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칠전부터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려워서

,,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18-04-11 20:20:05
계속 들락날락하다보니 어제부턴
소변 누다가 마지막즈음 찌릿한 증상이 있었어요
밤새 소변을 스무번은 본거 같아요

그래서 비뇨기과를 갔더니 소변염증검사와
세포dna검사를 하자고 해요
통을 두개 주면서 소변 받아오라해서 가져다줬더니
오분도 안되어 진료실로 다시 불렀어요
소변염증검사는 금방 일분도 안걸리는지...
세포dna검사는 사오일 걸린다고 다음주 월욜 오라는데
세포검사도 소변으로 다 하는가봐요
근데 집에 오니 찌릿한 증상도 거의 없어졌네요
약도 안 먹었는데...일단 염증과 혈이 보인다네요

요근래 스트레스가 정점을 찍고 있어요
심장도 두근거리고 자다가 깨는것도 몇번이나요

화장실을 그렇게 자주 가는데 매번 소변량은 많아요
별일없는 결과를 바라며 적어 봅니다
IP : 1.252.xxx.8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11 8:25 PM (121.167.xxx.212)

    자게에 방광염으로 검색해 보세요
    항생제로 균이 잡혀도 안 낫는 경우도 있어요
    몸의 균형이 깨져서 면역력이 약해저서 그래요
    혈뇨와 염증 다 잡았다고 할때카지 약 드세요
    오래 다녀도 안 나으면 병원도 옮겨 보세요

  • 2. 지혜를모아
    '18.4.11 8:27 PM (1.236.xxx.85)

    약 끝까지 드셔야 나아요
    중간에 걸르거나 하면 도루묵되요

  • 3. 방광염과 요붕증
    '18.4.11 11:01 PM (182.215.xxx.5)

    소변을 자주 보면서 양도 많다면 요붕증일 수 있고
    혈뇨와 염증은 방광염 증상인듯 한데
    꾸준히 나을때까지 치료 잘 받으세요.
    몸의 균형이 깨져서 면역력이 떨어지면 자기 몸의 취약한 부분에 먼저 질병이 온다고 합니다.
    신장기능도 문제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완치될 때까지 치료 잘 받으세요.
    그리고 몸 관리--스트레스나 과로도 조심하시고...
    잘 낫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527 회사 너무 힘들고 고달프네요(계약직) 4 회사 06:47:48 1,212
1650526 기초연금아시는분~~ 2 ........ 06:38:47 688
1650525 방앗간 남자사장님 중요부위를 움켜 쥔 5 강력처벌 06:02:57 3,536
1650524 일산, 파주 (간단한 환갑 식사) 한정식 식당 추천 부탁드려요 ** 05:58:00 229
1650523 이거 우연일까요??? 제발 되게 빌어주세요 5 Zzz 05:57:52 2,346
1650522 살다살다 생각이 바뀌는 날도 오네요 2 동네싸모1 05:25:57 1,498
1650521 축구 팔레스타인에게 2번이나 비겼으면 이제 나가라 홍명보 4 축구팬 04:37:23 2,069
1650520 사람은 누구나 다 3 03:54:04 917
1650519 현재 미국의 정세가 마치 2차 대전 일어나기 정세와 너무나 똑같.. 8 한.. 03:50:17 3,496
1650518 진짜 수능 이야기 없네요? 3 수능 03:45:31 1,805
1650517 이 대표 담당 임아랑 검사, 뉴탐사 강진구 기자 짜집기 조작 질.. 2 ㅁㄴㅇ 03:04:11 1,111
1650516 배고파 잠이 안오네요 4 ㅇㅇ 02:57:58 861
1650515 뻣뻣한 춤선 3 ^^ 01:58:32 1,010
1650514 경북대 교수 연구자 시국선언이에요. 3 감동이에요... 01:32:02 1,439
1650513 ^^ 쓰면 아줌마죠? 33 ㅇㅇ 01:19:30 5,037
1650512 저랑 남편 냉랭하면 딸이 지 아빠 아는척도 안하는거 9 ㅇㅇ 01:12:39 1,916
1650511 이 밤에 진지하게 8 ㅋㅋ 01:11:29 1,624
1650510 남양주...살기 어떤가요? 10 ㆍㆍㆍ 01:09:01 2,183
1650509 고등맘 아이의 정서적 요구가 너무 피곤하네요....... 12 dd 01:07:22 2,485
1650508 사랑이 많은 사람들이 진짜 많네요. 5 신기방기 01:04:52 2,060
1650507 김장 하루 전에 무채 썰어놓아도 괜찮나요? 10 김장초보 00:50:35 1,386
1650506 글을 읽어서 걱정이네요 3 . 00:44:59 1,822
1650505 G20 수행원 있을수 없는일 발생 27 00:29:42 5,417
1650504 서울대 학벌로 평생 울궈먹는 사람들 참 많아요 15 유치하다 00:07:52 3,097
1650503 손에 대상포진인데 얼굴만져도 안퍼지나요? 2 ㄷㅅ 00:05:30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