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빗소리가 너무 좋아요
1. 해리
'18.4.10 11:03 PM (222.120.xxx.20)저도 빗소리 되게 좋아해요.
빗소리 어플까지 깔아놓고 가끔 들어요.2. 딩동댕
'18.4.10 11:06 PM (14.42.xxx.5)나같은 사람이 있구나 싶네요
왠간해서는 새로운인간관계 개척하기싫어하는
게름뱅인데,
글쓴이가 진심 궁금해지는..비오는 밤입니다3. return 0
'18.4.10 11:06 PM (211.185.xxx.213)빗소리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http://rainymood.com
이런 사이트도 있죠.....비오는 날 차를 어디 공터에 세우고 빗소리 듣는거 참 좋더라구요...4. ..
'18.4.10 11:07 PM (116.37.xxx.118)수면에 도움이 돼요
https://youtu.be/j5BEPRJd3Aw5. 저도
'18.4.10 11:08 PM (218.238.xxx.73)호수를 보는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빗소리는 정말 좋아해요. 모든 종류의 빗소리를 좋아해요. 어릴때 주택 살았는데 마루에서 떨어지는 비를 보며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6. 저도요
'18.4.10 11:09 PM (222.121.xxx.80)빗소리 들으며 혼자 커피마시는거 좋아해요..
어느지역이신지 여긴 비는 안오고 바람만 부네요7. 저도요
'18.4.10 11:10 PM (124.49.xxx.61)빗소리좋아요 아늑하죠
8. 난봉이
'18.4.10 11:24 PM (222.108.xxx.244)표현력이 없다니요... 빗소리를 표현한 두 줄부터..
표현력이 너무 좋으신데요?
빗소리를 들으면 왠지 위로받는 거 같다는 말, 공감합니다.9. 비
'18.4.10 11:29 PM (221.139.xxx.127) - 삭제된댓글10. Scorpiogirl
'18.4.10 11:39 PM (121.100.xxx.51)앗 공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더 위로받는듯한 밤 입니다 :) 딩동댕님, 왠지 벌써 친구 한명 더 생긴것 같아 좋네요. 여긴 경기도의 한 구석 입니다. 하긴 커피와 함께라면 더 낭만적이었을텐데, 전 지금 짜장라면을 먹으며; 82 를 하고 있습니다. 82 언니 동생님들 포근한 밤 되세요 :)
11. ..
'18.4.11 1:13 AM (116.37.xxx.118)12. 저도 좋아해요.
'18.4.11 1:16 AM (175.198.xxx.115)오죽하면 영화에서 비오는 장면만 나와도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빗소리 들으면서 자고 싶은 밤입니다.ㅋ13. ‥
'18.4.11 2:47 AM (122.36.xxx.160)저두 빗소리 참 좋아해요~!
장마철의 장대빗소리도 좋아하고 ‥
투둑거리는 빗소리도좋아하고‥
어릴때도 비오는 날이면 앞집 지붕처마에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었어요
장마철 밤에는 창문 열어놓고 빗소리를 듣느라 새벽까지 잠을 안자요‥1년중 빗소리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밤이니까요14. 응?
'18.4.11 3:15 AM (93.82.xxx.52)빗소리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요?
다들 좋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