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겠어요
저는 얘를 여기서 첨 봐서 반달눈의 웃상으로 봤거든요
미소가 참좋고 성격이 발랄한 처녀구나 싶었는데
지금 무슨 의류 피팅 모델이라는데 거기선 웃음기 전혀 없고
오히려 시크함 유지하는데 완전 다른 사람이네요
불량소녀같은 차갑고 거친 모습이네요
단지 비슷한 의상에 미소 하나 잃었을 뿐인데요
저도 일부러 미소 지으려 노력하던ㅈ사람인데 왜 이리 살아
나답게 살자 이럼서 도도하게 살랬더니 아니네요
정말 얼굴이 극과 극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히트시그널 임현주 보니까
의도 조회수 : 3,003
작성일 : 2018-04-10 22:42:21
IP : 175.223.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10 10:57 PM (211.194.xxx.132) - 삭제된댓글제 눈에는 너무 웃어서 좀 가벼워보이던데 남자들은 밝아서 좋다고 다들 반하는 것 보니 정말 보는 눈이 다들 다르구나 하는 것을 느꼈어요. 남자들 때문에 일부러 많이 웃고 다닐 필요는 없겠지만 저는 서비스직이라 진짜 많이 웃어야겠다고 반성했네요:)
2. 크크
'18.4.10 11:00 PM (121.176.xxx.46)히트가 아니라 하트시그널
3. 음
'18.4.10 11:03 PM (180.231.xxx.225)전 싫었어요. 왜 여자는 꼭 눈웃음 살살 코맹맹 혀짧은 소리를 해야 사랑스럽고 친절하고 매력있다는 프레임을 주는지 볼때마다 부자연스러웠어요. 전혀 웃을 포인트가 아닌데 숨넘어갈듯 웃어서.......
4. 12233
'18.4.11 12:11 AM (175.223.xxx.104)제 학창시절 기억에도
그런애가 있었는데..
여자눈에는 실일 웃고 헤퍼보여도..
남자들은 완전 좋아죽던데요.
밝고 자기말에 잘 웃어주는.
이성 좋아하는건
다 공통인거 같아요5. 나라면
'18.4.11 1:39 A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글쎄요. 볼수록 매력이 뭐지?
싶네요.
뭐 사람은 내용물이 있어야죠.
제가 남자면 절대 안뽑아요.
첫인상은 나쁘지 않은데
뒤로 갈수록 뭐 없어뵈어요.6. 적당히해야지
'18.4.11 4:59 AM (110.13.xxx.2)별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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