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뭘채우는걸좋아해서
비싼건없어도
리바트 오래된 대형책상부터 고장난 노트북
버릴책 한박스
소소한 용기 등
그야말로 이것저것 처분할것들이있는데
없는살림에 한푼이라도 보태려면 어떤식으로 처분하는게 좋을까요?
종로구사는데
구기동에 무엇이든삽니다부터
서대문구에 재활용센터
아니면 고물상 등 검색에 나오는데
대거수거해거지 이런 소소한것들은 치워나줄지 모르겠네요
인건비 더든다며 ㅠ
책은책대로 헌책방 보내보고할까요?
이용해보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편상 집을 줄여가는데 짐문제 조언부탁드립니다
이사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18-04-09 20:01:13
IP : 122.45.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4.9 8:29 PM (49.142.xxx.181)그런경우는 돈 내고 버려야 할거예요.
고물상들도 안가져가는거 많아요.. 가구 같은건 안가져가더라고요.
책장은 스티커 붙여야 할듯..2. ....
'18.4.9 8:37 PM (219.241.xxx.158)우리는 옷이 큰 푸대로 3개,후라이팬 여러개,냄비,헌책들. 전화하니 직접오셨고 헌책은 그냥 가져가시라 했어요.거의돈이 안돼요.그걸로 스티커사서 가구들 버렸어요.거의 신간같은 책들은 알라딘에 검색하면 구입할건지 나와요.그렇게 처리했어요.
3. 우리도
'18.4.9 9:09 PM (220.86.xxx.153)3년정도 안쓰는 물건은 버려요 우리는 사진도 몇장 골라두고 다버리고
옷도 해마다 정리해서 고물상에 팔아요 오래된 항아리도 버렷어요
버릴것 다버리고 우리도 줄여서 작은평수에 이사왔는데
아직도 많아요 우리남편이 못버리게해서 못버리는것도 있지만 몰래라도 자꾸버리고 안사요4. 원글이
'18.4.9 9:38 PM (122.45.xxx.37)답변들 감사합니다
우리도님 고물상에서는 웬만한건 수거해주나요?5. 쓸만한 건 파세요
'18.4.9 11:02 PM (112.161.xxx.190)그릇이나 옷 중에 건질만한 건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 파세요.
6. 우리도
'18.4.10 9:30 AM (220.86.xxx.153)옷종류 책 그런거는 팔아요 의자도 쇠붙이만 받든데요
옷이 값잘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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