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인데 정신과에 가서 한번 진료를 받고 싶은데
보험과 일반이 얼마차이가 안나는데 혹시 불이익이 많으면
일반으로 하고 아니면 그냥 보험으로 하려구요.
중학생인데 정신과에 가서 한번 진료를 받고 싶은데
보험과 일반이 얼마차이가 안나는데 혹시 불이익이 많으면
일반으로 하고 아니면 그냥 보험으로 하려구요.
얼마차이 안나면 일반이 낫지않나요?
없어요. 회사에서 실비 대주는데 그걸로 정신과 차료 받고 실비보험 처리 하지 않는 이상 누가 그 기록 알 수도 없고 불이익 줄 수도 없습니다 .
ㄴ 진짜 불이익 없나요?
어디선가 질병에 의한죽음이 아니면
우울증에 의한 자살등으로 보험지급 거부당할수 있다
이런얘기 들은거 같은데
확실치는 않네요;;;;
보험사에서 마음대로 뒤져볼 수는 없지만
지급할 때 뒤질 수 있는 동의서도 요구한다고 들었어요.
자살로 보험지급 거부당한다면,
우울증에 의한 자살이든, 충동적인 자살이든 지급거부는 동일해요.
경제적으로 부담없으면 일반으로 해 달라고 하세요.기록(정신질환 코드)남으면 미래에 직업이나 여러가지로 불이익이 있을깝하 걱정되기 때문이라고 말씀 하셔야 할 겁니다.
정신과의사들은 그런부분들은 전혀 교육받지 않아서 모릅니다
3배가량 차이나던데 찜찜해서 비보험으로 했어요.
괜히 나중에라도 아이 보험 가입할때 트집 잡힐까봐요.
일반으로 하셔요. 가격 차이가 정말 부담이 안된다면요... 얼마전 우연히 비행훈련중이 항공운항학과 학생이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라도 가볼까요 하고 어떤 카페에 글을 올렸는데 다들 말렸어요. 그냥 상담받아보라고... 나중에진료병력있으면 항공사에서 채용안할거 같다고 해서 그 학생도 심리상담이라도 받아보겠다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혹시 모르니 기록 안남는것으로 하셔요...
아이 앞날에 혹시 불이익이 있을까봐 심리상담 받는것도 생각해 봤는데 역시 그냥 일반으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빨리 고쳐져야할 나쁜 제도예요
문정부가 하루 빨리 고쳐주기를 바랍니다
정신과도 내과나 치과처럼 아파서 가는 곳이에요
기록 내용은 본인 동의없이는 절대로 공개할 수 없어요
저는 보험으로 해요
여기서 카더라~로 정하지마시구요..
병원에 물어보세요.
우리가 감기걸렸다고 기록에 남는거 아니듯
정신과로 요즘은 그럴거에요.
병원가는거 자체가 ᆢ수가땜에 소화제라도 처방전이 나가야 하는구조예요ᆢᆢ아는약시분이 보험이나 셋팅해놓고 가라고ᆢ
크는 아이니 일반으로 하세요 그래야 안찝찝ᆢ
의무기록은 10년 보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