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돌 팬 미팅

나봉이맘 조회수 : 3,203
작성일 : 2018-04-09 21:32:40
저는 50대 여고교사입니다.
지난주 반 학생이 아이돌 팬미팅에 당첨되어 참석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오늘 조례시간에 물어보니 다녀왔다며 영상을 보여주는데 테이블 위에 해당 아이돌멤버들이 죽 앉아있고 초대받은 팬들(화면상엔 모두 여자아이들)이 그 앞에 무릎걸음으로 왼쪽으로 움직이면서 사인을받더라고요.
아이는 하루가 지났지만 몹시 흥분한 상태라서 제가 이게 무슨짓이야? 왜 무릎을 꿇고 옆으로 움직이냐? 물었지만 저는 괜찮아요!!! 그래요.
나 원~
엄마가 보시고 아무말안하시더냐 하니 엄마도 싫어하셨다고 하네요.

제가 위에 나이를 밝힌 이유는 세대를 이해못하는건지. 팬클럽문화가 이런건지 나이들어 이해를 못하는건지해서입니다.

하도 속이 상해서 해당 아이들 소속사에 항의전화라도 하고 싶어요. 무릎걸음으로 옆으로 옮기는 아이와 웃고 있던 가수의 얼굴이 자꾸 떠오르네요.
전세계(?)에서 초대받은 150명중 한명이라는 화제성때문에 다른반,다른학년아이들까지와서 해당 동영상을 나눼보고 오늘 하루 난리도 아니었지만 저는 왜 이리 속이 상할까요?

차라리 제가 늙은 선생이라 요새 문화를 이해못하는 상황이면 좋겠어요.


IP : 110.70.xxx.1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9 9:36 PM (223.38.xxx.58)

    그 아이돌과 소속사 까 주세요...욕 한사발 하게요!

  • 2. T
    '18.4.9 9:40 PM (220.72.xxx.85) - 삭제된댓글

    소속사에 전화하세요.
    제가 봤다면 전 전화할래요.

  • 3. ...
    '18.4.9 9:4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팬미팅이 아니구 팬 싸인회일걸요.
    팬미팅은 공연도 하고 질문도 받고 하는거구요.
    거기 어느 회사에요?
    요즘 팬싸인회 다 의자 준비해 놓던데요.
    테이블에 의자 마주 앉아서 싸인하고 인사말같은거 수능 대박 나세요 이런거 써주고 옆으로 가는식인데..
    그 아이돌이 이상한거에요

  • 4. ...
    '18.4.9 9:4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거기 당첨되는거 뽑기로 하는거 아니에요.
    앨범이나 관련상품 많이 사야 가는걸 거에요.
    순수 뽑기래도 많이사면 확률이 높아지니까 그게 그건가요?
    유명 그룹은 아주 아주 많이 사야해서 돈 많이 쓴 사람이 가는거에요

  • 5. 음음
    '18.4.9 9:48 PM (1.233.xxx.167)

    요즘 의자를 놓고 하던데 예전에 그렇게 무릎 걸음으로 옮겨가며 하다가 욕먹는 것도 봤는데 요즘 그렇게 하는 곳도 있나보네요. 근데 그 장면만 봐서 그렇지 전체적으로 보면 팬이 더 우위에 있으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셔도 돼요. 연예인 장난감처럼 앉혀놓고 이거 써라 저거 써라 요구하고 이름 소리질러가며 멈춰라 손 들어라 요구 하고 그렇더라고요. 전 너무 자기 집 강아지 부르듯 연예인 부르는 것 보고 좀 소름끼쳤어요. 스물 댓살 씩 먹은 남녀 성인을 애기나 강아지, 혹은 인형 부르듯 누구야 누구야 하면서 앉아있다가 싸인 받을 차례 되면 손도 잡아들라고 하고 얼굴도 찔러보자고 하고... 진짜 아무리 고객이지만 갑질이 심하다 싶었어요. 물론 그 연예인들도 얻는 게 있으니까 하는 짓이겠지만. 이런 충격이나 원글님 충격이나 다 나이먹은 사람들이라 느끼는 감정일 겁니다. 그들 세계니까 그냥 맡겨 두어야죠.

