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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에 말을 해야하는지 고민되네요..

aa 조회수 : 27,730
작성일 : 2018-04-11 08:32:32


느낌은 집안에서 나오는것 같았는데 제가 직접 나오는걸 보지를 못한거니 의심하기도 그런데,

님들은 어찌하시겠어요?

IP : 112.148.xxx.86
1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1 8:34 AM (39.121.xxx.103)

    누가 정리 좀 해주세요~~~

  • 2. 오늘이야긴 아니잖아요
    '18.4.11 8:34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별문제없으니 옆집도 지나간거 아닐까요?

  • 3. .....
    '18.4.11 8:34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이게 뭔소리에요?

  • 4. 누가
    '18.4.11 8:35 AM (223.38.xxx.234)

    3줄요약 좀..

  • 5. 원글
    '18.4.11 8:36 AM (112.148.xxx.86)

    네~며칠전 일인데 자꾸 맘에 걸려서요..
    옆집 아주머니는 요가하는데 먼저 앉아있던 상태여서 ,
    집엔 오지도 않은건데 10:5분경 들어가는 소리를 분명 들어서 제가 시간까지 봤었거든요..
    아주머니가 애들 우치원데려다주고 왔나보다 하고요..

  • 6. ...
    '18.4.11 8:36 AM (175.223.xxx.182)

    100줄이라도 좋으니 누가 설명좀...

  • 7. 그럼
    '18.4.11 8:38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오늘 요가가서 말하세요
    궁금하면 병나잖아요

  • 8. ..
    '18.4.11 8:38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옆집이 비어있을때 누가 드나들었다는 소린가요?

  • 9. ..
    '18.4.11 8:39 AM (124.111.xxx.201)

    집주인이 없는 사이 두 층 아래에 사는 낯선 이가
    그 집에 들어갔다가 나간거 같은데 이걸 말해야 하나?

  • 10. 야야여
    '18.4.11 8:39 AM (121.138.xxx.91)

    요즘 진짜 한국말 못하는 조선족들이 많이 오나보다

  • 11. 원글
    '18.4.11 8:40 AM (112.148.xxx.86) - 삭제된댓글

    같은층 아주머니와 여가를 다니는데,
    그날따라 아주머니는 짖에 오지도 않고 바로 요가장으로 가서, 다른 분이 옆집 현관앞에 애들 씽씽이 가져다 놓음.
    그런데 10:05분경 들어가는 소리를 제가 들음.

  • 12. ㅇㅇ
    '18.4.11 8:40 AM (61.106.xxx.237)

    옆집주인도 아닌 낯선인물이 옆집 들어갔다 나온것같다 도둑아닐지? 그거아닌가요?

  • 13. 진짜
    '18.4.11 8:40 A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

    무슨말이래요

  • 14. ..두서없긴한데
    '18.4.11 8:40 AM (125.177.xxx.43)

    옆집에 주인 없는데 아래층 사람이 들어왔다가 갔단 건가요
    혹시 주인 부탁으로 가스라도 꺼주러 온거 아닌가요
    저도 가끔 옆동 친구랑 그런 부탁해요

  • 15. 체리세이지
    '18.4.11 8:41 AM (125.178.xxx.106)

    10시 05분 경에 과연 옆집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은 누구인가가 궁금한 건가요??

  • 16. 나만
    '18.4.11 8:41 AM (110.13.xxx.2)

    못알아듣는게 아이었군요ㅋ

  • 17. 이제는
    '18.4.11 8:42 AM (218.50.xxx.154)

    이런글 귀찮아요. 딱 보고 정리안된거 느껴지면 해석?할 생각 없이 바로 패스

  • 18. ....
    '18.4.11 8:44 AM (112.220.xxx.102)

    옆집아주머니는 요가하는 장소로 이미 나가있는 상황
    10시 5분쯤 옆집으로 들어가는소리가 들림
    원글씨는 옆집아줌마가 애 유치원데려다주고왔나생각
    요가 갈 시간이 되어 원글씨 집안에서 엘베잡고 후다닥 나옴
    근데 옆집에서도 후다닥 나오는데 옆집아줌마가 아니고 모르는 사람임
    이걸 옆집아줌마한테 얘기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중

  • 19. .....
    '18.4.11 8:45 AM (39.121.xxx.103)

    이런 글 보면 정말 궁금해요...
    본인은 이 글이 이해가 될까요?
    글도 정리가 안되는게 쓸데없는 부연 설명이 너무 많아요.

  • 20. ...
    '18.4.11 8:46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와...112.220님 대단...

  • 21. ...
    '18.4.11 8:46 AM (110.35.xxx.2) - 삭제된댓글

    두 개층 아래에
    이웃 아주머니의 일가친척이 사는 것 일수도...

    저도 신혼 때 시댁과 같은 동에 살았었어요.
    근데 이상한건 이상하네요
    아무리 아는 사이라 하더라도 집 번호까지 알려주는 일은 드물거든요. 위에 설명한 상황으로 봐서는 빈집에 다녀간거잖아요

  • 22. 이게바로
    '18.4.11 8:47 AM (119.194.xxx.48)

    그 유명한 의식의 흐름대로 말하는 기법인거죠.

  • 23. 진짜
    '18.4.11 8:47 AM (39.7.xxx.75) - 삭제된댓글

    대단... 저도 저 분 글 읽고 이해함

  • 24. **
    '18.4.11 8:49 AM (14.32.xxx.105)

    너무 걱정 되시면 슬쩍 말해 보세요..
    조심해서 나쁠건 없죠.?
    저도 집에 있음 조용할땐 옆집 누가 드나 드는지 대충 알겠더라구요..

  • 25. ..........
    '18.4.11 8:49 AM (175.192.xxx.37)

    아래층 사는 친척 손주와 엄마가 님 옆집에 10:05에 들어갔다가 이내 나왔나봐요

    옆집 아주머니에게 아래층에 아는 사람이 사나요???라고 물어보세요

  • 26. 원글
    '18.4.11 8:50 AM (112.148.xxx.86)

    그게 현관앞에 씽씽이만 가져다 놓은 거면 저도 넘어가겠는데,
    10:5분경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고,
    그런걸 세세하게 말해야 하는지 고민되어요..
    괜히 싸움나게 될까봐 더 걱정되고요..

  • 27. 원글
    '18.4.11 8:52 AM (112.148.xxx.86)

    아래층 친척은 아니고 같은 유치원 다니는분이래요.. 어젯밤에 마주쳐서 그것만 물어봤어요..
    괜히 오해살까봐 들어가는 소리 들은걸 말하지 않았는데 근데 제맘은 걸리네요ㅠ

  • 28. 요가장소
    '18.4.11 8:52 AM (124.59.xxx.247)

    다른건 이해하겠는데
    침입자가 2층 아래에 내렸다는건

    요가장소가 아파트 단지가 아니라
    같은 아파트 동에 있다는거에요???


    가령 요가장소는 5층인데
    침입자는 3층에 내렸다는거에요???


    보통 단지내에 있는 요가장소는
    동을 완전히 벗어나서
    노인정이나 주민들 편의시설에 있는건데

    원글을 보면
    누가 방하나 내어서 요가장소 제공같아요.


    이부분은 진짜 이해안되네요.

  • 29. ....
    '18.4.11 8:53 AM (39.121.xxx.103)

    지금까지 그 집에서 어떤 소란없었죠?
    그러면 아무일 없는거니 그냥 가만히 계세요.
    옆집 사정 다 아는거 아니실테고...
    한동에 친정부모님,친정언니 살 수도 있고
    정말 절친이 살 수도 있고.
    전 혼자사는데 부모님 비번 아시고..
    친구가 뭐 필요하다는데 제가 집에 없어서
    친구한테 비번 알려준 적도 있어요.

