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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이 왜 심사평가원을 물고 늘어지는가?

심평원은 왜그래 조회수 : 1,352
작성일 : 2018-04-10 08:19:57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4090015671456&select=...

불펜 글이니 불편하신 분들은 패스하세요.

장문인데 제가 생각하는 심평원의 문제점이 많이 언급되어서 읽어보시라고 퍼옵니다.

IP : 112.161.xxx.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10 8:38 AM (27.35.xxx.162)

    말그대로 심평원 평가대로 돈이 나오니 그렇죠.

  • 2. 심평원의 심사기준이 모호해
    '18.4.10 8:49 AM (211.243.xxx.43) - 삭제된댓글

    불합리한 적용이 일부 있는 건 사실이지만 심평원의 깐깐한 심사가 없었다면 지금 같은 건강보험의 흑자기조는 처음부터 불가능했을 거예요.
    국가 재정, 국민의 시각으로 봐야지 더 많이 갖겠다고 아귀다툼을 하는 돈에 눈 먼 의새들의 눈으로만 볼 문제가 아니에요.

  • 3. ...
    '18.4.10 9:10 AM (112.161.xxx.40) - 삭제된댓글

    제가 병원을 돌아다니며 알게 된 건 현재 심평원이 하고 있는 건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와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의사들을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심평원을 바꿀 수 없다면 개인 청구로 가는 것도 옳다고 봅니다.

  • 4. 새로 고침
    '18.4.10 9:12 AM (112.161.xxx.40)

    제가 병원을 돌아다니며 알게 된 건 현재 심평원이 하고 있는 건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와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의사들을 옹호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심평원을 바꿀 수 없다면 개인 청구로 가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 5. 그리고
    '18.4.10 9:20 AM (112.161.xxx.40) - 삭제된댓글

    국가 재정 이전에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문제의 핵심이라는 겁니다.
    시간을 오래 끌면 안 될 문제라고 생각해요.

  • 6. ...
    '18.4.10 10:17 AM (59.29.xxx.42)

    요즘 심평의학이란 말이 있지요.

    간호사 출신들이 일단 삭감후 이의신청하면
    이 치료는 왜하셨어요??
    안해도 될거 같은데? 이렇게 말하죠.

    이러이러해서 해야한다고 하면 다시 인정해 줬죠.

    요즘은 안해도 될거 같아서 안준다고 합니다. 그냥.

    심평원직원들은 삭감건수가 자기 꺼.

    원래 건강보험의 흑자기조는 심편원의 심사덕분이 아니에요.
    그거 군사정권때 시작한거잖아요?
    그당사 선전용이었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낮은 수가로 양보하고, 대신 의사병원은 생명에 지장없는 비보험으로 먹고 살라고 한겁니다.
    안한다고 했으면 끌려갔겠죠. 정부와의 협상이 의미없는 시기에.

    본인들은 미국식 진료를 원하면서 영국식 시스템으로 가겠다는 국민들이 더 어이없어요.
    영국식 진료 받으면서 영국식 시스템으로 가자고 하면 모르겠는데.
    거긴 일단 1차의 만나서 전문의 연결안해주면 집에 가서 기다려야됩니다.

    여기처럼 40살 넘기전에 유방암 발병할까봐 비보험으로 내돈내고 자기가 원한다고
    초음파검진다해볼수있는 시스템이 아니거든요.
    집에 가라고 하면 가야되는 시스템이죠.

    우리나라처럼 얼마만 받고 다해줘라 하는 시스템이니까 건강보험의 흑자가 되는겁니다.
    공기업도 아닌 병원에서.

  • 7. 위에...님
    '18.4.10 10:28 AM (92.12.xxx.195)

    님 말씀도 맞는데 영국도 돈 있으면 프라이빗 보험도 들고 프라이빗 프락티스도 가요.개인병원이죠.NHS만 따지면 먼저 제너럴GP가 보고 필요에 따라서 리퍼럴 해주지만 돈만 많으면 바로 프라이빗 가면되죠.

  • 8. ...
    '18.4.10 10:32 AM (112.161.xxx.40) - 삭제된댓글

    의협이 지금까지 너무 소극적이어서 문제가 더 커진 부분도 있습니다.
    공부만 열심히 한 사람들이라 문제가 눈앞에 보여도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모르고
    서로 힘을 합쳐야 문제가 해결되는데 그래야 대항력이 생기는데 그게 그들에게는 진료보다 훨씬 어려운 문제라서...

  • 9. ....
    '18.4.10 11:19 AM (59.29.xxx.42)

    지금 돈많은 사람 걱정하고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당연히 그사람들은 프라이빗가죠.

    지금 의사들이야 시스템 바뀌어도 어쩔수 없겠지만
    당장 몇년만 지나도 시설설비투자부터 줄어들겠죠.
    대형병원도 마찬가지겠구요.

    밥그릇싸움? 어차피 자본주의라는게 자기밥그릇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그런 곳이죠.
    자기밥그릇 내놓고 사는 사람들은 성인군자겠고. 그런 도덕심으로 시스템이 운영되길 바라다가
    망한 곳이 공산주의 아닐까요?

    심평의학이 뭔줄 압니까...
    심평원에서 이렇게 이렇게 치료하고, 이렇게 하면 삭감하고 이렇게 하면 돈 못준다고 하는건데
    협상이 아니고 통보죠.
    그러다보면 의사들이 최신지견보다 오래된 심평원 기준에 맞춰 진료합니다.
    주치의판단보다 심평원의 경제논리가 판단하는 그런 진료를 받게 될겁니다.

    개인병원이라도 환자가 하루더 있고 싶다고 해도 얄짤없이 퇴원해야하죠.
    3개월에 한번 진료해야되는 기준이 있는데 2개월만에 또왔다? 3개월 채우고 오라고하죠.

  • 10. 옳지 않아
    '18.4.10 12:08 PM (112.161.xxx.40) - 삭제된댓글

    의사들이 그동안 너무 소극적으로 대응해와서 옹호해주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인간의 생명이 걸린 문제인데 의사들의 밥그릇 싸움으로 문제를 몰고 가는 복지부를 응원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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