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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옷 메이커 도배할 정도 되려면

글쎄 조회수 : 2,759
작성일 : 2018-04-10 18:21:57
제주변에는 다들 700ㅡ800씩 벌어도 아기옷은 알뜰히 입혀요
대부분~ 그렇더군요
금새 작아지니 그러더군요
제 주변에 아이옷 자주 바뀌고 자주자주 새것 사고 메이커 사는 엄마가 있는데
이 엄마는 일단 타고 다니는 차가 2억 넘는 차고
돈에 관해 좀 걱정 없는 부류예요
그냥 돈을 펑펑 쓰는
모을 필요 없는 그런 부류
대부분은 남편 잘 벌어도 평범한 사람들은 아끼고 대비하죠
IP : 117.111.xxx.1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0 6:25 PM (221.157.xxx.127)

    남이사 메이커 입히거나말거나 그런건 왜 신경 쓰시는지

  • 2. 602호
    '18.4.10 6:27 PM (1.237.xxx.156)

    700ㅡ800씩 벌어도 아기옷은 알뜰히 입히는 부.류.도 있고
    일단 타고 다니는 차가 2억 넘는 차고 돈에 관해 좀 걱정 없는, 그냥 돈을 펑펑 쓰는, 모을 필요 없는 그런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남편 잘 벌어도 아끼고 대비하는 평범한 부.류.들도 있죠

    원글에서 '사람'과 '부류'를 바꾸면 이렇게 뉘앙스가 달라지네요.

  • 3. ???
    '18.4.10 6:29 PM (58.230.xxx.242)

    친정이 부자인가보죠.
    이젠 82에서 같이 욕해달라는 이런 글 혐오스러워요.

  • 4. 세상
    '18.4.10 6:30 PM (1.229.xxx.85) - 삭제된댓글

    세상은 넓고 돈을 써도 재산이 안 주는 사람들도 꽤 있어요.
    저축과 상관없이 그냥 쓸 돈으로 월 2,3천씩 쓸 수 있는 집들이요.
    그러니 지금 7,800만원 갖고 말할 게 아니에요. 그냥 분수대로 삽니다. 남 얘기 말고.

  • 5. 금세
    '18.4.10 6:32 PM (223.62.xxx.47)

    자기는 허름하게 입어도 애들한테는 엄청 쓰는 엄마들 많던데요. 암튼 뭐 어때요 자기맘이지. 빚을 냐서라도 내가 입히고 싶으면 입히는거고.

  • 6. ..
    '18.4.10 6:36 PM (121.132.xxx.71)

    브랜드니 메이커니의 기준도 모호하지만
    알뜰히 입힌다는 기준도 마찬가지로 애매하네요 .
    그냥 그집 기준 입힐만 하니까 입히는 거고 애 옷사느라 사채를 얻는것도 아닐텐데
    남의 집 아이 옷 얼마짜리 뭐 입히는것까지 왈가왈부하는게 더 피곤해보이네요 .

  • 7. ....
    '18.4.10 6:38 PM (39.121.xxx.103)

    차 2억짜리타면 님이 모으는거 걱정안해도 되는 부류예요.
    남의 소비에 관심 좀 끄세요..
    돈있으면 아이 옷 당연히 많이 사주고싶죠~~

  • 8. ㅌㄹㅎ
    '18.4.10 6:43 PM (112.237.xxx.156)

    피곤하네요, 남 걱정 좀 그만해요

  • 9. ....
    '18.4.10 6:45 PM (221.157.xxx.127) - 삭제된댓글

    김생민 이후 지나치게 아끼는사람보다 쓸데 쓰는사람이 더 인간적이다 싶음

  • 10. 저도
    '18.4.10 7:35 PM (182.222.xxx.70)

    남편 그거보다 조금 넘게 벌어 오는데
    애도 저도 명품 도배해서 다녀요
    몇천씩 휘감고 다니는데 제가 취미로 부동산 해서 남편보다 더 벌때도 있어요
    전업이라도 나 돈번다 자랑 안하고 다니니
    명품 휘감아 다녀도 할만해서 다니니
    궁금해 하지 말아요
    내 노훈 내가 챙기며 사니 말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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