  • 6. ...
    '18.4.9 9:48 PM (222.238.xxx.145)

    요즘엔 의자가 있던데 무릎걸음은 좀 그렇긴 하네요
    전화하세요 안좋은건 고쳐야죠

  • 7. 그게
    '18.4.9 9:50 PM (122.35.xxx.94)

    소속사 주최가 아니라
    광고주가 소수 고객을 대상으로 한거라,,,

  • 8. ...
    '18.4.9 9:52 PM (180.230.xxx.161)

    아이돌 누군지 궁금하네요

  • 9. 나봉이맘
    '18.4.9 9:53 PM (110.70.xxx.18)

    아이는 신발 한 켤레사서 응모권이 하나밖에없었는데도 당첨되었다고 너무 좋아했어요.

    제가 오버하는건지
    늙은 선생이라 그런건지
    그 영상을 자랑스럽게 보여주는 아이보다는 그 소속사 어른들에게 울화가 치미네요.

  • 10. 나봉이맘
    '18.4.9 9:56 PM (110.70.xxx.18)

    팬사인회군요.

    음음님 말씀같은 경우도 있겠네요.

  • 11. ...
    '18.4.9 10:05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신발이라니 누구인지 알겠네요.
    그 아이도 정말 기쁘겠구요.
    소속사에 전화.팩스 하셔도 되요.
    보호자구 팬싸인회에 팬들 의자 준비 안된거봤다 다음부턴 의자 준비해달라 광고주측에서 안해놔도 소속사에서 신경 좀 써달라 말씀하셔도 되요.

  • 12. oooo
    '18.4.9 10:09 PM (119.64.xxx.164)

    팬들이 자발적으로 눈맞추려고 하는거지
    꼭 무릎꿇어야하는건 아니에요

    http://naver.me/GmwMkL8L

  • 13. 나봉이맘
    '18.4.9 10:12 PM (110.70.xxx.18)

    제가 뭐라도 해야 아이한테 할말이있을것같아 그래요.
    아무리 팬이라도 함부로 대하는건 불쾌해해야한다고 가르치고싶은가봐요.

    내일 소속사에 전화해야겠어요.

  • 14. 잉?
    '18.4.9 10:12 PM (124.57.xxx.16)

    무릎을 꿇어요?
    제가 좋아하는 그룹도 그렇고 가끔 인터넷에 뜨는 영상들 봐도
    의자에 앉아서 하던데요.

  • 15. ..
    '18.4.9 10:19 PM (203.226.xxx.60)

    팬들이 자발적으로 눈맞추려고 하는거지
    꼭 무릎꿇어야하는건 아니에요2222

    더 가까이에서 보려고 무릎꿇은거예요

  • 16.
    '18.4.9 10:27 PM (112.211.xxx.61)

    네 꼭 전화해주세요.
    왜 의자를 준비해놓지 않을까요?
    너무 이상하네요.

  • 17. 그거
    '18.4.9 10:38 PM (122.42.xxx.71)

    워에서 말씀하셨듯 팬싸인회구요. 무릎 꿇게하는게 아니라 눈높이 맞추고 더 밀착해서 얘기하려고 팬들이 스스로 그렇게 하던데요. 굳이 저렇게까지 하는 팬들이 더 이해가 안된데요.오글거리고 민망함. 소속사 잘못 아니에요.

  • 18. ...
    '18.4.9 10:47 PM (1.241.xxx.131)

