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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지섭이 진정 힐링이네요

숲속의작은집 조회수 : 5,756
작성일 : 2018-04-10 14:31:52
아무것? 짐도 없이
별말 없이
배가 고플때만 간단히 먹고
스님처럼ᆢ

아무도 모른곳에서 멍하니 나른하게
일주일만 쉰다면 진정 힐링이될듯 해요
IP : 112.152.xxx.22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10 2:37 PM (119.192.xxx.1)

    저두 동감. 소지섭을 보다가 박신혜 장면이 나오면 조잘대는 소리가 시끄러워요. 말좀 그만해~~~~라고 합니다. ㅎㅎ 소지섭때문에 상대적으로 보여서 그런거겠죠.

  • 2. ...
    '18.4.10 2:38 PM (220.75.xxx.29) - 삭제된댓글

    정말 멋지더라구요. 정말 소박하게 사는 사람...

  • 3. 저도
    '18.4.10 2:42 PM (59.10.xxx.20)

    그렇게 배고플 때만 조금씩 먹으면서 살고 싶은데
    현실은 먹깨비 아들과 남편이 있네요;;
    반찬 하나만 놓고 먹는 거 좋아 보여요~
    소지섭 저녁에 바나나 하나 먹는 거 보며 저래야 다이어트가 되는데.. 했네요.

  • 4. ㅡㅡ
    '18.4.10 2:46 PM (122.35.xxx.170)

    소지섭도 이번 영화 찍기 전에 살 많이 찐 상태여서 족히 10킬로는 뺐을 거에요.

  • 5. ...
    '18.4.10 2:48 PM (220.75.xxx.29)

    쿨하게 바나나 하나 까먹는데 와 멋진걸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저렇게 먹고 살면 정말 일이 없을텐데...

  • 6. 그죠
    '18.4.10 2:48 PM (223.62.xxx.60)

    저도 저렇게 살고싶네요.
    미안하지만 박신혜는 시끄러워서 짜증이 ㅠ

  • 7. 그러게요
    '18.4.10 2:56 PM (175.223.xxx.175) - 삭제된댓글

    소지섭만 보면 조용하고 힐링인데
    박신혜는 너무 말도 많고 움직임이 많네요.
    박신혜때문에 보다말았어요

  • 8. ..
    '18.4.10 2:59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박신혜가 짜증나는 건 카메라를 너무 흔들어요.
    소지섭은 캠코더를 좀 다룰 줄 아는 것 같던데.

  • 9. ㅋㅋ
    '18.4.10 3:02 PM (124.50.xxx.85)

    박신혜 너무 예쁜척하고 귀여운척 하려고 해서 부담스러웠어요. 카메라 너무 의식하는거 싫더라구요.
    오히려 너무 심심한 소지섭이 더 편안해 보였어요. 너무 상반된 캐릭이라 나름 재미있기는 한데...
    여자에 차라리 윤아 같은애 나왔어도 괜찮았을거 같아요

  • 10. 처음엔ᆢ소지섭이
    '18.4.10 3:06 PM (112.152.xxx.220)

    평소때도 말 한마디 안한다는 소지섭이
    무슨 예능?이야? 했는데ᆢ
    가만 지켜보니ᆢ별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 보이네요

  • 11. 나도
    '18.4.10 3:08 PM (220.78.xxx.47)

    박신혜 카메라 너무 흔들어대서 토나오는 줄 알았네요.
    카메라 웤을 잘 알텐데 우째 그리 흔들어대는지.

  • 12. 다들 같은 생각
    '18.4.10 3:09 PM (112.216.xxx.139)

    나레이션이 거슬린다 싶을 만큼 적적하고 조용한 방송이 참 매력적이더라구요.
    저 역시 박신혜 참 좋아하는데, 이번 `숲속이 작은 집`에선 정말 거슬리고 에러- ㅡㅡ;;;
    어쩜 상반된 두 사람 비교를 위해 더 그렇게 편집했을 수도 있지만, 거슬리긴 하더라구요.

    더불어, 천하의 소지섭도 바나나 한개 달랑 먹고, `배 고프면 먹겠습니다` 하는 판에
    내가 뭐라고 이걸 먹나 싶어 손에 들고 있던 꽈자 내려놨습니다. ㅎㅎㅎㅎ

    소지섭.. 워낙에도 소간지 소간지 했지만, 정말 멋지더라구요.
    단촐한 짐에.. 심플한 삶을 제대로 이해한... 역시.. 소간지였어요. ㅎㅎㅎ

  • 13. 박신혜
    '18.4.10 3:10 PM (116.41.xxx.204)

    는 정말 귀척 예쁜척을 너무많이 해요.
    움직임 하나하나 다 예쁘게 보이려 계산하고;;;

  • 14. 본방보고 재방 보는데
    '18.4.10 3:10 PM (112.152.xxx.220)

    소지섭이 올때 입었던옷ᆢ
    종일입고ᆢ
    잘때 입고 ᆢ
    다음날 또입고 있네요
    헤진옷도 멋지니 소간지 맞네요 ㅎㅎ

  • 15.
    '18.4.10 3:43 P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이것도 나영석 피디 작인가요? 역시 트랜드 귀신이네요. 아직 한 번도 안봤는데 댓글 보니 꼭 챙겨보고파요

  • 16.
    '18.4.10 3:49 PM (141.223.xxx.31)

    확실히 늙었나봐요. 소지섭도 보기좋고 재잘재잘 박신혜도 귀엽기만 하던데.
    내 아이들도 다키워놓고 이제와 어린 시절 돌이켜 보면 화끈거리는 것도 있고 피식 웃음나는 것도 있지만 그런 아직 다듬어지지 않았던 한 때를 마냥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안들어요.

  • 17. 소지섭 셔츠 소매 끝
    '18.4.10 4:45 PM (151.231.xxx.20)

    헤진 거 보셨어요?
    원래 디자인인지 아니면 오래 입어서 그런지 그것도 멋지더군요.

    박신혜는 2박 3일 머무는데 싸온 짐을 보고 확 질렸어요.
    비우러 가는 컨셉인데 그 온갖 먹을 것들.

    우리나라 캠핑 다니는 사람들 식사 때 사진 올라온 거 보면서 깜짝 놀랄 때가 있는데
    진정 간소함은 우리나라에서는 미덕에 들지 못하는 것인가 싶어요.

  • 18. ㅋㅋ
    '18.4.10 6:20 PM (1.245.xxx.95)

    바나나 하나 먹는거 보고 반성...
    아니 장정인 저 소지섭도 다이어트 한다고
    저렇게 달랑 바나나 하나 먹는데
    난 뭘 이리 많이 먹나 싶더라는...^^;;;;;;;;

  • 19. 야밤에
    '18.4.11 3:01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과자먹고 아이스크림 먹은 저 반성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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