  • 30. ㅇㅇ
    '18.4.11 8:53 AM (27.35.xxx.162)

    그냥 팩트만 말하세요.
    누가 들어갔는지는 단정하지 말고.
    ㅡㅡㅡ이런 소리가 들렸다.

  • 31. ...
    '18.4.11 8:56 A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내용과는 상관없는 댓글이라 죄송해요.
    근데 이런글 피로감이 몰려와요...
    요즘 지역 맘카페에 이런식으로 해석 불가능한 장문의 글들이 너무 많아요.
    짧은 호흡의 인터넷 글에 익숙해진 세대의 특징인건지...

  • 32. 원글
    '18.4.11 8:58 AM (112.148.xxx.86)

    운동은 지하1층에서해요...
    그냥 제가 맘에 걸리는데 그렇다고 말하기도 조심스러워서요..

  • 33. ????
    '18.4.11 8:59 AM (58.230.xxx.242)

    그냥 걱정돼서 그런다고 말하면 되죠
    이게 무슨 고민꺼리라고 ;;

  • 34. 씽씽이를
    '18.4.11 8:59 AM (59.28.xxx.92)

    집안에 안들여 놓고
    현관문앞에 있었다면서요.
    그럼 그집에 안들어 갔을수도 있을텐데..

  • 35. 정리
    '18.4.11 9:00 AM (210.220.xxx.245)

    1. 요가가려고 준비중인데 옆집 비번 누르고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 옆집 아줌마가 애 데려다주고 늦게왔나 생각하고 넘어감.
    - 같이 요가다니느라 평소 그 시간에 그아줌마는 이미 요가학원에 가있을 시간임.

    2. 집에서 나가려고 엘리베이터 눌러놨는데 엘리베이터가 도착하는거보고 집에서 나왔는데 옆집에서도 나오는데 옆집 사람아님.
    - 그런데 그집도 엘리베이터 도착한거보고 나오는것같음.

    3. 내려가는데 그집은 2층 더 내려가서 내림.
    - 그러니까 원글네가 7층이면 그아줌마는 5층아래서 내림.
    - 거기 같은 유치원 다니는 아이 산다고 들음.
    4. 씽씽이는 옆집거가 아님.

  • 36. ㅇ ㄴ
    '18.4.11 9:01 A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가스불 꺼달라고 한걸수도?

  • 37. 원글
    '18.4.11 9:04 AM (112.148.xxx.86)

    옆집 애들.씽씽이에요..(아래층에서 가져다 준거는맞음)
    씽씽이는 현관문앞에 두었는데
    집에 가스불 끄러 들어가지는 않은거죠..

    전 10:5분경 옆집 들어가는 소리 들었고 그게 이상하다고요.

  • 38. ㅇㅇ
    '18.4.11 9:05 AM (1.253.xxx.169)

    위에님 대단 짝짝짝
    같이 요가하는 사이면 슬쩍 옆에서
    근데 어제 요가오려고 나오는데(시간예측가능) 댁에서 나온분이 너님인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깜짝 놀랐어요
    누가 오셨나 봐요? 라고 말해봄

  • 39. ....
    '18.4.11 9:05 AM (175.223.xxx.182)

    댓글 덕에 상황은 겨우 이애했는데 이걸 얘기해주든 말든 뭐그리 고민거리인지 저만 이해 못하나요? 세상 고민거리 참 없어 한편으로는 부럽다 싶네요.

  • 40.
    '18.4.11 9:05 AM (211.114.xxx.183)

    무슨말인지 모르것어요

  • 41. ....
    '18.4.11 9:06 AM (39.121.xxx.103)

    10시 5분 경에 들어갔다 화장실이 급해 화장실 사용했을 수도 있죠.,

  • 42. 참 할일없네
    '18.4.11 9:08 AM (223.62.xxx.35)

    오전에 요가나 다니는 팔자라 그런가..
    그냥 말해주면 되지 이게 뭔 고민꺼리나 된다고
    세상 다 짊어진 거 겉네

  • 43. 댓글 쓰는거보니
    '18.4.11 9:10 AM (211.46.xxx.70)

    이상한건 원글인듯. 국어교실에 다니던지 상담은 받아보세요.

  • 44. ㅎㅎ
    '18.4.11 9:11 AM (180.224.xxx.210)

    이런 분들의 특징이 또 아랑곳없이 댓글로 자신이 하고 싶은 말만 이어가요.

    요약해주신 님 말씀이 맞는지 어떤지 언급도 없고요.

    같은 분이 계속 글을 올리시는 걸까요?

  • 45. ....
    '18.4.11 9:12 AM (175.223.xxx.198)

    10시5분에 누가 그 댁으로 들어가는 소리 들었다. 보지는 못해서 확신은 못하겠지만 걱정되어 말씀드린다. 누굴 봤다는 말 빼고....
    비번이라도 바꾸시는 게 어떻겠냐고 말씀드리세요.

  • 46. ㅇㅇ
    '18.4.11 9:13 AM (175.223.xxx.71)

    이 원글 남편이 안쓰럽네요...
    남편한테도 이런식으로 대화시도하면 못 알아들을텐데

  • 47. ....
    '18.4.11 9:14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뭘 사람 드나드는 것까지 귀기울이나 싶을 거 같음.

  • 48. ..
    '18.4.11 9:16 AM (183.97.xxx.44)

    뭔말이래유? 두번 읽어도 이해불가

  • 49. 막땡이
    '18.4.11 9:16 AM (218.52.xxx.189)

    옆집사람이 아래층 사람한테 씽씽이 갖다놓으면서 혹시 가스불 켜져있는지 봐달라 했는지도 모르죠

  • 50. ....
    '18.4.11 9:17 AM (39.121.xxx.103)

    근데 앞집에 누가 드나드는지..그런것도 신경쓰는 원글 대단해요.
    비번 눌리는 소리까지 듣는다니...
    제가 옆집인데 원글이 이걸 얘기하면
    원글이 더 무서울것같아요.
    비번 누를때마다 신경쓰이고.

  • 51. ...
    '18.4.11 9:18 AM (125.178.xxx.106)

    많은 사람들이 글이 이해 안간다고 하는데
    그거에 대한 피드백..예컨데 제가 글을 두서없이 썼나봐요..뭐 이런거 하나도 안하시는 것도 저로썬 이해불가..

  • 52. 같은
    '18.4.11 9:18 A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유치원 엄마한테 비번이라도 알려줬나보죠.
    신경끄심이.
    옆집아줌마한테도 횡설 수설 할것같은...

  • 53. ㅋㅋ
    '18.4.11 9:18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10:05 비번누르고 집안에 들어간사람은 옆집주인아줌마가 맞음
    그 아줌마가 요가하러 나가는 소리는 원글이 못들었음
    아래층 묘령의여인은 씽씽이 갖다놓으러 계단으로 올라옴
    내려가던 찰나에 엘리베이터가 오니 원글과 같이 타고 내려옴

  • 54. 원글
    '18.4.11 9:19 AM (112.148.xxx.86)

    저희집 쇼파가 바로 현관문앞에 있어서 쇼파에 앉아있으면 잘들려요..
    지 글이 난해한가요?
    모르는 사람이라 써서 더 그런지. 전 처음 본 사람이라서요..
    죄송요..

  • 55. ...
    '18.4.11 9:21 AM (180.69.xxx.199)

    이런 글 보면 한번에 해석이 안되서 무슨 퍼즐 푸는 기분 들어 재밌음 ㅋㅋㅋ
    옆집 아줌마도 요가 전에 집에 있었을거 아니에요. 님도 24분에 나오는데 아줌마라고 10시 5분 전에 나왔겠어요? 들어가는 소리 들렸다면 그때 주인 아줌마 집에 있었겠네요 뭐...
    누르고 들어간게 그 집 사람들인지 아닌지 어케 알겠어요.
    암튼 글 쓸땐...쓸데 없는 낱말과 문장은 빼요. 그러기만 해도 훨씬 나아질거임.

