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 잠 많은 아이어떻게 깨우시나요?
깨워도 못.일어나고 비몽사몽 이구,
보통 애들 공부스타일이
학교끝나고 집에와서 공부하고 아침까지자는 아이.
일찍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공부하는 아이
이렇게 두 스타일이라던데.
우리애는 학교갔다와서 피곤하다고 자고.
새벽에 일어나도 잠에 취해 공부가 안되네요.
원래 늦게자도 늦게일어나고, 일찍자도 늦게 일어나는 애에요.
주말도 학원가기전에자고 갔다와서 자고.점심 먹고자고
방학땐 하루에 세번씩 깨우네요.깨우는데도 한참 걸리고.
잠 못 이기는 아이 공부 포기해야하나요?
잠깨우는 비법 있으신가요? 너무 힘이드네요.잠깨우는게. . .
학교도 안깨워주면 못.갈듯해요.
1. aa
'18.4.12 8:09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님은 왜 고등학생 공부스타일이 두 개 뿐일거라 생각하시나요?
전 뉴스공장 틀어놓고 소리부터 듣게 합니다
그러다 몇번 잔소리해요
집에서 안자는 애들은 학교에서 잘거라 생각하시면 맘편해요2. 전
'18.4.12 8:17 AM (223.62.xxx.195)제가 잠이 많아 그 고통을 잘 알아요.
푹 자게 놔두세요.
잠 푹 안자면 비몽사몽에 공부 안되고 스트레스만 쌓여요..
공부는 잠없고 체력좋은애가 잘 할수밖에 없는듯 합니다
우리같은 사람은 집중력을 키워야해요..짧은시간에 많이 할수 있게요.3. ㅁㅁ
'18.4.12 8:22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죙일 잔다는 아이를 푹 자게 두란글은 ㅠㅠ
ㅎㅎ학교도 그냥 두란 말씀이되나요
그런데 누구든 더 자고싶은건 다 그렇지않나요
다만 책임감에 움직이는거지
고딩 대딩 남편 아빠가되도록 깨우는건 아니라고 봐요
그 깨워야하는이는 뭔 죄래요4. 대학신입생맘
'18.4.12 8:45 AM (116.127.xxx.250)반복적으로 계속 깨울수 밖에 없어요 깨워주는거 참 힘들더라구요 대학간 딸 아직도 깨워줍니다 ㅠ
5. 체력이
'18.4.12 8:53 AM (1.225.xxx.199)딸려서 그런 거 아닐까요?
울 딸은 깨우면 벌떡 일어날 의지는 있는데 눈물나게 졸립다고 ㅠㅠ괴롭다고 하소연해요. 입짧고 마르고 체력이 없어서 한약 한재 지어놨는데...한약 먹고 간 나빠진 사람들이 병원에 찾아온다는 어떤 의사 글 보고 머리 아프네요ㅠㅜㅠㅜ6. ᆢ
'18.4.12 9:15 AM (175.117.xxx.158)핸폰보고 자투리 뻘시간 단축하고 일찍자는수밖에요
7. ㅌㅌ
'18.4.12 11:25 AM (42.82.xxx.168)제가 효과본 방법인데..
저는 깨어나서 무조건 손부터 씻어요
그러면 잠이 확깨더라구요
세수는 욕실에 가야되니
깨울때 대야에 물받아서 아이손부터 넣어보세요
한번 해보시라고 글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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