    방탄 퓨마 사인회인듯
    저도 나이든 아민데 그거보고 좀 놀라긴했어요

  • 19. 점둘
    '18.4.9 11:04 PM (125.180.xxx.240)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아이돌 팬이라 팬사인회 영상 종종 봐왔는데 팬들이 무릎꿇고 사인받는거 보고 뭐랄까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전 30대 중반인데 나만 이상하다고 느끼나 싶어 오늘 아침에 '팬사인회 무릎'이라고 검색까지 해봤었어요.
    보아하니 아이돌들 팬사인회는 무릎 꿇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소속사나 주최측에서 의자를 준비해줘도
    가수와 아이컨텍 하겠다, 더 가까이서 보겠다, 옆으로 이동할때마다 일어났다 앉았다 하기 불편하다,
    뒤에서 대기중인 다른 팬들에게도 가수 얼굴 보여줘야 한다 등등 의자를 포기하고 무릎을 꿇는 이유가 아주 다양하더라구요.
    물론 불쾌해하는 팬들도 인터넷상엔 있던데 정작 현장에 있는 팬들은 전혀 아무렇지 않아해요.
    오전에 글 몇 개 읽어본 결과 원글님이 보신 그 아이돌 같은 경우도 소속사에선 초반엔 의자를 준비해줬는데
    팬들이 사용을 안하니 이젠 아예 의자를 준비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일부 팬들은 소속사와 팬 사이에 이미 합의된 부분이다 하지만 저처럼 새로 유입된 팬들은 솔직히 뭔가 싶긴 해요.
    옛날 옛날에 합의된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게 법도 아니고..
    차라리 가수들 의자를 좀 더 높은걸 준비해주던가 단상을 마련하던가, 바퀴가 달린 의자를 준비하던가..
    조금만 생각해보면 방법은 여러가지 일텐데 그거까진 하기 싫은거겠죠 뭐..

  • 20. 애들은
    '18.4.9 11:05 PM (211.36.xxx.209)

    그게 잘못된줄도 모르고
    영광인줄 알걸요?

    저도 고등학교 교사인데
    아이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팬들 굿즈라는것도 사고
    팬사인회같은데 당첨되려고 물건도 사고해서
    1년에 몇백만원 쓴다는 얘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ㅠ

  • 21. ㅇㅅ
    '18.4.9 11:16 PM (211.243.xxx.113) - 삭제된댓글

    펜들이 의자 치워달라 했다는데요 싸인회 하는동안 뒤에서 사진이나 영상찍고 하는데 팬들이 의자에 앉으면 가수들 안보인다고. . .

  • 22. ㅇㅅ
    '18.4.9 11:19 PM (211.243.xxx.113)

    펜들이 의자 치워달라 했다는데요 싸인회 하는동안 뒤에서 사진이나 영상찍고 하는데 팬들이 의자에 앉으면 가수들 안보인다고. . . 점둘님 말처럼 낮은 의자 괜찮을것 같네요

  • 23. ddd
    '18.4.9 11:19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뒤에 앉은 팬들이 얼굴도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게
    팬들끼리 배려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앞에서 스타 얼굴 보고 사인 받을 땐 떨려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시간도 짧은데
    뒤에 앉아있을 땐 마음껏 얼굴 보고 동영상도 찌고 그러잖아요.
    사인 받는 순간이 1분이면 뒷자리에서 얼굴 보는 건 1시간일 테니
    팬이 아닌 사람들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닐 겁니다.

  • 24. ddd
    '18.4.9 11:21 PM (121.130.xxx.134)

    뒤에 앉은 팬들이 얼굴도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게
    팬들끼리 배려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앞에서 스타 얼굴 보고 사인 받을 땐 떨려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시간도 짧은데
    뒤에 앉아있을 땐 마음껏 얼굴 보고 동영상도 찍고 그러잖아요.
    사인 받는 순간이 1분이면 뒷자리에서 얼굴 보는 건 1시간일 테니 팬들은 그걸 선호하겠죠.
    팬이 아닌 사람들이 왈가왈부할 문제는 아닐 겁니다.

  • 25. .....
    '18.4.9 11:38 PM (37.116.xxx.247) - 삭제된댓글

    그게 왈가왈부 할 건 아닌 듯 해요
    팬들도 얼굴도 봐야 해서 아마 그런 걸로 알고 있어요

  • 26. 같은 생각
    '18.4.9 11:39 PM (119.149.xxx.110)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아이돌 팬인데 영상보고 조금 놀랬어요..