  • 56. ...
    '18.4.11 9:21 AM (59.28.xxx.92)

    현관문 비번 누르는 소리만 들었을뿐
    들어가는 모습은 못 본 상태에서
    들어갔다는 확신은 좀 그렇군요
    씽씽이가 밖에 있다는데..
    그 집에서 무슨 일 나지 않으면 두고 보세요

  • 57. 원글
    '18.4.11 9:22 AM (112.148.xxx.86)

    아뇨.. 평상시 옆집에선 9:4-50분경 나가요..
    그날따라 다른 볼일이 있었는지 집에 들어오지 않고 아래층 분한테 씽씽이만 부탁한거 같아요...
    아,,그만할게요..
    두서없이 적고 난해해서 죄송해요...

  • 58. 말하지 마요
    '18.4.11 9:23 AM (58.124.xxx.39) - 삭제된댓글

    옆집 아줌마한테도 이딴 식으로 말할 거면..

  • 59. 말하지 마요
    '18.4.11 9:24 AM (58.124.xxx.39)

    옆집 아줌마한테도 이딴 식으로 말할 거면..

    원글 댓글보니 그냥 지가 하고싶은 말만 쏙쏙 빼서 하네.
    남이 알아들어야 말이고 글이요.

  • 60. 정리2
    '18.4.11 9:24 AM (1.252.xxx.174)

    . 요가가려고 준비중인데 옆집 비번 누르고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 옆집 아줌마가 애 데려다주고 늦게왔나 생각하고 넘어감.
    - 같이 요가다니느라 평소 그 시간에 그아줌마는 이미 요가학원에 가있을 시간임.

    2. 집에서 나가려고 엘리베이터 눌러놨는데 엘리베이터가 도착하는거보고 집에서 나왔는데 옆집에서도 나오는데 옆집 사람아님.
    - 그런데 그집도 엘리베이터 도착한거보고 나오는것같음.

    3. 내려가는데 그집은 2층 더 내려가서 내림.
    - 그러니까 원글네가 7층이면 그아줌마는 5층아래서 내림.
    - 거기 같은 유치원 다니는 아이 산다고 들음.
    4. 씽씽이는 옆집거가 아님.
    ————-
    완벽정리 정리님이 해주셨는데 원글님 피드백에 의하면 씽씽이는 옆집거라하심.

    그러면 현재 원글님 상태:
    두층 아래 내린 사람이 씽씽 가져다 주려고 왔다가 밖에만 두고 간게 아니라 10시 5분에 문을 열고 들어감. 그후 인터폰으로 엘레베이터 눌러서 (최근 몇년안에 지어진 아파트는 엘레베이터를 집에서 부를수 있음) 올라오는 걸 보고 시각 맞춰 집에서 나온것 같다는 합리적 의심(?) 상태이신듯

  • 61. ....
    '18.4.11 9:25 AM (39.121.xxx.103)

    원글님 솔직히 넘 이상한 사람이네요.
    평상시 옆집이 몇시에 나가는지도 체크하고..
    아무리 비밀번호 소리 들려도 일반적인 사람들은 신경 안쓰고
    시간 체크 안해요.
    무슨 스토커같네요.
    님을 더 조심해야할듯요.

  • 62. 저도
    '18.4.11 9:27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급한일 부탁할때 비번 가르켜줘요.
    가스가 잠겼는지 잘 모를때, 뭐 급하게 가져와야 할때가
    있어서요.
    그리고 친한 한집과는 비번 공유해서 밥하다 재료 하나
    없으면 그집가서 가져오기도해요.

  • 63. 그러게요
    '18.4.11 9:28 AM (59.10.xxx.20)

    옆집이 들고나는 소리를 어찌 알고 사나요?
    이 글을 읽고 해석하시는 님들이 진정 능력자시네요.
    원글 보고는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 64. ㅇㅇㅇ
    '18.4.11 9:29 AM (14.75.xxx.29) - 삭제된댓글

    무슨뜻인지는 알겠고
    아 제가 나갈려는데 밖에서현관믈소리나서
    아직안오신줄알았는데 와게시네요
    이정도?

  • 65. ㅋㅋ
    '18.4.11 9:29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님은 모든걸 자기중심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댓글도 읽지 않고 물론 남말을 듣지도 않을 겁니다
    판단은 오로지 님 혼자 내릴겁니다
    그래도 님은 잘 살 겁니다
    인생은 그렇게도 신통방통한 거더군요

  • 66. 옆집 아줌마
    '18.4.11 9:31 AM (58.124.xxx.39)

    전번 좀 줘봐요
    내가 대신 말해주게

  • 67.
    '18.4.11 9:37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집도 판상형 타워형 혼합의 살짝 특이한 구조라...
    중문 열어놓으면 앞집 드나드는 소리 잘 들려요.

    그래도 드나드는 시간은 정확히 모르죠.
    대충 오전 오후...정도지 원글님처럼 몇 시 몇 분 이렇게는 절대 몰라요.

    참 특이하신 듯.

  • 68.
    '18.4.11 9:39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저희 집도 판상형 타워형 혼합의 살짝 특이한 구조라...
    중문 열어놓으면 앞집 드나드는 소리 잘 들려요.

    그래도 드나드는 시간은 정확히 모르죠.

    혹시 살인사건이라도 나서 경찰이 저에게 묻는다면 대충 오전 오후...이 정도지...
    원글님처럼 몇 시 몇 분 이렇게는 절대 말 못해줄 거예요.

    참 특이하신 듯.

  • 69.
    '18.4.11 9:39 AM (180.224.xxx.210)

    저희 집도 판상형 타워형 혼합의 살짝 특이한 구조라...
    중문 열어놓으면 옆집 드나드는 소리 잘 들려요.

    그래도 드나드는 시간은 정확히 모르죠.

    혹시 살인사건이라도 나서 경찰이 저에게 묻는다면 대충 오전 오후...이 정도지...
    원글님처럼 몇 시 몇 분 이렇게는 절대 말 못해줄 거예요.

    참 특이하신 듯.

  • 70. 원글
    '18.4.11 9:44 AM (112.148.xxx.86)

    제가 운동가야해서 시계를 수시로 봐서 그런듯하네요..
    tv옆에 시계가 있기도하고요..
    옆집 애들이 나갈때 들어갈때 한바탕 울고 불고해서 드나드는게 더 티나는데요..
    아무쪼록 난해한 글에 댓글 감사드려요.

  • 71. 00
    '18.4.11 9:46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기시감인가??
    전에도 다른 사건이지만
    비슷한 문체에 비슷한 뇌구조 갖고있던 여자때문에
    복장터지는 댓글 만선인적 있었는데..

  • 72. ㅎㅎㅎㅎㅎ
    '18.4.11 9:50 AM (121.138.xxx.91)

    이런 대화법 일부러 즐기나부다.
    이분 정신승리 짱.
    가족이랑 대화가 되시나요?

  • 73. 근데
    '18.4.11 9:50 AM (1.216.xxx.18)

    진짜 글이 난해하고 특이하네요
    본인 하고픈 얘길 이렇게 알아 듣지 못하게
    쓰는 것도 그렇고 피드백 없이 본인
    하고 싶은 얘기만 하는 것도 ..

