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이나 막말 등의 부정적인 말을
가장 먼저 듣는 것은 자신의 귀고
부정적인 말은 뇌를 둔화 시킨답니다.
건강박사 앱에서 봤어요.
화가 났을때 거울 보신 적 있나요?
생각이 말이 되고 행동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제가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느낀 건
생각이 곧 얼굴이 된다는 거예요.
50살 넘으면서 정상적인 노화로인한 피부가 아닌
일그러진 얼굴이 되더라고요.
누군가를 험담함으로써 자신이 그 우위에 있는듯 하지만
반대가 되는 것 같아요.
예쁘게 늙으려면, 아니 추하게 일그러진 얼굴이 되지 않으려면
좋은 생각과 좋은 말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험담하는 게 뇌를 둔화시킨다네요
긍정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18-04-09 18:04:42
IP : 116.45.xxx.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9 6:1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헐 맨날 홍ㅈㅍ 김ㅅㅌ 욕하는데...
여튼 일생에 도움이 안 되는 족속들.2. ....
'18.4.9 6:20 PM (39.121.xxx.103)아~~9년동안 내가 얼마나 늙어왔던건가요? ㅠㅠ
이제 웃을 수있게 적폐청산 제대로 했음 좋겠어요...3. 주변에
'18.4.9 6:25 PM (175.118.xxx.71) - 삭제된댓글맨날 남 욕하고 험담하고 쌈박질하는 여자 있엇서요 . 결굴은 나한테까지도 통수 치네요
뒤통수 맞고 어안이 벙벙해서 며칠동안 내가 멍청 바보 같앗는데 ,, 속아서
그동안 낭비한 시간과 에너지가 .. 아깝고
어휴 맨날 쌍욕하고 험담하는거 들어 주기 싫었는데 잘되었다 생각되네요4. 늑대와치타
'18.4.9 6:27 PM (42.82.xxx.244)나도 욱하는거 고쳐야겠어요ㅠㅠ
5. 맞아요.
'18.4.9 6:37 PM (220.116.xxx.156)험담하는 사람... 자세히 보면 뇌가 굉장히 단순해 보여요.
단순하게 화내거나, 욕하면서 뇌가 길들여진 거 같다는. 그 다음 만나면 또 똑같이 욕하고, 험담하고...ㅎㅎ6. 엄훠낭
'18.4.9 6:42 PM (124.61.xxx.75)네 반성하겠습니다. 요새 욱해서 혼자 짜증 엄청냄. 좋은 글입니다. ^^
7. 근데
'18.4.9 7:58 PM (1.11.xxx.211) - 삭제된댓글험담하는 사람들 머리가 얼마나 잘 돌아가는지 몰라요 잔머리라고 해야하나? 임기음변이라고 해야하나? 의외인걸요...
8. 험담하는 게 뇌를 둔화시킨다네요
'18.4.9 11:52 PM (96.231.xxx.177)저도 맨날 불만인데, 좋은글이네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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