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 직장상사가 자기네 회사 오라네요
1. ..
'18.4.10 11:27 AM (124.111.xxx.201)가지 마세요.
남편 말이 옳아요.2. --
'18.4.10 11:29 A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한가지 분명한 건 지금 회사는 어떤 이유로든 그만둘 수 있지만 고민하시는 그 회사는 그만두고 나오기 어려우실 겁니다.
3. 야당때문
'18.4.10 11:29 AM (61.254.xxx.195)5분 거리, 따박나오는 월급.
저라면 안바꿉니다.
나중에 회사 못다니게되면 그때 지원할 회사로 남겨두시길~4. ...
'18.4.10 11:29 AM (202.156.xxx.209)가지마세요. 님 한테 동종 업종 정보 뺄려고 하죠.
5. T
'18.4.10 11:30 AM (220.72.xxx.85) - 삭제된댓글페이가 확 오르지 않는이상 크게 메리트 없을듯요.
집에서 5분거리 직장. 이건 진짜 신이 주신거죠. ㅎㅎ
흔들리는 마음은 이해하나 페이차이 크지 않다면 그냥 있으심이..6. ...
'18.4.10 11:38 AM (59.29.xxx.42)가지마세요.
사장님과 상사는 다릅니다.7. 현명한 82님들..
'18.4.10 11:49 AM (118.35.xxx.89)5분 거리, 따박나오는 월급.
저라면 안바꿉니다.
나중에 회사 못다니게되면 그때 지원할 회사로 남겨두시길~ 22228. 경험상
'18.4.10 12:09 PM (121.190.xxx.139)사람 좋은거보다 월급 따박따박이 중요해요.
사람 좋은거랑 경영을 잘하는건 다른 문제더라구요.9. @@
'18.4.10 12:30 PM (182.239.xxx.66)예전 상사가 님을 부른 것은 님이 일도 잘하고 성격도 괜찮은 직원이라서 그럴거에요. 옮기기 힘들면 잘 말씀드리세요. 나중에 나에게 기회가 될지도 모르고요, 나를 잘 봐주는 건 인간적으로 고마운 일이지요
10. .....
'18.4.10 12:41 PM (14.39.xxx.18)이게 케바케인데 이렇게 글올려 갈등할 정도면 가지마세요. 상사랑 전에 일할 때 케미가 좋았어서 저는 예전 상사가 부를 때 얼른 이직해서 잘지내고 있는 반면, 지인은 그렇게 이직했다가 서로 대판싸우고 그만두고 나와서 일생의 원수가 되었어요. @@님 말씀도 맞으니 거절하더라도 좋게 거절해서 나중에 좋은 기회로 연결되게 하시구요.
11. 가지마요
'18.4.10 1:18 PM (121.137.xxx.231)현 회사보다 급여가 두배로 많은 것도 아니고
좋아지는게 아무것도 없는데요.12. 근데
'18.4.10 8:58 PM (175.116.xxx.169)정말 궁금해요
어떤 직종이길래 10년 경력 단절이셨는데 재취업해서 현재 5년이나 근무중이신지...
3년 쉬었는데도 나이때문인가 이제 갈곳이 안보여요
전문분야가 있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