 연하남 대표에 실망감이
    너무 빤하잖아요 것도 연하남 대표가 유부녀 직원에게 느닥없이 반해 접근하는 씬이 오글거려요 진짜
    드라마 잘 보다가도 그 연하남과 유부녀 나오면 뭐냐 싶은게 절레절레~

  • 19. ..
    '18.4.12 3:27 PM (121.136.xxx.215)

    엑소 카이가 인간계 죽음을 관리? 하는 역할로 나오는걸 봐서는
    마지막엔 결국 김명민과 고창석의 몸과 영혼을 제대로 딱 맞춰놓고 산 사람이 자기 부인과 살거 같아요.
    고창석의 몸과 영혼이 제대로 일치되면 고창석이, 김명민의 몸과 영혼이 일치되면 김명민이 자기 가정으로 가는..
    지금은 김명민 몸에 고창석 영혼이 꼬인 상태니까요.

  • 20. ..
    '18.4.12 3:29 PM (175.115.xxx.188)

    고창석 화장됐어요
    몸이 없다구요~ㅜㅜ

  • 21. ㅡㅡ
    '18.4.12 3:32 PM (125.130.xxx.155)

    볼게 없어서 볼려고 애쓰다 포기했네요
    넘 뻔해서 잼 없더라구요
    김명민도 별로고..

  • 22. 흠흠
    '18.4.12 3:33 PM (125.179.xxx.41)

    아ㅋㅋㅋ맞아요 연하남나오는거보고
    뭥미스러웠네요....카이인지 그 아이돌저승사자나올때도..^^;;;;;

  • 23.
    '18.4.12 3:34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 혼혈같이 생긴 마트사장...........진짜 너무 미스캐스팅 아니예요?
    하나도 안 멋있는데, 발음도 어울하고, 연기는 로봇....

    다니엘 헤니 정도 와꾸가 되야 감정이입이 되지;;;

  • 24. ㅇㅇ
    '18.4.12 3:35 PM (110.70.xxx.52)

    결말은 김명민이 죽어야죠. 원래 김명민이 죽을건데 고창석이 죽은거잖아요. 끝에 김명민도 죽어야 공평하죠

  • 25. 마트사장
    '18.4.12 3:39 PM (223.33.xxx.90) - 삭제된댓글

    얼굴 느끼하고 연속극 이상해요.ㅋㅋ
    영혼바뀌기 전 내용이 더 좋았어요.

  • 26. 흠흠
    '18.4.12 3:40 PM (125.179.xxx.41)

    와~다니엘헤니 좋네요
    어차피 환타지소재면 보는재미라도 있게...

  • 27. 우유
    '18.4.12 3:41 PM (220.118.xxx.190)

    즈음 잼 있게 보고 있어요
    하얀거탑때가 언제인데...
    저도 잠시 실망했다가 거울 속의 제 얼굴을 보고 ....
    하얀거탑때의 찬물 같던 김 명민씨 참 좋았는데
    세월이 그 사람한테만 비껴 가겠어요
    그래도 참 아쉽더라는..

  • 28. ..
    '18.4.12 3:47 PM (180.66.xxx.164)

    고창석 몸은 이미 화장됐고 좋은몸 두뇌 빌려 고창석이 잘살겠죠. 누구랑 사는지가 중요한데 갈등하다가 김현주한테 이실직고하고 제집으로 들어갈꺼같아요. 대신 웃긴건 그 시어머니랑 시누겠죠ㅋㅋ 한참 떨어지는 새며늘 데리고 올테니~~~ 김현주는 그 연하남이랑 되고요~~ 애들은 이복형제되고ㅋ

  • 29. 개과천선
    '18.4.12 3:50 PM (112.155.xxx.126)

    김명민씨가 변호사로 나오는데 사고 당하면서 성격 바뀐 그 드라마나 다시 제대로 해 줬음 하네요.
    시국사건과 김랜장 깠다고 압력받아 거의 반강제로 중도 하차 한 드라마...

    지금 드라마 저승사자 -이거 도깨비와 신과함께 따라한 아이돌풍..거부감
    마트사장 비현실적이고 연기 넘 못해서 자꾸 깹니다.
    남편이 김명민 좋아해서 같이 보는데 저 마트사장은 왜 자꾸 유부녀한테 저러냐고..
    불쾌해 하더라구요.

