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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이브, 나의 아저씨, 밥사주는 누나.

dywma 조회수 : 3,364
작성일 : 2018-04-12 12:09:31
3중에 뭐가 젤 재밋나요?

라이브 좋아해요 노희경꺼니까. 그런대사
나의 아저씨도 평이 좋던데 작가도 필력 있는 사람이고 근데 별로 웃긴 내용이 안나오네요.
송새벽도 좋은데..

밥사주~는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달달한 로코. 남주가 전 별로라 안끌려요.태희오빠때는 신선했는데

근데 요즘 그냥 뭘 보는게 피곤하고. 내용 이해하기도 관심이 안가고 예전만큼 열열히 보게 되는게 없네요. 48세 ㅠ

이러다 모든게 심드렁해지는게 아닍.

여행마저도...
가선 좋은데 돌아오면 또 우울하고

집을 싹 뜯어고치고 그공간에 있는건 어떨까..도 생각해봅니다.
결국엔 내가 없어지는게 가장 기분좋은일인가..과 결과일거 같아요.

참.. 요즘 82쿡도 재미가 없어요ㅠ 예전엔 열열히 봤는데
이젠 그내용이 그내용 한 5년해보니 그렇네요
IP : 124.49.xxx.6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2 12:15 PM (223.33.xxx.40) - 삭제된댓글

    전 밥사주는 안보구요
    라이브가 젤 재밌고 나의 아저씨가 그 다음이요.

  • 2. 라이브와 예쁜누나는
    '18.4.12 12:16 PM (59.8.xxx.70)

    서로 다른 양 극단의 젊은 시절 내 모습이 투영돼서 빠져들어서 보고 있어요.

    아저씨?는....아이유 싫지만 글이 많길래 재밌나? 싶어 봤더니.. 퉁퉁 부어 있는 아이유 얼굴 싫고...밥 좀 사주죠? 하는..명령형인지 의문형인지 모르겠는 화법이 별로여서..(하필 채널 돌리다 멈춘게 그 장면이라)
    안보는걸로 했고.

    전 가끔 아무생각없이 으랴차차 와이키키 봐요.
    뽀얀 화면에 청춘들 예뻐서요.

  • 3. ..
    '18.4.12 12:19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내용 이해가 안 가고..
    이게 난청일 수도 있어요.
    시력이 떨어지면
    보여도 잘 보이거든요. 안경으로 교정하면 그때서야 내가 그 전에는 제대로 보인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죠.
    청력도 떨어지면 들리긴 들리는데, 잘 안들려요.
    내가 이해력이 딸리나 의심이 들지만, 실제로는 청력정보가 흐릿했던 거죠.
    보청기는 빨리 할 수록 재활의 효과도 있으므로 빨리 하는 게 좋고요.
    그리고, 알콜, 커피, 담배, 영양실조, 스트레스는 신경건강에 안 좋으니까 관리 들어가야 하고요.

  • 4. ..
    '18.4.12 12:21 PM (114.203.xxx.241) - 삭제된댓글

    내용 이해가 안 가고..
    이게 난청일 수도 있어요.
    시력이 떨어지면
    보여도 잘 보이거든요. 안경으로 교정하면 그때서야 내가 그 전에는 제대로 보인게 아니었다는 것을 알죠.
    청력도 떨어지면 들리긴 들리는데, 잘 안들려요.
    내가 이해력이 딸리나 의심이 들지만, 실제로는 청력정보가 흐릿했던 거죠.
    보청기는 빨리 할 수록 재활의 효과도 있으므로 빨리 하는 게 좋고요.
    그리고, 알콜, 커피, 담배, 영양실조, 스트레스는 신경건강에 안 좋으니까 관리 들어가야 하고요.
    저희 엄마가 귀가 엄청 둔해지더니, 세상만사 심드렁하더만.
    보청기 하고 다시 생기가 살고 대화하는 것을 즐거워해요.

  • 5. 단연
    '18.4.12 12:22 PM (223.62.xxx.80)

    라이브요!!!!! 미치겠어요 너무 재밌어서!!!
    한 회 한 회 가는게 아까워 미칠지경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 그쵸
    '18.4.12 12:23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

    라이브..재방송도 계속 봐요 ㅋㅋ
    좋아하는것만 계속 보는게 요즘 특징.

  • 7.
    '18.4.12 12:55 PM (116.123.xxx.168)

    나의아저씨만 봐요
    짠한 대사들이 마음에 콕 박히네요

  • 8.
    '18.4.12 1:07 PM (58.123.xxx.212)

    라이브. 밥사주는 누나봐요
    라이브는 대사랑 스토리 연기 짱이라서 꼼짝없이 보구요
    밥사주는 누나는 손 오그리면서 봐요

  • 9. ..
    '18.4.12 1:08 PM (175.115.xxx.188)

    어디서 보니 나의랑 아저씨가 왜 붙어 있냐고 ㅋㅋ
    나의는 다음에 이쁜 무언가가 와야지 거기 아저씨가 웬말이냐고요

    전혀 흥미가 없던데.. 시청률 4프로대면 괜찬은건가봐요?

  • 10.
    '18.4.12 1:36 PM (125.190.xxx.161)

    라이브 강추
    경찰소재거리 뻔한걸 뭘 열심히 챙겨보나 싶었는데
    봐보니 잔잔한 여운이 남아요 매회 주제 다르니 부담없이 보기 좋을듯 나의아저씨도 다음회가 마구마구 기다려져요 82에서 시작도 하기전에 욕을 하길래 별기대없이 봤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게 빠져드네요

  • 11. 라이브요
    '18.4.12 1:43 PM (203.249.xxx.10)

    효리네에 보검이가 나오는데도
    그걸 포기하고 라이브 본방을 챙겨보고 있네요

  • 12. 가장
    '18.4.12 1:44 PM (117.111.xxx.142) - 삭제된댓글

    끌리는건 나의 아저씨
    드라마 분위기가 끌려서 보게 만드네요

  • 13. 나다
    '18.4.12 1:51 PM (147.47.xxx.104)

    세 개 다 봅니다.
    요즈음은 재미있는게 많네요.

    월화-김명민 드라마
    수목-나의 아저씨
    금토-예쁜 누나
    토일-라이브, 나의 작은 아이들

    다 보기 힘든데, 못 본 날은 다시보기 할 정도로 다 재미있어요.

  • 14.
    '18.4.12 1:55 PM (122.42.xxx.24)

    전 경찰소재 드라마 싫어해서..안보구요..
    잔인장면과 사건사고 캐는종류 별로...
    밥사주는은...남자 배우가 별로길래 보다 말고...
    나의 아저씨는 제취향...요것만 봅니다.

  • 15. ..
    '18.4.12 2:11 PM (223.62.xxx.91)

    나의 아저씨 1등
    라이브 2등
    3등 블랙하우스 스포트라이트

  • 16. 저는
    '18.4.12 2:25 PM (218.232.xxx.140)

    나의아저씨 >>>라이브
    밥사주는 누나는 별로 그냥 주인공보러
    대충 봐요

  • 17. ....
    '18.4.12 4:07 PM (175.113.xxx.223)

    나의 아저씨 대박 잼나요

    밥누나는 적당히 잼나고
    라이브는 안 보네요

  • 18. 간만
    '18.4.14 4:37 PM (180.67.xxx.115)

    아저씨요~~~
    느무 재밌어요

  • 19. 가짜주부
    '18.4.14 7:47 PM (58.233.xxx.112)

    아저씨,라이브,예쁜누나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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