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소파를 장만하려고 구경다니고 있는데..
요즘은 소파색도 참 다양하네요. 아이보리가 참 이뻐보이던데, 감당 안될 색인거 같아 패스이고..
어떤 색을 골라야 할지 굉장히 고민스럽네요.
회색은 집이 좀 칙칙해 보일려나요? 그냥 블랙을 사야할지.. 브라운이 나을지..
다른분들은 소파살때 어떤색을 선호하시나요?
새로 소파를 장만하려고 구경다니고 있는데..
요즘은 소파색도 참 다양하네요. 아이보리가 참 이뻐보이던데, 감당 안될 색인거 같아 패스이고..
어떤 색을 골라야 할지 굉장히 고민스럽네요.
회색은 집이 좀 칙칙해 보일려나요? 그냥 블랙을 사야할지.. 브라운이 나을지..
다른분들은 소파살때 어떤색을 선호하시나요?
저는 그냥 브라운 소파를 좋아합니다.
sofa는 소파~
네이비 샀는데 대만족이에요.
매날 그레이 아니면 블랙, 브라운이었는데..
사이드테이블도 마블 대리석으로 맞췄더니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깔끔하고.
쇼파는 당근 검정이지 했는데
챠콜색 사고 만족하네요
예쁜 네이비가 있더라고요. 이쁘네 하면서 나중에 고려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지금은 진한 브라운인데요 애들도 다컸고하니 이젠 진한베이지 혹은 그레이 끌리네요~~~
거실 전체의 분위기에 맞게 골라야겠지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이면 블랙이나 그레이가 모던하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죽 소파는 브라운 계열이 클래식해 보여서 좋은데 바닥재 컬러와 매치를 잘해야 한다고 하네요. 진한 계열의 브라운끼리는 색상을 맞추기가 어려운데 이럴 때는 러그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무거운 컬러의 가죽 소파는 자칫 공간을 차갑게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보리나 베이지 같은 밝은 컬러의 암체어나 보색의 스툴을 매치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머스타드색 한번 써보고싶어요.
바닥 색과 나머지 가구 색이랑 맞춰보는게 좋긴 한데..
네이비에 은색 스틸다리 리클라이닝 -> 이세트가 요즘 좀 인기
전 어두운 바닥에 밝은 회색을 사고 포인트를 옆의 액자와 화려한 색의 쿠션으로 줬어요
밝은 회색 거의 크림색 정도 샀어요.
애없고 동뮬없는 사람만 할 수 있다 싶어서요
그전에는 애동도 있고 애도 있었어서요
더 늙으면 밝은 색 관리 어려워서 못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