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옷 메이커 도배할 정도 되려면
대부분~ 그렇더군요
금새 작아지니 그러더군요
제 주변에 아이옷 자주 바뀌고 자주자주 새것 사고 메이커 사는 엄마가 있는데
이 엄마는 일단 타고 다니는 차가 2억 넘는 차고
돈에 관해 좀 걱정 없는 부류예요
그냥 돈을 펑펑 쓰는
모을 필요 없는 그런 부류
대부분은 남편 잘 벌어도 평범한 사람들은 아끼고 대비하죠
1. ....
'18.4.10 6:25 PM (221.157.xxx.127)남이사 메이커 입히거나말거나 그런건 왜 신경 쓰시는지
2. 602호
'18.4.10 6:27 PM (1.237.xxx.156)700ㅡ800씩 벌어도 아기옷은 알뜰히 입히는 부.류.도 있고
일단 타고 다니는 차가 2억 넘는 차고 돈에 관해 좀 걱정 없는, 그냥 돈을 펑펑 쓰는, 모을 필요 없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남편 잘 벌어도 아끼고 대비하는 평범한 부.류.들도 있죠
원글에서 '사람'과 '부류'를 바꾸면 이렇게 뉘앙스가 달라지네요.3. ???
'18.4.10 6:29 PM (58.230.xxx.242)친정이 부자인가보죠.
이젠 82에서 같이 욕해달라는 이런 글 혐오스러워요.4. 세상
'18.4.10 6:30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세상은 넓고 돈을 써도 재산이 안 주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저축과 상관없이 그냥 쓸 돈으로 월 2,3천씩 쓸 수 있는 집들이요.
그러니 지금 7,800만원 갖고 말할 게 아니에요. 그냥 분수대로 삽니다. 남 얘기 말고.5. 금세
'18.4.10 6:32 PM (223.62.xxx.47)자기는 허름하게 입어도 애들한테는 엄청 쓰는 엄마들 많던데요. 암튼 뭐 어때요 자기맘이지. 빚을 냐서라도 내가 입히고 싶으면 입히는거고.
6. ..
'18.4.10 6:36 PM (121.132.xxx.71)브랜드니 메이커니의 기준도 모호하지만
알뜰히 입힌다는 기준도 마찬가지로 애매하네요 .
그냥 그집 기준 입힐만 하니까 입히는 거고 애 옷사느라 사채를 얻는것도 아닐텐데
남의 집 아이 옷 얼마짜리 뭐 입히는것까지 왈가왈부하는게 더 피곤해보이네요 .7. ....
'18.4.10 6:38 PM (39.121.xxx.103)차 2억짜리타면 님이 모으는거 걱정안해도 되는 부류예요.
남의 소비에 관심 좀 끄세요..
돈있으면 아이 옷 당연히 많이 사주고싶죠~~8. ㅌㄹㅎ
'18.4.10 6:43 PM (112.237.xxx.156)피곤하네요, 남 걱정 좀 그만해요
9. ....
'18.4.10 6:45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김생민 이후 지나치게 아끼는사람보다 쓸데 쓰는사람이 더 인간적이다 싶음
10. 저도
'18.4.10 7:35 PM (182.222.xxx.70)남편 그거보다 조금 넘게 벌어 오는데
애도 저도 명품 도배해서 다녀요
몇천씩 휘감고 다니는데 제가 취미로 부동산 해서 남편보다 더 벌때도 있어요
전업이라도 나 돈번다 자랑 안하고 다니니
명품 휘감아 다녀도 할만해서 다니니
궁금해 하지 말아요
내 노훈 내가 챙기며 사니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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