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해의식 많고 역지사지 안 되는 것도 성격장애인가요?
1. 글속에 답
'18.4.11 2:13 PM (58.230.xxx.242)있네요. 극도로 이기적인거
싸이코패쓰요.2. ㅠㅠ
'18.4.11 2:14 PM (58.231.xxx.66)성격이지욤.................
어쩌겠나요. 그리 살아왓는데 용케도 결혼도하고 애들도 잘 키웠네욤....원글님 성격은 어떠신가요
딸은 엄마성격 닮는다는데요...3. 글쎄
'18.4.11 2:15 PM (112.221.xxx.186)우울증에 걸려도 딱 저렇게 이기적으로 변하긴하더라구요 감정기복 심하고
4. 58님 어이없네요.
'18.4.11 2:38 PM (223.62.xxx.5)딸은 엄마성격 닮는다는데요??
ㅠㅠ거리면서 칼로 찌르네요.
참 무식하고 못됐다~
님딸도 님 닮았겠네요,그럼?
인격 장난 아니겠네.5. 그게 진짜니깐.
'18.4.11 2:47 PM (58.231.xxx.66)결혼할 상대방 부모부터 본다는 말이 왜 있나요.
아니...그거 다 떠나서 이아는 부모에게서 다 받거든요.
윗님? 뭐 찔리는거 있나요? 그런거 같네........함부로 말하는건 바로 윗님 아닌가요.6. 화나네 진짜
'18.4.11 2:48 PM (58.231.xxx.66)무식하고 묏되었다니? 유전자가 그럼 어디나가요?
별....정말로 무식한 건 누굴까요.7. 저
'18.4.11 2:50 PM (218.155.xxx.90) - 삭제된댓글저 비스무리한 성격인데 반씩 엄마아빠 닮았어요
벗어나려 애씁니다8. ..
'18.4.11 2:51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성격은 닮을지 몰라도 각자 다른 삶을 사는 경우가 많죠.
나이가 60대 여자면 살아오면서 억울할 일 많을거에요.
그걸 어떻게 푸느냐에서 인격이 나옴..9. 편집증
'18.4.11 2:59 PM (112.155.xxx.126)편집증, 편집성 인격장애 검색 해 보세요.
10. 나옹
'18.4.11 3:54 PM (223.33.xxx.105) - 삭제된댓글저희 친정엄마랑 똑같으시네요. 자기애성 인경장애에요. 나를 너무 사랑하는 나르시스트이기 때문에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모든 문제는 남이 일으킨 것이고 자기가 원인이라는 생각을 전혀 안해요. 주변 사람들을 자기편이 아니면 완전히 적으로 돌리고요. 어떤 사건에 대해서 몇 십년을 곱씹으면서 자기 피해를 주장하고 편한대로 기억 왜곡도 하더군요.
이런 유형 중에 실제로 능력이 있고 재미있는 사람인 경우도 많아서 의외로 사회생활은 잘 합니다만 가정은 지옥입니다.11. 나옹
'18.4.11 3:57 PM (223.33.xxx.105)저희 친정엄마랑 똑같으시네요. 자기애성 인경장애에요. 나를 너무 사랑하는 나르시스트이기 때문에 자신의 잘못은 인정하지 않습니다. 모든 문제는 남이 일으킨 것이고 자기가 원인이라는 생각을 전혀 안해요. 주변 사람들을 자기편이 아니면 완전히 적으로 돌리고요. 어떤 사건에 대해서 몇 십년을 곱씹으면서 자기 피해를 주장하고 편한대로 기억 왜곡도 하더군요.
이런 유형 중에 실제로 능력이 있고 재미있는 사람인 경우도 많아서 의외로 사회생활은 잘 합니다만 가정은 지옥입니다.
이런 사람에 대한 대처법은 최대한 멀어 지는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그래서 결혼할 때 전혀 도움 안 받고 최대한 먼 곳에 자리잡았고 아이도 절대 도움 안 받았어요. 멀리 사니 정상적인 부모자식 관계 코스프레가 가능한데 3일 이상 같이 있으면 이제는 제가 못 참겠네요.12. 나옹
'18.4.11 4:02 PM (223.33.xxx.105) - 삭제된댓글그리고 58님. 딸은 부모성격 닮는다니 그게 이 글에 할 소리입니까. 제 경우 이런 부모를 극복하려고 얼마나 애를 썼는지 모릅니다. 원글님도 그런 소리 들을 이유가 없어요.