  • 27. dd
    '18.4.9 11:46 PM (211.215.xxx.146)

    그게 팬들 뒷모습 영상을 보는 사람 입장에선 왜 저러지싶게 좀 그러한데 막상 팬싸인회간 팬입장에선 그게 편한가봐요 옆으로 이동하기 편하고 멤버들이랑 눈맞추고 이야기하기 편하대요 무엇보다 뒤에서 오랜시간 대기하고있는 팬들이 멤버들 얼굴 보고 영상찍을수있게 가리지않을려고하는게 큰것같구요 나름 팬들 편한대로 예전보다 진화한 형태더라구요 전 에쵸티세대라 옛날엔 멤버별로 줄서있다 차례대면 의자에 앉아서 멤버 딱 한명에게 싸인만받고 한두마디 나누고 끝이였는데 지금은 그렇게 옆으로 이동하며 모든 멤버들싸인 다 받을수있고 악수는 기본에 눈맞춤에 이야기도 길게 나누고 아이돌들이 누구에게나 남친처럼 다정다감하게 잘해주던데 요즘 아이돌 팬싸인회는 진짜 당첨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팬들한테는 혜자던데요

  • 28. Aaa
    '18.4.10 12:00 AM (219.240.xxx.5)

    의자준비해뒀는데도 무릎꿇으면 그건 본인의 의지지만 준비가 안되있으니 저절로 무릎꿇는자세가 되는거겠죠... 저도 방탄팬이지만 어제 싸인회보고는 좀 불편했어요 원래 싸인회는 다 저런건가 싶어 찾아보니 요즘 인기있다는 타그룹들은 의자가 있던데요 의자에 앉아서도 얼마든지 눈높이맞추고 손잡고 다할수있어요
    실력부터 아이들 마인드까지 단점 없는 그룹이라서 팬이지만 싸인회만큼은 개선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빅히트에 건의하고 싶어요

  • 29. dd
    '18.4.10 12:13 AM (211.215.xxx.146)

    유독 방탄이 예전부터 그렇게 진행되는데 팬싸인회 가는 사람들이 그게 좋아서 그런 방식이 굳어진것같아요 본인이나 타인이 싸인받는 순간의 멤버들 얼굴 반응 다 영상으로 남기고싶을테니까요 그럴려면 본인이 멤버 얼굴을 가리지않아야하니 생긴 방식이라고 봅니다 이게 진성팬이 아닌 라이트한팬들에겐 불편한방식일수도있지만 어차피 팬사인회 당첨은 진성팬들에게 가능한거니까요 외부에서 보기안좋다고 참견할일은 아닌것같아요 그렇다고 팬싸인회 하는 아이돌들 태도가 나쁘거나 팬들 하대하는것도 아니고 영상보고있음 어쩜 저렇게 계속 방긋방긋 웃으며 일일이 요구를 다들어줄까싶게 정성을 다하니까요 물론 그게 그들의 일이지만요

  • 30. 아참
    '18.4.10 3:48 AM (175.223.xxx.59)

    뭐 이런것까지 옹호하나했더니
    그 아이돌이 82에 팬많은 방탄이었군요.
    가까이 보고 싶다고 눈 마주치고 싶다고 팬들이 자발적으로 꿇은 거니
    남들이 왈가왈부할 문제 아니다 이거죠? ㅋㅋ 아 네...
    트위터는 어린 팬들이 좀 그런 편이던데 82도 방탄은 좀 팬들이 많이 유난이긴 하네요.

  • 31. 자벌적이라고
    '18.4.10 7:07 AM (59.6.xxx.151)

    다 좋은 모습은 아니죠
    규제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더구나 어린 아이들이 대부분인데요
    자발적인 거야 수억대 조공도 매한가지고요

  • 32. 보니
    '18.4.10 8:09 AM (39.7.xxx.38) - 삭제된댓글

    역시나 원글의 내용의 본질은 상관없이 이때다 싶어 방탄과 팬들 까고 싶은 비루한 댓글도 있네요

  • 33. 무릎이라니
    '18.4.10 10:50 AM (112.151.xxx.111)

    그건 방탄아니고 방탄 할애비라도 잘못한거 아니에요?
    자발적으로했다며 쉴드칠 일이 아니죠. 정말 굴욕적이네요. 뒤에 팬이 봐야하니 배려했다니~ 아린애들이 그런 당연한 분위기에 흽쑬려 굴욕적인것도 모르고 무릎걸음으로 그러면서 좋아라했다니 더 안타깝네요.
    내딸이라면 진짜 호통쳤을거에요.