    주위분들이 뭐라 안하는지 궁금...ㅠ

  • 74.
    '18.4.11 9:52 AM (106.102.xxx.146)

    혹시 물건이나 가스밸브꺼달라고 부탁해서 집에 들어갈수도있으니
    넘기세요 계속 그런것도 아니고 하니 말하기 애매하겠네요

  • 75. ....
    '18.4.11 9:52 AM (39.121.xxx.103)

    아무리 시계 자주보고 애들 요란떨고해도
    남의 가족 드나드는 시간까지 체크하는건
    너무나 비상식적이에요.
    원글님 본인행동을 참 합리화 잘 시키네요.

  • 76. dd
    '18.4.11 9:56 AM (1.253.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옆집 나오는 시간 정도는 알아요
    규칙적인 시간에 애들 나오는 집은 애들 떠드는 소리 엄마 부르는 소리 칭얼거리는 소리
    얼마나 분주한데요 현관문 근처에 있음 다 들립니다
    생각해 본 적 없고 시간체크까지 안해서 그렇지, 저도 옆집 아이들 유치원 나가는 시간, 그랬다가
    다시 쿵 하는 소리 들리면 아 애 엄마가 바래다 주고 들어왔구나 까지 아무생각없이 하게 되는 생각의 흐름이라고요 뭘 그거가지고 스토커 운운하고 더 무섭다 그러시는지.

  • 77. ㅇㅇ
    '18.4.11 9:59 AM (1.253.xxx.169)

    저도 옆집 나오는 시간 정도는 알아요
    규칙적인 시간에 애들 나오는 집은 애들 떠드는 소리 엄마 부르는 소리 칭얼거리는 소리
    얼마나 분주한데요 현관문 근처에 있음 다 들립니다
    솔직히 오늘 쟤들이 유치원을 조금 늦게 가네 까지 알아요
    우리애 일정한 시간에 학교 보내고나면 일정한 시간에 걔네들도 나가는데요
    저도 옆집 아이들 이제 유치원가는구나~ 했다가
    다시 쿵 하는 소리 들리면 아 애 엄마가 바래다 주고 들어왔구나 까지 아무생각없이 하게 되는 생각의 흐름이라고요 뭘 그거가지고 스토커 운운하고 더 무섭다 그러시는지.

  • 78. 댓글보니....
    '18.4.11 10:05 AM (175.223.xxx.184)

    고릿적 시집식구들 흉을 시리즈로 올리다가
    이젠 옆집??
    이젠 자신한테 집중해 보세요. 좀.

  • 79. ㅎㅎㅎ
    '18.4.11 10:08 AM (222.121.xxx.247)

    댓글 다읽고 원글 정독 3번 하니 이제야 조금 이해가 됐어요
    원글님 덕분에 많이 웃었네요

  • 80. 늑대와치타
    '18.4.11 10:10 AM (42.82.xxx.244)

    의식의 흐름 기법인가...
    이래서 어릴때 일기쓰기가 중요한 교육이란걸 또 한번 실감.

  • 81. 댓글도 가관들
    '18.4.11 10:32 AM (175.210.xxx.16)

    좀 난해하게 쓰긴했지만 아파트살고 지하 헬스장서 운동해본 사람들은 금방 이해가겠구만 남편까지 불쌍하다고 비꼬는사람들은 제가보기엔 더 베베꼬인 사람들같아요

    같이 운동하는 옆집아줌마는 이미 운동하러 나가서 집이 비어있는 상태에서 비번 누르는 소리가 들렸고 원글이 엘베탈때 그집서 나온 누군가와 같이 타고 내렸는데 그시간 차이가 씽씽카만 두고 온 시간이아닌 집안에도 들어갔다가 나온 시간이잖아요 옆집아줌마와 친한 사이가 아니니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금방 이해가는 글인데 비꼬는 댓글들보면 사는 자체가 비꼬는수준인지

  • 82.
    '18.4.11 10:41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도대체 글을 저렇게 쓰는 사람들은 왜그러는걸까요?
    며칠전 당근쥬스 눈이 노래졌어요 라는 글도 그렇고
    댓글에 이상하다고 하면 좀 수정이라도 하던가 하지ᆢ
    이런 글 읽고 친절하게 정리해주시는 분들 대단하네요

  • 83. 00
    '18.4.11 10:52 AM (1.243.xxx.93) - 삭제된댓글

    그알에 제보 해보세요.
    김상중씨가 자세히 재연 해보여 줄수도...

  • 84. ㅋㅋㅋ
    '18.4.11 11:04 AM (211.49.xxx.218)

    ㅋㅋㅋㅋㅋ

  • 85. go
    '18.4.11 11:11 AM (175.115.xxx.168)

    에휴 최순실처럼 중언부언 정리 안되게 말하는 사람이 왜이렇게 많은지... 아무리 읽어도 뭔소린지 모르겠네

  • 86. 와ㅏㅏㅏ
    '18.4.11 11:12 AM (112.152.xxx.131)

    한순간 멍청이가 돠었어요....헝클어진실타래처러므

  • 87. 말해주지 마세요
    '18.4.11 12:44 PM (1.237.xxx.156)

    듣는사람 복장터져 사망사고 발생할듯

  • 88. ...
    '18.4.11 12:55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음.................좀 두서없긴해도 잘 읽어보면 이해는 돼요...

    글을 조리있게 잘 쓰는 사람이 있으면 두서없이 쓰는 사람도 있는거죠 뭐...

    암튼 원글님....아는 사람일 수도 있고...친척일 수도 있구요...

    저도 우리 옆집 몇년동안 알고 지냈지만...5층위에 아들네 사는거 1년지나 알았구요...

    4년지나 딸네가 옆라인 사는거 알았어요....ㅎ...
    그 따님이 전업이시기도 하고 연세도 있으셔서..여태..옆집 어른이신줄....ㅋ...

    어느날 두분이서 나오시는데 깜~~놀했어요~~

    지금도 따님이신것 같은데 자매인지 따님인지...적다보니 정확하지 않네요...
    딸이라고 지레짐작하고 있었구만요.....


    그냥 지나가는 말로 물어보세요~

    물어본다는게 잊고 있었는데...두층아래에 누구 아는 사람 있냐고...
    한날...보니까..이집에서 나가더라고...

    그리 물어봐도 별거 아니예요~~^^

  • 89. 나만
    '18.4.11 1:02 PM (203.247.xxx.203)

    난독증 있는 줄...

  • 90. ......
    '18.4.11 1:07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윗윗님. 물어봤더니 본인 아이와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애 엄마래잖아요. 아마도 애 유치원에 같이 태워보낸후 옆집 여자는 요가 갔고 2층 아래에 산다는 그 애기엄마가 옆집 여자 대신 씽씽카를 갖다주러 온듯한데, 원글은 그 2층 아래 여자가 왜 굳이 집안에 들어갔다 나온건지 궁금하고 이 사실을 옆집 여자에게 알려야 할지, 괜한 오지랖일까 고민중인거죠.

  • 91. ......
    '18.4.11 1:10 PM (175.223.xxx.177) - 삭제된댓글

    근데 생판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애 유치원 친구 엄마라는데 원글님이 왜 그녀들이 집안에 들어가고 나오고를 신경쓰세요? 뭔가 자기들끼리 오간 말이 있겠죠.
    상식적으로 진짜 도둑질(?)이나 뭐 나쁜 의도였다면 원글님과 같이 엘베를 탔겠어요?
    전 원글님이 더 이해안됨

  • 92. ㅇㅇ
    '18.4.11 1:19 PM (115.143.xxx.147)

    늙어서 이젠 글도 이미 못하는구나. 속상했는데 ㅠㅠ
    댓글이 저를 살려주시네요.

