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에 칼이 와도 요리가 싫으신 분들 모여봐요
1. ㅡㅡ
'18.4.12 12:00 AM (122.35.xxx.170)싫으면 사다먹이고 사람 고용해야죠.
전 청소를 너무 싫어해서 일주일에 두번 도우미님 오십니다.2. 목에 칼 들어오면 할거지만
'18.4.12 12:24 AM (175.223.xxx.150)나이 먹어 게을러져서 (일시적인 게으름이길 바람) 그냥 귀찮아요. 특히 칼로 이것 저것 써는것. 무엇보다도 뒷정리.설겆이 너무 너무 싫고 최악은 음식물쓰레기 생기는거에요.
오늘 저녁에는 본도시락 먹었어요. 그나마 밥.반찬 먹는게 건강에 나을것 같아서.3. 주말부부 맞벌이하시는데
'18.4.12 12:30 AM (39.7.xxx.131)반찬이고 국, 찌개까지 사다드시네요. 애들도 고스란히 인스턴트만 먹게되는 문제가 있어요. 심각한 아토피 피부인데.
4. 돈 받고 일하시는 건가요?
'18.4.12 12:37 AM (151.231.xxx.20)그게 아니라면 왜 남의 가정 식생활에 도움(!??)을 어떻게?? 주겠다는 것인지,
이유는 왜 알아야 하나요? 이유에 따라서 님의 역할이 달라지나요?5. . .
'18.4.12 12:42 AM (61.77.xxx.221) - 삭제된댓글주말부부 맞벌이면 평소 육아는 부인이 전담하겠네요?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지경인데 식사까지 바라면 안돼죠.
조미료 덜 쓰는 반찬집 연결해 주던지 식사 전담 도우미를 소개시켜주세요.6. ‥
'18.4.12 1:45 AM (106.102.xxx.146) - 삭제된댓글원글이 음식해주세요
7. 반찬배달
'18.4.12 2:27 AM (85.6.xxx.112)아니면 가정부나 파출부 요리점담으로 고용.
8. 그렇군
'18.4.12 8:51 AM (114.201.xxx.38) - 삭제된댓글그러신분은 요리할때 옆에 아무도없어야 합니다.
요리도 하기 싫은데 옆에서 애들이 징징대거나 어지르거나하면 정신이 산만해서 못하거든요.
요리를 하게 하는 직빵은 전날 굶으라고 하세요.
배가 고프면 뭐라도 해집니다ㅎ9. 요리싫어
'18.4.12 10:09 AM (121.166.xxx.205)장보고, 다듬고, 정리하고, 먹고, 치우고. 이 일에 인생 대부분이 소모된다니 싫ㅇㅓ요.
뭘해도 맛이 없고, 그러니까 한 끼하고 버려야 할 것이 많아서 싫어요.
잘 지은 밥과 반찬 세 가지 정도면 집밥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못 만들어요ㅠㅠ
고기나 생선반찬 싫고, 햄어묵소시지 안먹고 싶은데 문제는 채소반찬을 밋있게 만들줄 몰라요...사멱는 음식도 별로이고, 레토르트 음식도 몇 번 먹음 질리고. 맛있고 깔끔한 채소반찬이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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