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계속해서 왜이러나요?
수원이에요.
7층인데 폭풍의 언덕의 히드클리프가 문 두드릴 거 같아요.
댓글때문에 ㅋㅋㅋㅋㅋㅋ 한참웃고 갑니다.
문학적인 댓글 ㅎㅎㅎ
ㅎㅎ맞아요.
문을 미친듯이 두드릴거 같아요.
바람 바람 바람
오늘 재활용 버리는 날인데
종이, 비닐 그런것들이 온 아파트를 날아 다니고 있어요.
제가 첫 미팅때 뽑은 쪽지가 캐서린^^
히드클리프랑 짝이 되었죠.ㅎㅎ
좀 사귀었는데 모든 과정이 폭풍의 언덕처럼 우여곡절이 ㅜㅜ
전 지금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데 그도 어디서 잘 살고 있겠죠.
새삼 강풍 때문에 소환된 첫 미팅의 추억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