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옷 싹 정리해서 넣었더니 또 추위에 스물스물 꺼내입고...
오늘 밖에 시간이 없어서 나와있는 겨울옷 다시 정리하고 싶은데
이제 더 추운 날 없겠죠?ㅠㅠ
겨울 옷 싹 정리해서 넣었더니 또 추위에 스물스물 꺼내입고...
오늘 밖에 시간이 없어서 나와있는 겨울옷 다시 정리하고 싶은데
이제 더 추운 날 없겠죠?ㅠㅠ
요즘같아서는 아무도 장담못하죠ㅜㅜ
다음 주 낮기온이 모두 20도 가까이 오르는 걸 보니 이제 겨울옷 넣어도 될 거 같아요
다음 주면 음력도 3월로 진입...
일욜에 또 쌀쌀하다고 ,,
용즘같아서는 아무도 장담못한다는 말씀이 맞는것 같기도하구요.
주말부터 제가 집을 비워야하는데 애들이 겨울옷 봄옷 사이에서 뒹구는걸 도저히 못 보겠네요.
이놈의 사계절...
예전에 오월연휴때 사이판 놀러갔다가 아침에 여름옷 입고 공항 도착했는데
기온이 영하 3도로 내려가서 비치타올 사온거 덮고 집에갔어요 ㅋ
그때부터 간절기 옷은 따로 챙겨놔요
비오면서 낮기온11도 춥게 느껴질거에요.
변덕스런 날씨는 처음이라 내일 눈이 와도 놀랍지도 않네요
저도 아침에 아이들 옷입힐 때 갈피를 못잡겠어요ㅠ
진짜 올해같이 미친날씨 처음봐요 ᆢ무당도 못맞춰용
패딩조끼 세탁해서 일찌감치 들여놓고 후회했네요ㅠ
며칠전에도 다 정리해서 넣었다가 또 꺼냈어요 ㅠ
4월 말에 가서 정리하는걸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