  • 93. 원글
    '18.4.11 1:27 PM (112.148.xxx.86)

    씽씽이를 현관앞에 가져다놓았으면 바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타지 않나요?
    그런데 제가 엘리베이터 집안에서 잡았을때 올라오고 있었고,
    제가 신발 신느라 좀 지체되어 후다닥 나간 상태인데,
    그분은 엘베에 타지도 않았고 저와 같이 엘베 타는 상황이었어요..
    그러니 엘베앞에 있던것 같지 않고 집안에서 나온듯한 느낌이었고요..
    만약, 여러 댓글처럼 옆집 아주머니가 집안에 뭔가 부탁을 했다면
    씽씽이를 집안에 넣고 갔겠죠, 현관앞에 있었고,
    무엇보다 10시넘어 들어가는 소리를 들었으니,
    제가 이런걸로 분란 만들까봐 조심스럽다는거죠..
    저도 이사와서 인사만 하는 사이라 잘모르는 사이기도 한데,
    그냥 넘어가려고 저도 며칠 지났지만,
    맘은 계속 찜찜해서 문의드린거에요...

  • 94. 원글
    '18.4.11 1:31 PM (112.148.xxx.86)

    처음엔 저도 씽씽이 두고 갔나보다 했는데,
    자꾸 생각이 들어서요..
    괜히 제가 퍼즐 맞추는것 처럼 오해하는건지 ,
    근데 찜찜하잖아요....

  • 95. ggg
    '18.4.11 1:34 PM (118.221.xxx.74)

    최순실보다는 박근혜의 화법 아닌가요?
    원글님의 멘탈도 참 어지간한 듯..

  • 96. ......
    '18.4.11 1:37 PM (110.70.xxx.111) - 삭제된댓글

    물으셔서 대답해드렸더니 더 퍼즐같은 댓글만..
    그냥 옆집여자에게 얘기하세요.
    님 그거 하고 싶으신거잖아요

  • 97. ......
    '18.4.11 1:41 PM (121.173.xxx.186)

    무슨말인지 이해못하는게 저뿐아니군요..

  • 98. 원글
    '18.4.11 1:45 PM (112.148.xxx.86)

    아뇨..
    여러댓글처럼 분란 있으면 말씀하시겠네요..
    그냥 제가 옆집에 아래층 아냐고 물었으니,
    이상한거 생기면 말씀하시겠죠..
    그냥 제 찜찜한 마음 쓰고자 문의드린거에요..
    모두 감사드려요.

  • 99. ...
    '18.4.11 1:51 PM (118.35.xxx.89) - 삭제된댓글

    ㅋ...원글님...원글님은 이사온지 얼마 안되신 분이시고...

    그 두분은 이미 친한 사이신거구요.....

    남의 집을 왜 그리 오래 들어갔다 나왔을까?? 가 님이 궁금한거고...

    다른 님들 말처러 걍 내비두세요...지내다보면 알게 되겠죠~

  • 100. ^^
    '18.4.11 1:53 PM (220.116.xxx.183)

    두서없는 듯 한 글인데 저는 한번 읽고 다 알아들었어요.
    근데 댓글들이 ...한번에 알아 들었다하면 배신자 되는 분위기네요~ 하하...

    그리고 우연히 규칙적이지 않은 시각에 옆집 인기척나면 저도 시계 쳐다보고 시각 확인합니다.
    더더군다나 같이 운동하는 사이이고 운동시각 다가오는 시간때면 더 기억에 남죠.

  • 101.
    '18.4.11 1:58 PM (39.7.xxx.80)

    요즘 일부러 이런식으로 글 쓰는게 유행인가요
    3번 읽었더니 이해되네
    아이들에게 다른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글 쓰라 잔소리중인데 다시금 글쓰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게되네요

  • 102. 음..
    '18.4.11 1:59 PM (112.155.xxx.126)

    사람 깔아뭉개는 말투 잘 안 쓰고 싶지만..
    원글에서 얼추 이해한건 옆집에 다른 집 여자가 들어갔다 나온거 같아서
    옆집분에게 이걸 말을 해야 하나.. 그게 문제인 듯 한데..

    1. 문 여는 소리가 옆집으로 들리는걸 집집마다 인정하는 편인가요?
    - 왜냐하면 옆집에서 기분 나빠할 수도 있어요.

    2. 혹시 며칠 전 10시5분에 들어갔다 나오셨냐..
    옆집 여자분 나오시던데 같이 계셨던거 아니냐 이렇게 물어보세요..
    -씽씽이 뭐 이런 말 같은거 빼고요. 그런건 옆집에서 설명해 주겠죠.

    가끔 아는 집이라고 비번 치고 들어가서 헛짓 하는 분들이 있긴 하거등요.

    저는 오히려 추가 댓글 보다 점점 더 헤깔려지기 시작했네요. ㅠㅠ

  • 103. ..
    '18.4.11 2:03 PM (119.197.xxx.31)

    저 같으면 씽씽이나 아랫층 사람 같은 내용은 다 빼구요.
    집에 없을 시간인 것 같은데 10시쯤에 누가 문열고 들어가는 소리가 났다. 누군지 아느냐?
    혹시 그럴 사람 없다면 내가 잘못들었을 수도 있지만 비번 바꾸는게 어떻겠냐..라고 말하겠어요.

  • 104. 원글님이
    '18.4.11 2:03 PM (218.153.xxx.98) - 삭제된댓글

    찜찜하고 마음에 걸리는 상황이긴 하네요.

    비번 누르는 소리가 옆집 것이 확실하다면
    아랫층 사람이 주인도 없는 옆집에 20분이나 머무르다 나왔다는 얘기잖아요.

    근데 원글님은 누군가가 비번 누르고 들어가는 소리는 들었지만, 나오는 소리는 못 들을 거잖아요.
    원글님이 현관에서 신발 신을 때 옆집에서 나오는 소리를 들어야 할 것 같은데요.
    문을 살그머니 닫고 나오더라도 도어락 닫히는 소리가 나지 않나요?

    그냥 옆집 사람에게 그날 유치원 갔다가 집에 안 오고 바로 요가 간 거냐고 확인만 하세요.
    옆집 사람이 안 올라오고 바로 요가 간 거는 원글님 짐작이잖아요.
    왜 그러냐고 하면 그날 집에 들어가는 소리를 들은 거 같은데 나오는 소리가 안 나서
    오늘 요가 안 가나 생각했다고만 하세요.

    괜히 아래층 사람 얘기했다간 머리채 잡힐 수도 있으니 ^^;;;

  • 105. ...
    '18.4.11 2:05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들어가는 소린 들었는데 나오는 소린 못들었다?
    제가 같은 상황이라면 이 여자 왜 이래? 싶겠는데요.--; 옆집 사람이 왜 그런거까지...

  • 106. 저 같으면
    '18.4.11 2:12 PM (58.230.xxx.242)

    옆집에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 비번을 눌러서 이상하다.
    옆집에 말해줄까요?

    딱 두줄만 씁니다.
    뭔 씽씽카니.. 요가니.. 몇분이니.. 몇층이니..
    정신 사나워

  • 107. 아하
    '18.4.11 2:15 PM (184.145.xxx.73) - 삭제된댓글

    이래저래 합리적 의심이 들만한 상황이고
    괜히 말했다가 분란이될 것 같아 고민되는 거 이해합니다
    근데 그냥 가볍게 물어보면 안되요? 이러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그 때 집에 있었냐고. 그 아랫집이랑 친해서 비번 공유했고 집주인 허락하에 그 여자가 들어간거면 아 그렇구나 하고 지나가면 되고, 분란이 일어날 정도로 무단침입한거면 범죄 예방을 한거잖아요. 문제 생기면 cctv 보면 되고.

    얼마전에 아들이 변기인지 세면대인지를 부수고 담배피러 나갔는데 남편을 쫒아냈다는(?) 글이 떠오르네요..; 같은 분이세요?

