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이 초등학생 6학년 남학생인데...
5학년 까지 친구 관계가 별로 안좋았는데... 6학년때부터 5명정도 아이들과 친구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5학년때 1.2명하고 친하게 지냈는데... 그 중에서 한명 아이가...
6학년 되니...우리 아이가 다른 친구들과 잘 지내는 걸...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지금 놀고 있는 친구에게 우리아이랑 놀지 말라고 한다네요...(5학년 때.. 친구가 별로 없으니..그 아이가 나오라고 하면...우리 아이는 무조건 좋아서... 나갔거든요...그 아이는 우리 아이를 자기 밑으로 생각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지금..넘..긴장되네요... 6학년 되어서... 여러 친구랑 잘 지내고 있어서 안심하고 있는데....
현재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아이는 같은반은 아니구요...
이것도 학교 폭력과 관련있나요???
내일 담임선생님에게 말씀드려서 도움을 청해도 될까요?
어떻게 해야 할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