    어차피 김명민은 라미란 집으로 갈테고
    김현주는 마트사장과 연결시켜 주려는거 너무 티나고 억지스럽습니다.

    암튼 진부해요.

  • 30. ㅇㅇ
    '18.4.12 3:53 PM (211.46.xxx.61)

    유일하게 보는 월화 드라마....
    김명민이 좀 가볍게는 나오지만 연기 좋고 김현주가 중심을 잡아줘요

  • 31. 올만에
    '18.4.12 3:54 PM (183.96.xxx.227)

    드라마 봐요 뻔하지만 김명민 김현주 나오니까 좋은데요 : )
    전설의고향에 저런얘기 생각나더군요
    양반이랑 백정남자랑 저승사자가 잘못데려가서 백정남편 영혼이 양반남자에 들어가 가족들 그리워해서 찾아갔다 쫓겨나고..

  • 32. ㅇㅇ
    '18.4.12 3:57 PM (211.46.xxx.61)

    제 생각엔 그냥 김현주랑 살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사랑 못받아 봤으니 안스러워서라도 김현주랑 그냥 살것 같아요
    라미란네는 물질적으로 지원해주고요....

  • 33. 마트 사장 에러-
    '18.4.12 3:58 PM (112.216.xxx.139)

    간만에 (뻔하긴 해도) 재밌겠다, 싶었는데 마트 사장 등장하면서 확- 식상해져버렸네요. ㅉㅉㅉ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일개 계약직 여직원, 그것도 나이 많은 40대 아줌마를 좋아한다니.. ㅎㅎㅎㅎ

    김명민, 김현주, 특히 김명민 은행 안에서의 갈등, 교통사고 원인 등등 얘깃거리 많은데
    굳이 젊은 마트 사장 넣어야했나 싶네요.
    연기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겠지만 연기도 그닥이고, 느끼하기만 하던데...

  • 34.
    '18.4.12 4:08 PM (211.34.xxx.227)

    전설의고향 나왔던소재에요
    하나는 화장해서 못들어가는

    소재 식상해요

  • 35. 아니
    '18.4.12 4:52 PM (175.223.xxx.175)

    다니엘 헤리가 4월부터한가하다고
    한거같은데 왜 얼굴이상 연기이상한
    사람불러다 우리명품배우김현주랑 맞추게
    하냐고요 다니엘불러오라고요

  • 36. ..
    '18.4.12 5:08 PM (180.68.xxx.14)

    김명민땜에 4회까지 참고보다가 손놓았어요 뻔한스토리에 명민좌까지 지루해지네요 작가 연출 다 역부족인듯 합니다.

  • 37. ..
    '18.4.12 5:25 PM (59.10.xxx.20)

    김명민, 김현주 때메 보는데 스토리가 좀 식상하고
    정말 그 마트 사장은 확실히 잘생기고 멋진 사람 데려오면 눈이라도 즐겁지, 이도저도 아니고 마트 사장이 애 딸린 나이 많은 유부녀 좋아하는 것도 너무나 비현실적;; 김현주 마트 동료 아줌마는 넘 오버해서 재미없구요.
    사장이 다니엘헤니라면보는 재미라도 있죠.

  • 38. 김명민이
    '18.4.12 5:55 PM (42.147.xxx.246)

    김현주하고 살 것 같아요.
    육체는 알고 있으니까요.
    지금 김명민 머리가 영어도 알아듣고 대답을 하는 것을 봐서
    영혼따로 육체 따로 움직여서 더 고민이 클 것 같네요.

  • 39. 6769
    '18.4.12 6:09 PM (211.179.xxx.129)

    김명민의 비교불가 연기력과
    김현주 섬세한 표현과 여전한 미모에 빠져
    걍 보고 있네요
    내용은 사실 좀 말이 안되죠. 참신한 것도 아니고

  • 40. 김명민 업무도 모르면서
    '18.4.12 11:51 PM (42.147.xxx.246)

    집에 와서는 하나도 공부하는 기색이 안보이네요.
    공부하면서 괴로와하는 것도 있어야 재미가 있는데
    그냥 멍...한 상태네요.

    음식 솜씨도 발휘하여 새 가족과 하하호호 먹는 장면도 보고 싶어요.
    본인도 얼마나 먹고 싶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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