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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변덕날씨에ᆢ옷미니멀 하시는분들 비법좀ᆢ

사계절 조회수 : 2,063
작성일 : 2018-04-11 11:12:10
얘기해주세요
겨울도 헤비패딩ㆍ중간패딩ㆍ경량패딩에다 조끼까징ᆢ봄오기전에 간절기옷 두겹ㆍ홑겹 잠바떼기 등ᆢ. 미어터지지않고 어찌 하시나요 가족구성원들 당 다 옷가지 갯수가 갯수가 ᆢ줄일수가 있나요
사계절 옷ᆢ벅차요 없으면 아쉽고 ᆢ어떤게 효율적으로 사는건지요
IP : 223.38.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1 11:15 AM (124.111.xxx.201)

    기본 아이템으로 겹쳐입고 하던데
    전 다 갖춰야하는 맥시멈주의라...
    나의 미니멀리즘은 다음 생애에...

  • 2. 늑대와치타
    '18.4.11 11:17 AM (42.82.xxx.244)

    국민학교때 우리나라 4계절이 있어서 좋다고 배웠지만
    이사 자주 다녔던 우리집에선 계절별로 갖고 있는 옷이 얼마나 큰짐인지 일찍부터 잘 알았죠...

  • 3. ....
    '18.4.11 11:24 AM (218.152.xxx.65)

    미니멀까진 못되고
    겹쳐입어요
    민소매 셔츠 아침엔 그위에 두꺼운 가디건 마스크 스카프
    일케 교복처럼 입어요

  • 4.
    '18.4.11 11:37 AM (1.233.xxx.167)

    날씨 변덕은 핑계 아닐까요? 따뜻해야할 봄에 추우면 그냥 추울 때 옷 입으면 되죠. 얇은 버버리 입다 어제 한 달 전 입었던 속누빔 코트 입었어요. 옷을 달력에 맞춰 두는 게 아니라 그냥 대표 계절에 하나씩 두고 그 날씨에 해당하는 옷을 입으면 되죠.

  • 5. 저도
    '18.4.11 11:41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옷에 관심없고 남들도 그럴거라 생각하며 살아서 옷만 미니멀리스트입니다.

    패딩은 두꺼운거 하나(영하 7도 이하용) 얇은거 하나(영하 3-7도용), 코트 하나
    겨울엔 저 정도로 살아요.
    바지는 청바지랑 검은 바지 2개로 거의 돌려 입고 외출 잘 안하는 집순이이고
    차려입어야 할 땐 정장 바지 하나 더 있어요.(애들 총회 2번이랑 일년에 한두번 결혼식 정도)
    겨울에 많이 추우면 바지 안에 스타킹 신고 더 추운 날은 얇은 5부속바지까지 껴입고
    위로도 추운 날엔 브라, 런닝, 얇은 반팔티 1-2개, 남방, 니트, 가디건..이런 식으로 껴입어요.
    더 추우면 스카프나 머플러까지..
    추위 많이 안타는 편이라 가능할 수도 있어요.

    사계절 옷 옷장 하나에 다 들어가 있고 아이들도 교복 외에 사복은 그리 많지 않아요.
    중딩 딸래미는 옷이 좀 있는 편이네요.

    벗은 옷 다시 입으면 큰일 나는 줄 아는 가족들 덕에 세탁기는 매일 돌려요.
    양말도 3-4켤레씩 밖에 없어요.

  • 6. ..
    '18.4.11 12:43 PM (112.144.xxx.154)

    얇은 티위에 셔츠나 블라...
    그 위에 조끼 그위에 아우터...이정도 입어요
    아우터의 종류나 두께가 왔다갔다

    원피스에 쟈켓이나 가디건도 요즘 즐겨 입고요

    겨울패딩도
    중간두께의 롱패딩에 조끼가 세트여서
    아주 추운날은 두개 겹쳐 입고요
    평소는 한개만 입고요

    간절기에 입는 얇은 누빔코트 하나 더 있고요
    모직 코트나 케이프(망토)

    가지가지 갖추고 즐겨요
    근데 4계절은 진짜 의류비 너무 들어요..ㅠ

    반바지에 티,원피스에 가디건
    이정도 입는곳에 살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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