  • 108. 아뇨
    '18.4.11 2:20 PM (39.7.xxx.27)

    같은사람.아니에요..
    저도 소리만 들은거고 본게 아니라 말하기가.그렇더라구요...
    제가 후다닥 나올때 저희집 딸칵소리거 커서 그집도 났는지는 모르겠고요..
    그냥 찜찜한 마음 글이라도 쓰니 댓글보며 풀리네요....

  • 109.
    '18.4.11 2:30 PM (180.81.xxx.118) - 삭제된댓글

    조금전에 먹은 점심 체하려고 하네요.

    속터져서요..

    아~~ 뭔소리인지..

    괜히 읽었네요 ㅠㅠ

  • 110. 00
    '18.4.11 2:39 PM (210.92.xxx.51) - 삭제된댓글

    자꾸 본인 글을 "난해한 글" 이라고 하시는데,
    난해한 글이 아니라, 두서없고 정신없는 글이예요.

    평소에도 이런식으로 조리없이 말씀하세요?

  • 111.
    '18.4.11 2:42 PM (211.219.xxx.39)

    이해여부와는 별개로 짜증섞인 댓글에도 차분하신 원글님 대단해 보입니다.

    그 와중에 정리하느라 바쁜 정리님과 계속 결정적 힌트 흘려주시는 원글님과 나머지 포도송이같은 우리들의 댓글이 너무 환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가사크리스티도 울고갈듯.. 이런 시츄는 82아니면 어디서 볼수 있겠어요. 저는 어찌되었든 웃었어요.

  • 112. ㅎㅎㅎㅎㅎㅎㅎ
    '18.4.11 2:43 PM (218.147.xxx.187) - 삭제된댓글

    의식의 흐름대로...!! ㅋㅋㅋㅋㅋ 저도 이럴 때가 있긴해요. ㅋㅋㅋ ㅋㅋㅋ 아~ 재밌다~

  • 113. 00
    '18.4.11 2:45 PM (210.92.xxx.51) - 삭제된댓글

    "라캉은 대상a와 가지는 무의식 주체의 욕망의 메커니즘을 대타자라 불리는 법, 사회, 문화를 포함하는 언어 상징계와의 관계에서 해명한다. 대타자의 장에서 소외되고 분열되는 무의식의 주체는 억압으로부터 파생된 대상a라는 결여 대리물을 가지고 대타자를 욕망한다. 이때 대상a는 영원히 상실된 결여 대리물로서, 대타자의 욕망의 동인으로서 환상으로 작동한다. 응시란 결여로서의 대상a가 무의식과 연결된 시관충동의 장에 나타나는 것이다. 시관충동의 장에서 결여의 a형태 주위를 맴도는 충동순환으로, 대상a에 의해 ‘스스로를 보게 되는’ 것이 응시의 기능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라캉의 응시는 근본 결여인 대상a를 포함하는 한에서, 부분충동들 중 하나인 시각충동이 아니라 주체와의 욕망의 차원에서 논의되며 더 큰 외연을 부여받는다"

    이런게 난해한 글이예요.

    님의 글은 중언부언, 혼자 떠드는 얘기고요.

  • 114. ...
    '18.4.11 2:50 PM (211.46.xxx.249) - 삭제된댓글

    이 여자는 댓글도 두서가 없네.
    원래 사람 자체가 두서없고 정리가 안 되는 사람인 듯

    이봐요, 아줌마
    옆집 여자가 씽씽이 놓고 핸드폰 하고 있다가 엘베 탔을 수도 있잖아요.
    괜히 아무것도 아닌일 들쑤시고 집요하게 생각하지 말고
    글쓰기 연습이나 좀 해요.

  • 115. 사실
    '18.4.11 2:51 PM (180.230.xxx.47) - 삭제된댓글

    국어시험 논술시험
    돈 주고 학교 학원 다니는데 말고

    돈 받고
    커뮤니케이션 하는델
    다니셔야 하는데

    저렇게 글쓰면
    문서를 머리에 바로 날리거나
    저렇게 얘기하면
    망치로 머리를 내려 친다거나
    조용히 나가라고 하겠죠 ㅠ

    정말 댓글 읽기전에는
    몇번을 읽어도 요점 파악이 안되요
    평소에 두괄식 연습해 보세요.ㅠ

  • 116. 먼저
    '18.4.11 2:53 PM (180.230.xxx.47)

    먼저 요점을 한두줄로 이야기하고
    그 다음에
    주절주절 부연하는거요

  • 117. 00
    '18.4.11 3:32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 세면대때문에 아들 쫒아낸 그 글과 아주 비슷

  • 118. ..
    '18.4.11 3:50 PM (115.137.xxx.76)

    댓글들 어쩔

  • 119. 옆집 여자
    '18.4.11 3:52 PM (58.231.xxx.214)

    원글님 중구난방글에 라캉선생 나오시고~~^^
    옆집 여자 전번주세요 저희가 전화할게요ㅋㅋ

  • 120. ㅋㅋㅋㅋ
    '18.4.11 3:58 PM (210.92.xxx.130)

    댓글이 넘 재밌네요 ㅜ 하하

  • 121. ....
    '18.4.11 4:04 PM (121.170.xxx.232)

    저도 왠만하면 뭐라 안하겠는데 글이 뭘 얘기하려는건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밑에 해석글보고 대충 이해는 했는데 이런거까지 남한테 물어보고 걱정하시나요
    전 저 살기도 바빠서 이웃이나 남 그런거 관심 안두는 편인데
    그냥 걱정되면 옆집에 물어보시면 될껄 분란날꺼까지 걱정하시다니
    걱정이 많으신분인가........ 오지랖이 넓으신분인가..........

    옆집여자 전번 달라는분 제가 다 시원하네요 ㅋㅋ

  • 122. ...
    '18.4.11 4:43 PM (125.189.xxx.162)

    해석 잘하시는분들 원글 댓글중에

    "모르는 사람이라 써서 더 그런지. 전 처음 본 사람이라서요.."

    이건 무슨 뜻이에요?

    엘리베이터를 집안에서도 조절할수 있는 시스템을 모르는 저로써는
    본문 글에서부터 짜증이 확났어요. 뭔말이래 하면서..

  • 123. ..
    '18.4.11 4:50 PM (1.227.xxx.227)

    뭐가 없어졌어도 금방 그걸알게되진 않잖아요 저라면 평소보다 이상한 상황이고 모르는사람이 머물다 나왔으니 말해주겠어요 이상하긴하잖아요 아무일없음 다행이지만 남의집에서 뭘뒤지다 나왔을수도있고요

  • 124. 늑대와치타
    '18.4.11 5:18 PM (42.82.xxx.244)

    ㅋㅋㅋㅋ 댓글 읽는게 더 이해된다 . 이럴 수가.
    이건 마치 아랍어 원문을 보다가 해석판 보는 기분이네.

  • 125. 에궁
    '18.4.11 5:21 PM (211.209.xxx.57)

    원글님... 요가 말고 다른 걸 배워 보시기를 조심스레 추천드립니다.

  • 126. ㅋㅋㅋ
    '18.4.11 5:26 PM (175.223.xxx.208)

    답답해하는 82님들 넘 귀여움. 중간에 정리 깔끔하게 해 주시는 님들도 너무 귀엽구요. ㅋㅋㅋㅋ

  • 127. ㅇㅇㅇ
    '18.4.11 5:30 PM (211.205.xxx.86)

    저는 이글에 비난하시는분들이 더 이상해요
    대충이해가 가는데 한번만 읽어도.
    엘베를 집안에서 눌러잡는걸 몰라서 이해가 안된건지?
    10시5분에 사람이 현관번호 누르고 들어가는 소리를 들었는데 나갈때보니 그게 집주인이 아니었다는걸 알았고 이상하단거잖아요
    저도 앞집아줌마 아저씨출근시간, 앞집아들 집에 들어가는시간 알아요. 번호누르는소리 문열리는소리 현관문에 달린종소리 문닫히는소리 들리잖아요. 그럼 티비보다가 그냥 무의식적으로 눈앞에 걸린시계봐요.

