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경리쪽 아니고 일반 사무하다 쉬고 3년만에 나오니
40대 중반 취업자체도 없고
2백 일자리도 힘든지경입니다
찾는 자리는 그냥 회계 정도....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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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말...5년 쉬다 나오니 2백도 힘든
힘들 조회수 : 4,130
작성일 : 2018-04-11 15:34:46
IP : 223.33.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11 3:36 PM (223.62.xxx.99)그래도 82는 돈벌자리 널렸다잖아요~
남들말이라고 파출부 요양사.
참 남말들 쉽게하는 이상한 인간들.2. 흠
'18.4.11 3:38 PM (222.107.xxx.62)40대중반 경단녀가 회계쪽 경력확실한것도 아닌데 2백넘는곳이 거의없죠.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몇개월 구직끝에 월 160받는곳에 취업했네요. 대신 10시-5시퇴근에 안정적인 경리쪽이긴해요.힘내세요
3. 세상이 바뀌는데
'18.4.11 3:38 PM (124.59.xxx.247)꼭 회계 경리는 그래도 전문분야라 볼수 있는데
일반사무라니 더 일자리 힘들죠.
어차피 새로운 싹은 자꾸 돋아나고
기업은 한살이라도 젊은 사람 찾구요...
세상이 나를 기다려주진 않으니까요.4. 세상이 바뀌는데
'18.4.11 3:39 PM (124.59.xxx.247)점 세개님.
어치피 재취업 하려면 눈높이를 한단계 낮춰야죠.
그렇다고 원글님께 파출부 요양사 권하는건 아니구요
세상은 나를 3년 기다려주지 않는다는걸 말하고 싶어요.5. ...
'18.4.11 3:41 PM (223.62.xxx.99)그렇게 권하는 분들 그거 많이 하세요~
덮어놓고 저런거 하라는 댓글에 어이가.6. ...
'18.4.11 3:52 PM (110.70.xxx.114)희망 연봉 많이 낮추셔야 할거예요
8시출근6시 퇴근
150짜리도 어린애들이 많이 지원해서 나이 많으면 갈데가 없더라고요7. 뭐...
'18.4.11 4:23 PM (61.83.xxx.45)요즘 젊은 사람들도 남자인데도 200 버는 사람 천지에요.
여자면 150 정도 사무직이면 교통만 불편하지 않으면 많이 지원하구요.8. ㅠ ㅠ
'18.4.11 5:51 PM (123.142.xxx.34)저는 별볼일 없는 회사라도 힘내서 다녀야겠네요. 요즘 이직도 너무 어렵다고 그냥 다니라는 말이 맞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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