    조카가 제가 요즘 아이돌노래를 듣고 좋아하니 사진이랑 동영상짧은걸 카톡으로 보내주는데 거긴 다 서서 싸인받던데요. 한 팬이 쭈구려 앉으려고하니 뒤에 매니저가 일어서라고 주의주고 서서 싸인받으라고 어필하던데요.

    이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위에 의자도 놓아준다대 그게 더 좋은것같구요.
    아무리 팬이라도 이상한거 참는게 팬심은 아닌것 같네요.

  • 34. 저 방탄 좋아하는데도
    '18.4.10 11:06 AM (199.66.xxx.95)

    그거 굉장히 거슬리더군요.
    Youtube 영상에다 너무 보기 안좋다고 댓글도 달았네요.
    아이들이 얼굴 맞대고 눈 맞추고 싶어하는건 너무 당연한데
    그런 배려 못해준거 많이 거슬리더라구요
    특히 저도 외국살고 방탄 외국팬들 많은데 그게 외국에서 보면 얼마나 무례하게 보이는지 몰라요..

  • 35. .......
    '18.4.10 4:59 PM (115.137.xxx.91) - 삭제된댓글

    저도 방탄 광팬이지만
    팬사인회 볼때마다 거슬렸어요
    팬들이 무릎 꿇는게 보기 안좋더라구요
    안 그래도 개선됐으면 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805 토리버치 웨지힐 신으시는 분들 3 쇼핑 2018/04/10 1,892
798804 아침드라마 파도야 파도야 3 ... 2018/04/10 1,108
798803 가수 알렉스 홈쇼핑에서 여자옷 파네요 12 ㅋㅋ 웃겨요.. 2018/04/10 7,810
798802 이제 결혼은 생각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8 절망 2018/04/10 2,764
798801 MB가 기무사에 나는 꼼수다 녹취·요약 지시했다 11 기레기아웃 2018/04/10 1,457
798800 53키로에서 49까지 진짜안빠져요 22 다이어터 2018/04/10 7,315
798799 어제 찍은 병원 초음파영상 기록 받을수 있는거죠? 4 주디 2018/04/10 801
798798 현충원 참배 의전 받는 이재명 21 ... 2018/04/10 3,145
798797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부른 이영자씨가 부른 노래 제목 알 수 있.. 2 소떡소떡 2018/04/10 4,765
798796 '문재인 케어 반대' 대한의사협회, 남북정상회담 날짜에 집단휴진.. 15 .. 2018/04/10 1,562
798795 어버이날 휴일지정은 반대합니다.(청원) 24 ........ 2018/04/10 2,907
798794 궁디를 덮지 않는 옷ᆢ안사지네요 16 디자인 2018/04/10 5,383
798793 아이가 기가 너무 약해서 걱정이에요 7 .... 2018/04/10 2,018
798792 이완배기자가 들려주는 삼성증권사태 A에서 Z까지 4 기레기아웃 2018/04/10 1,323
798791 애들 엄마 모임 호감가는 분한테 먼저 연락하나요? 8 호감이 2018/04/10 3,332
798790 상가발생문제 관해서 여쭐께요 5 답답 2018/04/10 948
798789 압구정 도산공원 쪽에 가볼만한 곳 없나요? 3 산책 2018/04/10 1,142
798788 청바지에 마이 입는거 유행인가요?? 8 ... 2018/04/10 3,878
798787 요리대회 참가비 5 고3엄마 2018/04/10 1,555
798786 뉴스공장도 하태경이런애들 나오면 24 ㄴㄷ 2018/04/10 2,068
798785 이 가방 어떤가요? 9 가방 2018/04/10 1,941
798784 의사들이 왜 심사평가원을 물고 늘어지는가? 6 심평원은 왜.. 2018/04/10 1,247
798783 필드나가야하는데 온도 21도 풍속 5m/s 이면 날씨 어떤가요?.. 4 날씨야 2018/04/10 48,190
798782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예쁘게 보이고 싶은 것도 본능인가요? 1 ? 2018/04/10 1,088
798781 고 이재선 씨가 이재명 동생한테 했던 충고 25 ... 2018/04/10 16,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