무턱대고 딸도 닮으니 당신도 인격파탄이라니. 58님이야말로 인격수양 좀 하시지요.13. 나옹
'18.4.11 4:03 PM (223.33.xxx.105) - 삭제된댓글그리고 58님. 딸은 부모성격 닮는다니 그게 이 글에 할 소리입니까. 제 경우 이런 부모를 극복하려고 얼마나 애를 썼는지 모릅니다. 원글님도 그런 소리 들을 이유가 없어요.
무턱대고 딸도 닮으니 당신도 인격파탄이라니. 무슨 나치즘도 아니고 유전자 어쩌고. 58님이야말로 인격수양 좀 하시지요.14. 나옹
'18.4.11 4:06 PM (223.33.xxx.105)그리고 58님. 딸은 부모성격 닮는다니 그게 이 글에 할 소리입니까. 그런 사람이 용케 결혼하고 애를 키웠다니 그 밑에서 큰 아이가 어떤 지옥에서 컸는지 알기나 하고 그래요?
부모가 그런 성격인 경우 아이는 살아나기 위해 굉장히 순종적으로 자랍니다. 그리고 생활력도 강해지죠. 그렇다고 제 엄마에게 저를 이렇게 강인하게 해줘서 고맙다는 소리 전혀 할 수 없어요. 제가 정상적으로 살려고 이런 부모를 극복하려고 애를 썼는지 모릅니다. 원글님도 그런 소리 들을 이유가 전혀 없어요.
무턱대고 딸도 닮으니 당신도 인격파탄이라니. 무슨 나치즘도 아니고 유전자 어쩌고. 58님이야말로 인격수양 좀 하시지요.15. 나옹
'18.4.11 4:09 PM (223.33.xxx.105)자기애성 인격장애의 경우 사회적으로 성공한 인사 중에 그런 경우가 많아요. 실제로 능력이 있기 때문에 남을 코딱지 만큼도 존중하지 않고 자기 자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스티브 잡스지요.
16. ...
'18.4.11 4:32 PM (125.128.xxx.125)저희 시어머니, 저희 친정아버지가 딱 저래요 예전이야 그냥 성질 더러워로 끝나지만 요즘 어릴때 저래서 상담이나 검사 받으면 성격장애로 나오지 않을까요? 정말 당하지 않은 사람은 몰라요
17. 헐..
'18.4.11 4:37 PM (121.142.xxx.168) - 삭제된댓글58 글 보니 58의 엄마는 되게 무식하고 무례할 듯.. 딸은 엄마 닮는다니 ㅎㅎ
18. 헐..
'18.4.11 4:40 PM (121.142.xxx.168) - 삭제된댓글58 글 보니 58의 엄마와 58의 이모 ,언니와 여동생, 딸은 되게 무식하고 무례할 듯.. 딸은 엄마 닮는다니 ㅎㅎ
19. 헐..
'18.4.11 4:44 PM (121.142.xxx.168) - 삭제된댓글58 글 보니 58의 엄마와 딸은 되게 무식하고 무례할 듯.. 딸은 엄마 닮는다니 ㅎㅎ
멀리 갈거 없이 댓글에 본문의 엄마 같은 사람이 바로 당신. 남에게 막말 아무렇지 않게 ㅠㅠ 까지 섞어 해놓고 싫은 소리 들으니 자기 잘못 생각안하고 바로 남 비난 ..지금 댓글 달때가 아녜요. 님이 바로 본문의 주인공 ㅎㅎ20. 헐..
'18.4.11 4:46 PM (121.142.xxx.168) - 삭제된댓글58 글 어이없네.. 멀리 갈거 없이 댓글에 본문의 엄마 같은 사람이 바로 당신. 남에게 막말 아무렇지 않게 ㅠㅠ 까지 섞어 해놓고 싫은 소리 들으니 자기 잘못 생각안하고 바로 남 비난 ..지금 댓글 달때가 아녜요. 님이 바로 본문의 주인공 ㅎㅎ
21. 헐..
'18.4.11 5:00 PM (121.142.xxx.165)58 글 어이없네.. 남에게 막말 아무렇지 않게 ㅠㅠ 까지 섞어 해놓고 싫은 소리 들으니 자기 잘못 생각안하고 바로 남 비난 ..잘못을 지적해줘도 끝까지 우기네..ㅎㅎ 뭘 먹으면 저렇게 배려능력이 제로일까..이런 글에 저런 답글 달고 싶은지..
22. 58님아
'18.4.11 8:54 PM (199.66.xxx.95)결혼할 상대방 부모부터 본다는 말이 왜 있나요.
아니...그거 다 떠나서 이아는 부모에게서 다 받거든요.