  • 128. 원글
    '18.4.11 5:50 PM (39.7.xxx.62)

    네~알겠습니다.
    제가 글을 두서없이.써서 죄송하네요..
    시간 흐름에 따라 나름 쓰려 한던데요..
    암튼 많은 댓글 감사드릴게요~
    저희.아파트 입주 9년차 그것도 지방이에요..
    엘베가 혼동되는지도 몰랐네요..

  • 129. ..........
    '18.4.11 6:36 PM (39.117.xxx.148)

    다 저녁에 고구마

  • 130.
    '18.4.11 6:58 PM (211.219.xxx.39)

    원글님 글은 못쓰시는지 몰라도 인품은 좋은분 같습니다.

    제가 처음 댓글달때는 상황이 재밌어서 웃긴다고 했는데 그 이후 올라오는 정도를 넘어선 무례한 댓글들에도 붉히지 않고 마무리하시는거 진심 대단해 보여요.

    저도 반면교사 삼아봅니도.

  • 131.
    '18.4.11 7:19 PM (14.44.xxx.95)

    관심법 쓰세요?ㅋㅋㅋㅋㅋ
    아님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겠지 마인드?
    요가 다녀야할게 아니라
    논술학원이나 다니셔야 할듯....ㅋㅋㅋㅋㅋ
    저렇게 구구절절 늘어놨는데 당최 알아듣기 힘든게 더 신기

  • 132. ???????
    '18.4.11 7:34 P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

    1.주인이 외출해서 옆집이 비어있는데
    정체불명 외부인이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가는 소리가 났다
    들어갔으면 씽씽카도 집 안에 넣어놨어야 할텐데
    씽씽이는 집 밖에 놔뒀다.
    마치 집안에 아무도들어가지 않는 것처럼

    2.그 외부인은 2층 아랫집에 사는 여자다.
    옆집아이와 같은 유치원 다니는 학부모인듯하다

    3.그 여자가 씽씽이만 갖다주고 가면 되는데
    왜 그 집안에 문따고 들어간건지.. 넘나 찜찜하다
    주인은 모르는것 같은데 이걸 말해줘야 할까?

    이거 맞나요? ㅡㅡ 아놔

  • 133. 에이비씨
    '18.4.11 7:37 PM (117.111.xxx.86) - 삭제된댓글

    님 아이들 절대 가르치지 마세요
    엄마가 쓰는 어휘나
    기본적인 문장구조 어순이 아이에게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쩜 좋아ㅠㅠ아이가 벌써 걱정된다

  • 134. 010
    '18.4.11 7:39 PM (222.233.xxx.98) - 삭제된댓글

    아놔~~
    이렇게 쓰기도 힘들겠어요
    대체 뭔말인지~
    주위 분들하고 소통은 잘하고 사시나요??

  • 135. 건강
    '18.4.11 8:01 PM (14.34.xxx.200)

    저는 진지하게 같이 요가다니는
    옆집 엄마에게 물어볼것같아요
    며칠전 아이 씽씽이를 같은 동 아기엄마에게
    갖다놓으라 부탁했냐
    출입문 키 소리가 나더라..
    의심가는 상황이예요
    저같음 물어봐요

  • 136. ...
    '18.4.11 8:21 PM (62.248.xxx.14)

    가급적 빨리 이야기해줄 수록 좋죠. 아님 아예 이야기를 마시거나요. 일주일 열흘 지나 이런 이야기하심 상대는 멍미...할거 같아요.

  • 137. ..
    '18.4.11 8:39 PM (119.192.xxx.197)

    참 다들 못됐다ㅋ 두서없는 글이었다는거 본인이 인정하고 죄송하다고까지 하시는데 이제 그만들좀 하시죠ㅋ 다들 신나서 물어뜯고 난리가 났네요. 글 읽는 제가 다 민망. 초중딩 애들 왕따니 뭐니 욕할거 없다니까요ㅋ 남 약점 보면 신나서 여러명이 붙잡고 비꼬고 물어뜯는건 정말 어른들도 똑같음

  • 138. 119님
    '18.4.11 9:02 PM (175.210.xxx.16)

    제말이요..이게 바로 왕따죠
    다들 학창시절엔 모범생이었는지

  • 139. ㅁㅁㅁㅁ
    '18.4.11 9:23 PM (119.70.xxx.206)

    응? 전 왜 한번에 이해가 된 거죠..
    저라면 한번 얘기해보겠어요 원글님
    얘기못할 이유가 생각이 안나네요

  • 140. 원글님
    '18.4.11 9:28 PM (112.170.xxx.96)

    관리소 가셔서 그 시간대 cctv 좀 보자고 해서 확인하세요

  • 141. ...
    '18.4.11 9:45 PM (122.103.xxx.40) - 삭제된댓글

    어디가 이해가 안가는지가 이해가 안됨.
    10시5분경 이웃집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림.
    우리집 소파가 현관 근처여서 듣기 싫어도 들림.
    평소 9시50분 전에 이웃집 아줌마가 애 씽씽이 태워
    유치원 데려다주고 집에 오면 9시50분 경인데
    10시5분이라 오늘은 늦었나보네 함.
    지하에서 하는 요가 수업 들으려고 10시24분에
    집에서 엘베 부르고 나가니 엘베에 모르는 사람이
    서 있고 그사람도 바로 옆집에서 나온듯함.
    지하로 내려가는데 그사람은 두층만 내려가서 내림.
    슬쩍 물어보니 씽씽이 좀 가져다 달라고 옆집 아짐이
    부탁했다해서 그냥 넘어 갔으나 그럼 그 아줌마는
    집에 안왔다는 이야기인데 10시 5분에 옆집에
    들어간 사람은 대체 누구란 말이냐.
    이 모든 상황을 옆집 아짐한테 말 할까요?
    란 글인데 이게 어려운가?

  • 142. ...
    '18.4.11 9:45 PM (122.103.xxx.40) - 삭제된댓글

    엘베에=>엘베 앞에로 수정

  • 143. ㄴㄴ
    '18.4.11 9:52 PM (175.115.xxx.81)

    이분은 또 뭐래요.. 나는 잘만 알아듣는데 왜 들 못알아듣는가.. 하는 부심이신건가..ㅋㅋㅋㅋ
    암튼 넘 웃기는글에 웃기는댓글들이네요..아오 배아파.. ㅋㅋㅋㅋ

  • 144. 00
    '18.4.11 10:06 P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프린트 해서 천천히 커피마시며 정독 해보세요.
    댓글의 선입견도 배제하시고.
    화면처럼 글들이 일어나서 무성영화 장면이되면서 이해되네요.
    12번 읽었는데..그제서야..
    원글님도 이해시키느라 고생하시는데....
    댓글은 프린트 못했어요. 또 여러번 읽어야 되서 ㅎㅎㅎ호

  • 145. 에효
    '18.4.11 10:49 PM (220.75.xxx.144)

    이래서 배워야...

