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트렌치사면 얼마 못입을까요?

질문 조회수 : 2,216
작성일 : 2018-04-11 23:39:36

봐둔 트렌치가 있는데 브랜드꺼라 가격이 좀 있어요

트렌치가 없는것도 아닌데 새트렌치가 사고싶네요

사고싶으면 꼭 사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면

결국 사고야 말겠지요


꾹꾹 참고 안사면 과연 어디서 터질까요? . .



IP : 121.130.xxx.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nowmelt
    '18.4.11 11:43 PM (125.181.xxx.34)

    소재마다 조금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트렌치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한 두번 입게 될까요? 거의 못 입으실 것 같은데요.

  • 2.
    '18.4.11 11:49 PM (211.204.xxx.23)

    에구 .참으세요
    가을에 또 이쁜거 나올텐데요

  • 3. ..
    '18.4.11 11:52 PM (221.146.xxx.20)

    네.
    여름옷을 사야할 날씨예요...
    내년에 좀 더 일찍, 더 예쁜 옷으로 사세요~~

  • 4. wii
    '18.4.12 12:14 AM (175.194.xxx.30) - 삭제된댓글

    출근할 일 있으면 사세요.
    이거 사서 내일이나 모레 당장 입어야지 싶으면 며칠 못 입어도 사는 거 추천이요. 근데 입을 일 있을 거야 그러면 ... 안 사셔도 될 듯 해요.

  • 5. 오잉
    '18.4.12 12:54 AM (121.129.xxx.250)

    벌써 여름옷이라뇨 ㅠㅠ
    낮 최고기온은17~18도 올라가도 최저기온은 10도 아래인걸요.
    한낮에만 반짝 돌아다니시는 분이거나 유독 더워를 엄청 타시는 분 아님 트렌치는 5월까지도 유용한걸요.

    저는 지금 입는 트렌치는 안감 있는 두꺼운 트렌치 입고,
    5월초 넘어가면 안감있는 얇은 트렌치 입어요.
    6월초되어야 홑겹 얇은 거 입구요.
    6월 들어서도 6월 중순 넘기 전에는 아침 저녁은 썰렁하기도 하고, 날씨도 이랬다저랬다 하는데..
    하물며 4, 5월은 트렌치 두께별로 유용한 날씨랍니다.

    지금 사두면 가을에도 입는데요 뭐
    얼른 지르세요 ㅎㅎ

  • 6. 오잉
    '18.4.12 12:54 AM (121.129.xxx.250)

    하루라도 빨리 사야 한번이라도 더입죠 ㅎㅎㅎ

  • 7. 버킷햇
    '18.4.12 1:03 AM (219.254.xxx.109)

    밤엔 트렌치 입어야 되는디..낮만 더워요

  • 8. ...
    '18.4.12 1:58 AM (223.38.xxx.58)

    저 작년 이맘때 트렌치 사서 봄 가을 올해 봄 아주 달게 입었어요
    트렌치 기간 짧다하지만 입다보면 꽤 많이 입더라고요
    필수템이에요~
    얼른 지르세요 ㅎ

  • 9. ...........
    '18.4.12 9:18 AM (183.97.xxx.69)

    저는 이번에 세일 때 4만원주고 트렌치를 샀는데요 너무 잘 입었어요. 가격이 좀 있다니 ..원글님 가격 좀 있어도 잘 입으시면 사서 자주 입으세요. 저는 가격 있는 트렌치는 아끼느라 손 안가더라구요..그냥 싸게 주고 사서 막입으니 트렌치 본연의 기능을 하는 것 같아서 만족스러웠어요. ㅎㅎ

  • 10. ...
    '18.4.12 10:09 AM (1.215.xxx.106)

    회사 다니려면 겉옷 필수죠. 저도 이번 주에 사러 갈 건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118 다 필요없고 이연수가 제일 이쁜거 같아요 20 요즘 2018/04/12 6,051
799117 갑자기 당떨어지는 느낌 깜놀 9 .... 2018/04/12 3,753
799116 신수지는 육덕진 체형이네요 5 라디오스타 2018/04/12 5,478
799115 혜경궁 김씨에 관한 질문있습니다. 3 이재명과 2018/04/12 1,599
799114 100분토론 이제야 봤는데 열불나네요.. 5 흠흠흠 2018/04/12 1,492
799113 중년넘어서도 충치하나 없는 분 계신가요 30 치과 2018/04/11 7,076
799112 목에 칼이 와도 요리가 싫으신 분들 모여봐요 7 요리고자 2018/04/11 2,513
799111 골뱅이 껍질이나 바지락껍데기는 음식물 쓰레기에 포함 안되나요? .. 5 흑골뱅이 2018/04/11 10,840
799110 지금 한끼줍쇼 웃겨요ㅋㅋ 5 qweras.. 2018/04/11 5,673
799109 내가 하는말에 무조건 토다는 남편 13 권태기 2018/04/11 3,807
799108 tvn .. 폰으로 실시긴 방송 볼수있나요? 2 노고단 2018/04/11 829
799107 국어 교과서 인강 어디것 들어야 하나요? 4 고딩맘 2018/04/11 1,408
799106 1000불 없어졌어요 7 속상 2018/04/11 3,211
799105 지금 트렌치사면 얼마 못입을까요? 10 질문 2018/04/11 2,216
799104 손예진이요, 첨에 제 2의 김현주로 나왔었죠? 21 잡담 2018/04/11 7,934
799103 음식봉사 어디서 할수있나요? 3 ㅇㅇ 2018/04/11 913
799102 이런경우ᆢ 2018/04/11 480
799101 알뜰하신 주부님들 인터넷으로 고기 구입할수 있는곳 좀 갈.. 22 2018/04/11 3,621
799100 등원도우미 1시간 어때요? 11 궁금 2018/04/11 6,152
799099 그날, 바다... 초5 아이 데리고 가서 보는거 무리일까요? 3 질문 2018/04/11 1,043
799098 나의 아저씨에서 할머니가 7 ... 2018/04/11 4,697
799097 먹고나면 바로 눕고싶어 죽겠어요;; 6 어흑 2018/04/11 2,724
799096 두돌 아기 키우는데 퇴사하면 후회할까요? 10 고민 2018/04/11 2,013
799095 앞으로 나의 아저씨 어떻게 될까요? 11 앞으로 2018/04/11 3,569
799094 대구~그날 바다 후기입니다 7 그날 2018/04/11 2,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