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러 자기가 알앗다는 사실을 밝히지말고 조용히 끝내라고 하는지 모르겟네요.
쇼윈도우 부부처럼 냉랭한 사이로 보이더만. 이지아에게 티 내지도 않고 ..
그런 가정을 뭐하러 유지하려 하는지.
이지아 입장에서는 너무 속을 보이지 않으니 답답할 듯..
보통 반대의 경우. 증거까지 잇으면 반쯤 죽여놓는 게 정상 아닌가요?
그리고 그 대표라는 인물도 이해가 안가는 게 . 뜨뜻미지근한 태도로
끝내는 것도 아닌. 질질 끄는 양상이면서 또 박동훈에게는 바득바득 대들면서 할테면 해보란 식.
결국 이지아 모습 보면 마음도 몸도 준 거 같아 보이고 양쪽에서 다 버림받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