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반대청원 올라왔네요.
찬성하시는분들도 많지만 반대여론도 만만치 않네요.
휴일 추가지정에 반대하시는분들 가셔서 동의하세요.^^
5월8일 반대청원 올라왔네요.
찬성하시는분들도 많지만 반대여론도 만만치 않네요.
휴일 추가지정에 반대하시는분들 가셔서 동의하세요.^^
며느리들 죽어나겠네요
지키지 말라는 청원
찬반 굳이 나누면 찬성쪽 이긴 하지만
공약이행도 좋긴한대요
반값등록금 뭐 이런 공약이행이 더 반갑긴할듯 해요
공약 지키지 말라는 청원도 할 수 있지요.
그 대통령 지지 했다고 그 사람의 모든 공약에 만족하는건 아니니까요
문재인 대통령 지지한다고 모든
공약을 찬성하는 건 아니니까요.
노인혐오라고 봅니다.
223.62
청원이 노인혐오라고요???
이해불가네요.
5월8일 휴일 추가지정안해도 5월7일날 하루 전에 부모님 찾아뵈면 되는건데
추가지정까지 해서 휴일 늘어나는건 반대하는거에요.
어버이날이라 쓰고 시어버이날이라 읽는다.
효도라 쓰고 며느리 노동이라 읽는다.
노인혐오 혐의가 있는 청원이라고 봐요.
모든 노인이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세상에 휴일 늘어나는 거 반대하는 분들이
대체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그럼 저같이 딸이 부모님 모시고 사는 사람들은 딸 노동의 날인가요.??? 전 이해가 안가는데요...ㅠㅠㅠ 어차피 맨날 아버지 챙겨줘야 되는 저같은 사람은 365이 어버이날인것 같아서 그날 하루 쉬어도 상관없지만요...
어린이날이 있으면 어버이날도 쉬는게 공평하긴 하죠.
며느리 부담이 커지는게 함정이지만...
휴일이 늘어나면
1. 휴일에 일하는 일용직이나 계약직, 중소기업근무자등은 아이들 맡길때가 없다
2. 며느리입장에서는 전날 당일 하루 다녀오면 되는데 휴일이 늘어나면 시집에서 하루 더 잘수도 있다
3. 돈없는 서민들은 휴일이 늘어나 돈을 더 쓸수밖에 없는데 힘들다
4. 자영업자입장에서는 휴일이 늘어나면 다 놀러가든지 방콕하든지 해서 매출이 50%이상 줄어들어 힘들다
또한 휴일늘어난다해도 못쉰다.
등등등
휴일추가로 늘어나는거 반대하는 입장은 많은데 이런사람들이 노인혐오랑 무슨관계인지???
휴일 늘어나봤자 해외여행들만 다니고 자영업자들만 죽어나는거ㅜ아닌가요?
5월 5일 어린이날이라고 쉬고 8일 어버이날이라고 쉬면 연휴 쫙 해서 해외에서 돈들 많이 쓸듯.
휴일지정되도 솔직히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자... 주의인데, 어버이날 공휴일지정보다는 어린이, 어버이 나누지 말고 어린이날과 묶어서 가족의 날로 한다는게 더 합리적인듯해요.
노인혐오라는 분은 뉴스도 안보나봐요.
전체 이혼신청 중 22.5%가 명절 전후 이루어집니다.
그만 해요. 적폐유교세력.
적극 찬성한다는 청원 올려야겠군요. 세상 돌아가는게 시월드와 남자 바람핀다 이걸로 돌아가나들.
요즘봐선 노인혐오 안생기기가 더 힘든일~
휴일 싫은 사람들만 선택해서 안 쉬는 걸로 하죠. 대체휴일을 하든가요.
휴일 찬성요.
님네들 거지같은 시부모랑 부모 땜에
왜 내가 하루 휴일 포기해야 하나요.
청원은 물론 자유구요.
이래서 젊은이들이 결혼 안하나봐요.
낳지도 않은 사람들이 뻔뻔스레
효도 강요해서요.
휴일 늘어난다고 어쩌구...그래 노동시간 주 120시간하고 주7일 근무하고 휴일 다 없애고 다들 일하다 죽기를. 선진국 후진국 통털어 근무시간 길고 휴일 적은 나라에서 공휴일이라도 늘려서 점차 정착을 시켜나갈 생각들을 해야지 나 못노니까 다 못놀아야 해! 이건 또 무슨 놀부 마누라 심보인지? 진심 재수없고 어이없네.
