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병원 다니고 시간 흐르니 많이 낫긴했어요.
사고난 병원이 아닌 다른 병원갔는데도 의사들이 방어적이고 저한테 오히려 화를 내니까
우울하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치료는 해주되 다친 것에 대한 진단서는 힘들다 이런식이고요...
소송까지 가려니 또 얼마나 힘들까 싶기도한데
진단서 뗴기조차 어려우니 무기력하고 내가 힘없는 서민이어서 그런가,
집안에 의사가 없어서 그런가 별별 생각이 다듭니다.....
의사 1명만 있었도 의학적으로 정당한 진단서는 다 받을수 있지 않나 싶어서요
무기력 하지만 힘내서 싸우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