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악의 나미야 백야행
정유정 7년의 밤
이게 남자취향 아닌가 해서요
지나치게 어둡거나 잔인하거나 하면
좀 별로일거 같고
읽어보신분 어떤가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게되는책 맞나요
히가시노 악의 나미야 백야행
정유정 7년의 밤
이게 남자취향 아닌가 해서요
지나치게 어둡거나 잔인하거나 하면
좀 별로일거 같고
읽어보신분 어떤가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게되는책 맞나요
남자취향은 모르겠고..
7년의 밤은 심약하면 읽기 힘들어요.
나미야는 안 어둡고..
나머진 읽었는데 가물가물..
여자인 저도 다 재미있게 본책이네요.
저는 여기서 악의 가 베스트입니다.
히가시노책중에 읽고 끝나는게 아니라 여러번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었었어요.
어둡긴 한데 아주 심한 정도느 아니고 읽어볼 만 해요.
정유정 작가는 취향을 많이 타는 편이고 히가시노게이고는 무난한 편이고요.
남자 취향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언급해주신 작품들 다 읽어봤는데
다 재밌었어요.
7년의 밤은 안 읽는 사람만 손햅니다
다 재밋어요
특히 백야행
백야행은 안 읽어봤구요
7년의 밤..이건 정말 재밌습니다.
책장 잘 넘어가는 책들이네요.
전 다 좋아하는 책들인데 취향 타는 책들이에요.
내용은 백야행이 더 재미있고
글은 정유정이 더 잘써요. (아무래도 백야행은 일본소설이라 번역본이니..)
둘다 몰입감좋습니다.
남자취향..;;;
그중에서는 나미야 보세요. 소장가치는 없으니 빌려보시고요.
책이란게 남자 취향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악의는 아직 못 읽어봤는데
백야행 좋았고
나미야는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7년의 밤은 솔직히 그렇게 무섭지도 않았고
인기가 왜 있을까 싶었어요.
정유정 작가 책 초창기꺼부터 대부분 다 읽었는데
7년의 밤은 그냥 그랬어요.
영화화된 책이니 기본은 합니다. 악인이라는 영화 강추!
7년의 밤 가독성 끝내줍니다.
이걸로 필 받고 추진력 얻어 다른 책들 시작하세요.
백야행은 잔인한 장면이 남지 않고 오히려 마음이 저리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