놀고 싶으면 휴일없는 4월, 7월, 11월도 있는데 왜 어버이날이냐고요?
식목일이나 제헌절 중 살리면 되잖아요.
동감 휴일늘어나면 자영업자 죽어나고 해외여행 특히 방사능국만 득보겠죠
놀고 싶으면 휴일없는 4월, 7월, 11월도 있는데 왜 어버이날이냐고요?
식목일이나 제헌절 중 살리면 되잖아요.
사람들이 노는 거 반대해요?
국가지정 억지효도 반대하지...
그니까 억지효도 강요하는 댁 부모를 잡으시라구요.
꿀맛같은 하루휴일이 좋은 사람도 많으니까요.
그니까 너 놀려고 어버이날 휴일하자는 거네요.
그렇게 놀고 싶으면 알아서 노세요.
저런 사람 고용하는 사장은 무슨 죄람?
뭔 이런 일로 청원씩이나...
너도나도 청원~~
세상이 전부 시월드인줄 아는 여자들 많네..
이딴걸 청원씩이나 하고
이런걸 청원을 넣을까요.....
그냥 평일이 어버이날이라서 본인이나 남편이나 출근하기 힘드니
주말에 하던대로 하고 올라간다 하시거나
친정 하루 가야한다, 울 부모님도 어버이날 챙긴다 하고 올라오세요.
청원으로 할말하는 노력을 시댁에 할말하는 노력으로 바꿉시다.
문빠들이 이건 도 반대하네요...딴건 공약이라 엄격히 이행하라더니
징글 징글하다 안가도 뭐라 안해요 각자 집으로 가든가 ㅉ 시부모들 아들 결혼 조건으로 며느리랑은 안만나는 조건으로 하는거 법으로 제정해 주던가 청원하지 그래요? 해도 너무하네 다른날도 아니고 어버이날 갖고 청원하는거 부끄럽지 않은지 ㅉ
어버이날이라고 쉬는 나라 없고요.
설, 추석에 가족, 어버이랑 쉬라고 3일씩 휴일 주는 겁니다.
미국은 어머니날, 아버지날 따로 있는데 5월 두 번째 일요일, 아버지날은 6월 세 번째 일요일입니다. 선물주고 축하하는 날이고요. 원거리면 선물과 카드만 보내고요.
우리나라처럼 며느리가 생일상 제사상 안 차리는 나라라서 편하게 지냅니다.
서양도 2번 주말에 자기 부모 나눠서 챙기는데 우리나라는 날안만든다고 안 챙기는 거 아닌데 부담만 커지네요.
어버이날이라고 쉬는 나라 없고요.
설, 추석에 가족, 어버이랑 쉬라고 3일씩 휴일 주는 겁니다.
미국은 어머니날, 아버지날 따로 있는데 5월 두 번째 일요일, 아버지날은 6월 세 번째 일요일입니다. 선물주고 축하하는 날이고요. 원거리면 선물과 카드만 보내고요.
우리나라처럼 며느리가 생일상 제사상 안 차리는 나라라서 편하게 지냅니다.
서양도 2번 주말에 자기 부모 나눠서 챙기는데 우리나라는 날안만든다고 안 챙기는 거 아닌데 부담만 커지네요.
쉬고 싶으면 식목일에 쉬어요. 환경의 날로 지정하고요.
어버이날이라고 쉬는 나라 없고요.
설, 추석에 가족, 어버이랑 쉬라고 3일씩 휴일 주는 겁니다.
미국은 어머니날, 아버지날 따로 있는데 5월 두 번째 일요일, 아버지날은 6월 세 번째 일요일입니다. 선물주고 축하하는 날이고요. 원거리면 선물과 카드만 보내고요.
우리나라처럼 며느리가 생일상 제사상 안 차리는 나라라서 편하게 지냅니다.
서양도 2번 주말에 자기 부모 나눠서 챙기는데 우리나라는 날안만든다고 안 챙기는 거 아닌데 부담만 커지네요.
쉬고 싶으면 식목일에 쉬어요. 환경의 날로 지정하고요.
효도도 참 좋은데요. 우리 증조할머니는 62세에 돌아가셔서 할머니가 10-20년 효도했고 우리 할머니는 95세에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45년간 돌보셨는데 희생이 너무 크셨어요. 효도가 날이나 정해서 개인이 하는 문제로 보기보다는 사회적으로 해결할 중대한 일이에요.
그날 공휴일되면 부모님께 가보는것 보다 여행갈 사람들이 더 많을것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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