윗님? 뭐 찔리는거 있나요? 그런거 같네........함부로 말하는건 바로 윗님 아닌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남걱정 말고 님걱정이나 하셔요.
생판 처음보는 사람 글에 이런 글 달 정도면 님 상태 많이 안좋아요23. 자기애성 인격장애 맞는 듯
'18.4.11 10:12 PM (218.43.xxx.150) - 삭제된댓글자기애성 인격장애 맞는거 같아요.
주변에 본적있고 저도 피해를 봤는데 이런 사람은 늘 끝이 안 좋아요.
자식들은 정말 너무너무 불쌍해요.
들들 볶고 모든 화를 아이들에게 풀기때문에 애들이 부모를 닮거나 부모에게 피해를 봐서 사회성에 큰 곤란을 겪거나 하더라고요.
정말 아이들이 안 됐어요 ㅠㅠ24. 자기애성 인격장애 맞는 듯
'18.4.11 10:13 PM (218.43.xxx.150)자기애성 인격장애 맞는거 같아요.
주변에 본적있고 저도 피해를 봤는데 이런 사람은 늘 끝이 안 좋아요.
자식들은 정말 너무너무 불쌍해요.
들들 볶고 모든 화를 아이들에게 풀기때문에
살아남기 위해서 애들이 부모를 닮거나(내면화해서 다른 형제에게 부모처럼 계속 비판함) 부모에게 피해를 봐서 사회성에 큰 곤란을 겪거나 하더라고요.
정말 아이들이 안 됐어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9570 | 김기식 건 보니 이 ㅈㅁ 은 필히 막아야겠네요 6 | 경기지사선거.. | 2018/04/12 | 1,148 |
799569 | 강원도 원주빨리가기 1 | 어제 | 2018/04/12 | 612 |
799568 | 만 5살 아들이 보드게임을 하다 지면 너무 화를 내요.. 16 | .... | 2018/04/12 | 2,667 |
799567 | 현관문에서 끼익 소리가 나는데 기름? 윤활유? 뭐라고 검색할까요.. 8 | 궁금 | 2018/04/12 | 5,634 |
799566 | 요실금 수술 효과 다 좋은지 부작용없는지요? 3 | ㅇㅇㅇ | 2018/04/12 | 1,661 |
799565 | 춘천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볼거리 3 | 추천해주세요.. | 2018/04/12 | 1,183 |
799564 | 마트 모바일 상품권이 있는데요 2 | 기역 | 2018/04/12 | 432 |
799563 | 대전에 유방암 6 | ... | 2018/04/12 | 1,253 |
799562 | 인사동 이나 경리단길.. 맛집 추천 바랍니다 1 | 피오니 | 2018/04/12 | 795 |
799561 | 중학생 잠투정때문에 힘드네요(제목 수정) 4 | 잠투정 | 2018/04/12 | 1,011 |
799560 | 요즘 엄마들 어찌 그리 젊나요 36 | 오징어 | 2018/04/12 | 21,352 |
799559 | 아침부터 너무 먹는 나 5 | ㅣㅣ | 2018/04/12 | 1,810 |
799558 |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조건 나왔네요. 5 | 북미회담 | 2018/04/12 | 1,489 |
799557 | 후려치기 잘하는 시댁 9 | ... | 2018/04/12 | 3,808 |
799556 | 정봉주는 왜 거짓말을 했을까? 9 | oo | 2018/04/12 | 2,685 |
799555 | 아이들 옷 구매 궁금해요~ 3 | Clotil.. | 2018/04/12 | 797 |
799554 | 고속버스말인데요 1 | 봄나들이 | 2018/04/12 | 609 |
799553 | 본사에 금감원장이 방문했다고 하던데.. 3 | ㅁㅇ | 2018/04/12 | 861 |
799552 | 치매등급에 대해 여쭤볼게 있어요 5 | ... | 2018/04/12 | 1,512 |
799551 | 커트하고 2개월 지난 머리 2 | ... | 2018/04/12 | 1,675 |
799550 | 회계 경리 교육센터 1 | 나는야 | 2018/04/12 | 972 |
799549 | 이런 사람 심리가 뭘까요? 5 | .... | 2018/04/12 | 1,349 |
799548 | 구지. 이거 뭔가요? 3 | ㅅㅅ | 2018/04/12 | 793 |
799547 | 오늘 날씨는 괜찮은가요 1 | 서울경기 | 2018/04/12 | 831 |
799546 | 발가락이 아파요 | 커피나무 | 2018/04/12 | 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