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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나의 아저씨 보신분 만

나의 아저씨는 누구 조회수 : 4,546
작성일 : 2018-04-12 13:05:39
어제 이선균이 음식점에서 
"춥게 입고 다니는 이쁘게 생긴 애"라고 말했을때 잘못 알아듣고
- 쪼기 입고 다니는 애로 들었어요...

그래서 아이유가 쪼기를 입었었나..했는데 82에서 
댓글보고  "춥게 입고 다니는 이쁘게 생긴 애"라는걸 알았답니다 ㅎ ㅎ 
IP : 125.128.xxx.14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궁금
    '18.4.12 1:06 PM (220.122.xxx.123)

    저는. 이선균이 할머니 드리라고 사주고
    같은먹은 안주가 뭔지. 궁금해요.

    막 먹고싶더라구요.

  • 2. ㅋㅋㅋ
    '18.4.12 1:07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

    저는 웬일로 그건 잘 들었어요.

  • 3. ㅎ ㅎ
    '18.4.12 1:08 PM (125.128.xxx.141)

    어제 제가 무척 피곤했거든요

    수육이라고 하던데요
    소고기 도가니쪽이요
    마지막에 파 인삼 버섯 대추 넣고 한번더 쪄서 먹음 맛있어요 -82에서 댓글 중 봤어요

  • 4. ...
    '18.4.12 1:10 PM (117.111.xxx.184)

    쪼끼입은애 ㅎㅎ
    이선균 목소리가 잘안들리긴해요

  • 5. ㅇㅇ
    '18.4.12 1:12 PM (125.178.xxx.218)

    이선균땜에 두번은 봐야 대사 완벽전달되네요.
    어제 놓친 대사 좀 전 재방보고 알게 됌^^

  • 6. ...
    '18.4.12 1:18 PM (14.39.xxx.18)

    다른 곳에서는 숙대다니는 애라고 들은 사람도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18.4.12 1:21 PM (125.128.xxx.141)

    숙대 다니는애...넘 웃겨요..그게 더 정확한것 같습니다....
    나의 아저씨 화이팅 !!

  • 8. 착하다
    '18.4.12 1:30 PM (125.186.xxx.85)

    이선균이 착하다... 하잖아요
    그거 남편한테 뭔지 들었냐고 물었더니 잠깐나와.. ㅋㅋㅋㅋㅋ

  • 9. ..
    '18.4.12 1:31 PM (223.38.xxx.45)

    숙대다니는애 ㅋㅋㅋㅋㅋㅋ

  • 10. ..
    '18.4.12 1:35 PM (220.78.xxx.100)

    쪼끼 숙대 잠깐나와 ㅎㅎㅎㅎㅎ

  • 11.
    '18.4.12 1:51 PM (121.190.xxx.139) - 삭제된댓글

    그런 얘기하면 이선균 음역대가 안들이는
    나이들어 가는귀 먹은 사람이라고 몰아요.

  • 12.
    '18.4.12 1:52 PM (121.190.xxx.139)

    그런 얘기하면 이선균 음역대가 안들리는
    가는귀 먹은 노인이라고 몰아요.

  • 13. ..
    '18.4.12 2:05 PM (39.7.xxx.78)

    조끼.. 숙대 ㅎㅎㅎㅎㅎ

  • 14. ㅋㅋㅋ
    '18.4.12 2:09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조끼, 숙대, 잠깐 나와, 배꼽 잡았어요.
    전 어제꺼 영 안 들려서 다운 받아 놓친 부분을 반복 재생했는데 도저히 알아듣지 못한 부분 있어요.
    이선균이 마빡 찢은 도준영 병원 데리고 가는 차 안에서 한 말요.
    구수한 새끼(제 귀엔 이렇게 들려요)
    자빠져서 당황한 티 내는 거.
    대체 무슨 말이에요?

  • 15. 흐흐
    '18.4.12 2:24 PM (220.79.xxx.102)

    저도 나의 아저씨에 요즘 꽃혀서 보고있는데요.
    구수한 새끼... 된장찌개를 먹고왔나요? ㅎㅎ
    이쯤하면 이선균씨 대사 듣기평가 한번 해야할판..
    아님 자막을 넣어주던가..
    (이선균씨 미안요) 근데 이선균씨 특유의 분위기는 참 좋네요.

  • 16. ㅇㅇ
    '18.4.12 2:58 PM (107.3.xxx.60)

    ㅋㅋㅋ 아놔 저 진짜 빵터졌어요
    숙대다니는 애 ㅋㅋㅋ
    저 진짜 이선균 대사 다 알아듣는데
    못 알아듣는다는 분들이 계시다보니
    이젠 드라마 보면서 혼자 아, 이부분에선 못 알아듣는
    사람들 좀 있겠다 혼자 막 생각하며 보게돼요
    근데 숙대다니는..은 진짜 상상도 못함 ㅋㅋ

    도준영한테 한 말은 아마 어수룩한 새끼..였을거예요
    안들린건 아니고
    기억이 정확하진 않은데 그런 맥락으로 기억돼요

  • 17. 아..웃겨
    '18.4.12 3:39 PM (125.128.xxx.141)

    구수한....저는 이건 알아 들었어요 "어리숙한"일거에요
    미안합니다 이선균씨..

  • 18. ..
    '18.4.12 4:07 PM (59.6.xxx.18)

    우리남편 어제 드라마 지나가다 보면서 쟤는 원래 저런 목소리야? 일부러 내는건가? 그러더라구요.(이선균이란 이름도 모름)

  • 19. @@
    '18.4.12 4:10 PM (1.239.xxx.72)

    ㅎㅎ 숙대다니는 애 너무 웃겨요~~
    전 이선균 발음 안들린다는 글 보고 참 이상하다 했어요
    너무나 정확한 발음인데 왜그러지? 싶은.....ㅋㅋ
    그런데 날이 갈수록 발음 이상하다 자막 넣어달라 는 글이 많아지고
    조끼 숙대 잠깐나와...... 이런 얘기 가 많은걸 보니
    갑자기 외국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어려운 말을 내가 다 알아들었다니 스스로 넘 기특해서요 ㅋㅋㅋ
    이선균 파이팅!!!!

  • 20. 아이유
    '18.4.12 6:10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숙대다니는구나.ㅋㅋㅋㅋㅋ

    둘이 구급차 탔을때는
    고소한 새끼 ㅡ..ㅡ라고 알아듣고 앞뒤가 안맞아서 잘못알아들었구나 했어요. 지금도 뭔말인지 모름

  • 21. ㅋㅋ
    '18.4.12 6:21 PM (121.183.xxx.236)

    나만 못알아들은게 아니라서 안도함.
    가는귀 먹어가는 노인네가 되어가나 서글펐는데요.

  • 22. ㅍㅎㅎ
    '18.4.12 8:55 PM (118.32.xxx.30)

    숙대 조끼 넘 우껴요~~~~ㅎㅎ

  • 23. ㅎ ㅋ
    '18.4.12 9:14 PM (122.36.xxx.93)

    고소한 시키도 넘웃겨요

  • 24. ㅋㅋ
    '18.4.14 4:41 PM (180.67.xxx.115)

    전 잘 들리지만
    댓글이 넘 웃겨요
    울 신랑은 예능도 자막켜고 보는데 ^^

  • 25. 아 웃겨
    '18.4.19 11:00 PM (211.36.xxx.131)

    쑥색입고다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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