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거당시 아주 잘나가는 유력주자의 추문.
2. 모든 언론이 두 사건의 본질은 외면하고
수박겉핧기식 보도.
ex) bbk 가 이명박 소유주냐 아니냐... 혜경궁이 이재명부인이냐 아니냐만 보도해서
양측의 진흙탕싸움으로 몰고감.
세부적인 내용을 자세히 보도해서 무엇때문에 논란인지는 제대로 보도하지 않음.
"온갖 음해에 시달렸습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로 넘어감.
3. 그렇게 핫바지방구새듯 두루뭉실 넘어간 결과는 참혹함.
이명박이 대통령되어 입힌 국가손실, 국민손실 상상초월.
4. 거짓은 진실을 이길수없고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듯
결국 모든것이 밝혀지고 이명박은 감옥감.
혜경궁은 현재진행형이라 결과는 모르지만
묘하게 BBK 흐름과 닮아가네요.
이재명이 이명박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높은 지지율에 취해 토론회피, 팟캐와 트위트에 이미지포장에만 열을 낼게 아니라
자신의 지지자 나아가 민주당 지지자 더 나아가 국민에게
진실을 밝히는데 앞장서고 유권자들이 원하는 토론회에 당당하게 나가고
경기도정책 개발해서 홍보하고
믿음을 주는 지도자로 커야 합니다.
온갖추문을 사람들 입막고 눈가리리면 덮어질거라 믿는다면 진심 바보.
스스로도 겉으론 웃고 있지만
속으론 불안한 마음 왜 없겠어요??
그도 인간인데.
언젠간 터질 스캔들 안고 가는 시한폭탄같은 삶
불안하고 불행하지 않을까요???
자꾸만 이명박의 그림자가 보이는건
기분탓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