  • 146. ..
    '18.4.11 10:50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설마 이 글이 어려워서 이해를 못할까요?
    여러사람의 자문을 구하는 요청글인데 너무 두서가 없으니 그걸 차근차근 해석하고 이해해가며 조언을 해주는 수고로움이 싫어서겠죠.
    물론 날선 댓글들도 있지만 원글님 역시 여러사람의 지적을 참고해 원글을 좀 다듬어주셨다면 좋았겠네요. 너무 본인 얘기로만 댓글로 횡설수설하다가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로 끝맺으니 댓글들이 왕따 심술이가 돼버리네요. ㅎㅎㅎ

  • 147. 근데
    '18.4.11 10:55 PM (74.75.xxx.61)

    옆집 사람 들고 나는 시간을 분단위로 정확히 알고 있으면 서로 너무 피곤하지 않나요. 그냥 신경 끄시든지 그게 아니라 그렇게 친한 사이면 허물없이 물어보시든지. 여기서 물어봤자 헷갈리는 질문이네요.

  • 148. ㅋㅋㅋㅋ
    '18.4.11 11:03 PM (121.176.xxx.46)

    이와중에 자기 독해력 자랑하는 넌씨눈들 보이네요

  • 149. 진짜...
    '18.4.11 11:04 P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글 좀 똑바로 쓰자.
    에휴.... 못배움 것들

  • 150. 진짜...
    '18.4.11 11:05 PM (223.38.xxx.168)

    좀 똑바로 쓰자. 학교서 뭐 배웠냐
    에휴

  • 151. 안녕물고기
    '18.4.11 11:27 PM (119.194.xxx.14)

    원글님의 성품이 신중하고 조심스러워 타인의 문제에 함부로 개입을 꺼리지만 혹시 있을지모를 불상사에 대한 노파심으로 82님들께 조언을 구한건데 약간 매끄럽지않은 문맥들로 인해 원글님이 심하게 곤욕을 치르네요 그럼에도 끝까지 예의바른 대응이 인상적이네요

  • 152. ㅎㅎㅎ
    '18.4.11 11:36 PM (59.9.xxx.67) - 삭제된댓글

    이딴식으로 말할꺼면
    옆집사람한테 말하지말랰ㅋㅋㅋㅋㅋㅋㅋ

  • 153. ㄱㄴㄷ
    '18.4.12 12:12 AM (118.41.xxx.14)

    뭐랜 말이에요? 원글님이 뭐라는 말인가요?
    답답! 답답!!
    이해못하도록 글쓴원글님아~~!
    학교 공부는 제대로 했나?
    조선족이 쓴글인가?

  • 154. 원글님
    '18.4.12 12:13 AM (220.116.xxx.68) - 삭제된댓글

    귀여움......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만약 이 글을 내가 썼었더라면, 저는 댓글들 읽다가 울컥 화가 많이 나서 이미 버럭~~~~~~했었을 것 같은데...

  • 155. ...
    '18.4.12 1:43 A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원글 성격 좋으시다.
    공격하고 비아냥하는 댓글 많은데
    인정하고 계속 죄송하다하고.
    그냥 아무렇지않게 물어보세요.
    비번공유하는 이웃이나 친척있으신가.
    저번에 안계실시간에 집에 누가 비번누르고
    들어가는 소리 들었다고.

  • 156. ...
    '18.4.12 2:12 AM (70.79.xxx.88)

    나는 외계인인가. 그냥 잘 이해되던데요 ㅎㅎㅎㅎ
    암튼 저라면 아무일 없었다면 가만히 있겠어요.
    제가 확실히 나오는 걸 본 상황이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소리가 그냥 그리 들렸을 뿐일 수도 있잖아요.
    확실 하지 않을 걸 그렇게 전달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 157. 원글님은
    '18.4.12 6:04 AM (92.217.xxx.50) - 삭제된댓글

    왜 그 5층 아줌마가 씽씽이는 밖에두고 자기만 그 집에 들어갔다 나왔는지 그게 의심스러운거죠. 20분정도 되는데..
    그 20분동안 주인없는 집에서 과연 뭘 했을까요...

  • 158. ㅇㅇ
    '18.4.12 6:46 AM (116.42.xxx.32)

    그만들 좀 하세요

    원글이가 좀 두서 없기로서니
    막말들을 퍼붓는 당신들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세요
    님네들보다 원글이 인성이 더 좋네요


    원글님
    지나가는투로.옆집분께 물어보세요

  • 159. 난해한 글
    '18.4.12 7:12 AM (222.233.xxx.98)

    라캉은....
    난 이 글이 더 잘 이해가 됨^^

  • 160. 옆집 문제 아님
    '18.4.12 7:47 AM (27.115.xxx.20)

    원글님 상대와 제대로 대화하는 법 꼭 익히셔야 해요
    혹시 위험에 처했을때 구조 못받아서 사고 커집니다

    자녀를 위해서라도
    꼭 소통하는 법 배우셔야해요
    아주 심각해요 ㅜ

  • 161.
    '18.4.12 8:27 AM (121.131.xxx.168) - 삭제된댓글

    집단 왕따

  • 162. 아카시아파마
    '18.4.12 8:37 AM (39.7.xxx.80) - 삭제된댓글

    제대로 대화하는 법 꼭 익히셔야 해요
    혹시 위험에 처했을때 구조 못받아서 사고 커집니다

    자녀를 위해서라도
    꼭 소통하는 법 배우셔야해요
    아주 심각해요 222222

    울엄마스타일
    얘기들으면서 머릿속으로 분석하려니 원할한 소통 불가능
    그래도 원글님은 화는 잘안내는 성격인가봅니다
    울엄마는 당신이 어찌 얘기하는가는 모르고 듣는 우리한테 못알아듣는다고 신경질내요.
    나이들어서 그런게아니라 젊어서부터 이래서 어릴땐 많이 혼났죠. 말귀 못알아듣는다고..

  • 163. ....
    '18.4.12 8:39 AM (1.214.xxx.162)

    글에 호응을 하고싶으나 해석이 안된다는.....

  • 164. 칭칭
    '18.4.12 8:40 AM (39.7.xxx.80)

    제대로 대화하는 법 꼭 익히셔야 해요
    혹시 위험에 처했을때 구조 못받아서 사고 커집니다

    자녀를 위해서라도
    꼭 소통하는 법 배우셔야해요
    아주 심각해요 222222

    울엄마스타일
    얘기들으면서 머릿속으로 분석하려니 원할한 소통 불가능
    그래도 원글님은 화는 잘안내는 성격인가봅니다
    울엄마는 당신이 어찌 얘기하는가는 모르고 듣는 우리한테 못알아듣는다고 신경질내요. 이럴때 진짜 미쳐요
    남들보기에 우리보고 욕하겠죠. 윗댓글처럼 자식들이 엄마 집단 왕따 시킨다고.
    어릴땐 많이 혼났죠. 말귀 못알아듣는다고...

  • 165. 원글
    '18.4.12 8:59 AM (223.38.xxx.159)

    댓글까지 보니까
    남의 말엔 귀 쳐닫고 지 말만 지 편한대로 하는 스타일

  • 166. 원글
    '18.4.12 9:13 AM (112.148.xxx.86)

    많은 분들이 댓글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도 나이드니 머릿속이 뒤죽박죽 된거 같은 느낌이 들었고,
    제 글 탓이기에 댓글에 일일히 반응할수 없었어요,.
    그리고 댓글에 이런분 저런분 있는거 이해하기도 하고요..
    저라고 사람인데 왜 화가 안나겠나요..
    실상은 약한 아이들한테 버럭하지요..
    제일 못난거 알고 고치는 중입니다,
    조언들 감사드려요.

  • 167. 건강
    '18.4.12 10:13 AM (14.34.xxx.200)

    원글님 살다보면 별일 다 있죠
    글 하나 올리고 상처받는일..
    82를 보면 있어요
    그래도 이런일도 있구나 하시고
    글 지우지말고 잘 해결해보세요
    신중하고 남 배려 잘하시는분 같아요
    토닥토닥 힘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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