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냥이

똑똑한 넘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18-04-09 16:02:33
앉아 하면 앉고 발 !그럼 왼발 주고 하이파이프에 오른발론 악수까지 마지막에 뽑뽀하면 얼굴 주우욱 내밀고 요상한소리로 야 옹 하면 입맞추고 동영상 찍었는데 올려 자랑하고프요(입이 간지러워서) ㅋㅋ 지금은 사은품 캣잎베게에 머리올리고 뻗었네요
IP : 112.185.xxx.3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늑대와치타
    '18.4.9 4:04 PM (42.82.xxx.244)

    냥이가 앉아, 손이 되기도 하군요.몰랐어요... 냥이손은 아기주먹쥔 손같아서 귀엽던데 ㅎ

  • 2. 헉...
    '18.4.9 4:05 PM (121.137.xxx.231)

    저도 냥이 한마리 키웁니다만
    뽀뽀도 겨우 반강제로 가능한데
    그집 냥이 완전 애교쟁이네요.

    동영상 좀...

  • 3. ...
    '18.4.9 4:06 PM (203.227.xxx.150)

    넘귀여워요~ 님을 정말 좋아하나봐요!
    저희집 냥이는 탁구공 던지면 바닥에 한번 바운딩된걸 양손으로 잡아요!
    이것도 특이한거 맞죠? 저도 언젠가 찍어서 올리고 싶어요 ㅋㅋㅋㅋ

  • 4. 호수풍경
    '18.4.9 4:08 PM (118.131.xxx.115)

    우리집 냥이는 앞발 쭉 뻗고 누워 있을때...
    살포시 앞발 터치만 할려해도 얼마나 야멸차게 쏙 빼는지... ㅡ.,ㅡ
    나 삐질거얏!!!

  • 5. 복식홉
    '18.4.9 4:10 PM (68.146.xxx.235)

    와~~ 님 냥이 엄청 똑똑하네요.
    같이 놀면 재밌겠어요.

    울 냥이는 '맘마'외 모들 말 무시 ㅠ
    엄청 귀연 외모하나로 어찌나 도도한지
    그래도 이뻐 죽겠어요♡♡♡

  • 6. 즤집
    '18.4.9 4:14 PM (121.133.xxx.2)

    우리집 냥이는 제가 퇴근했다가 집에 들어가면 현관으로 신나게 마중나와요.
    댕댕이들 마중나오는거 마냥 제 침대에서 늘어지게 잠 퍼자고 있다가 현관문 열면 광속으로 마중나오죠.

  • 7. 울냥이
    '18.4.9 4:16 PM (112.185.xxx.31)

    한번 뒹구는게 최고의 애교인 앤데 교육시켰어요 개처럼 근데 똑똑한데 사람에대한 친근함 때문에 가능한듯요 핸펀으로 동영상 올려야하는데 꼬옥 배워서 올려볼께요~~

  • 8. ...
    '18.4.9 4:20 PM (175.223.xxx.32)

    울 집 냥이들은 뽀뽀하자고 하면 딴청 피우고 고개 다른 데로 돌리는데... 부러워요~~

  • 9. 우앙
    '18.4.9 4:25 PM (110.21.xxx.253)

    엄청 똘똘한 냥이네요.

  • 10. 헉...
    '18.4.9 4:31 PM (121.137.xxx.231)

    저희 냥이는 밥 줄때 앉아. 하면 앉아서 기다려요.
    그리고서 제가 궁디 팡팡 하면 입술 쏙 내밀어요. (얼른 뽀뽀하라고.)
    뽀뽀하고 나면 밥 먹거든요.ㅋㅋ
    이렇게 습관되기 까지 오래 걸렸는데
    요샌 은근슬쩍 눈치보고 안하려고 해요.
    밥 달라고 달려왔다가도 앉아~ 하면 괜히 머리를 어디 테이블에 긁적긁적하고
    똑바로 앉지 않고 엉덩이 들고 애매하게 앉고.
    뽀뽀한번 받기가 진짜 힘들어요.

  • 11. ...
    '18.4.9 4:33 PM (203.227.xxx.150)

    뽀뽀에 반응하느 ㄴ냥이들도 있군요!
    전 항상 일방적으로 뽀뽀해요 ㅎㅎㅎ
    제가 입술내밀면 입술 냄새만 킁킁대요 무슨 맛난 냄새가 나는양 ㅎㅎ

  • 12. ...
    '18.4.9 4:36 PM (117.111.xxx.185)

    우리 냥이는 애타게 "손" 그러면
    손만 빤히 바라봐요.
    꿈에도 소원은 "손! ~"

  • 13. ..
    '18.4.9 4:4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실례지만 어떤 종인가요?
    훈련이 특별히 잘되는 종인가 싶어서요..

  • 14. ..
    '18.4.9 5:03 PM (112.185.xxx.31)

    폼페이 코숏 믹스에요 성격은 겉은 유순한데 예민하구요

  • 15. ,,
    '18.4.9 5:29 PM (121.179.xxx.235)

    냥이 글보면 냥이 키우고 싶은데
    냥으를 적으로 보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대신 길냥이 한마리가 날마다
    저녁 창문에 앉아서 놀다갑니다
    그 시간도 방문밖에선 개스키가 난리 난리,,

  • 16. ...........
    '18.4.9 6:50 PM (211.109.xxx.199)

    웃으며 읽다가 저녁마다 온다는 길냥이 이야기에 그냥 맘이 쿵 합니다.. 개랑 냥이도 함께 지내면 또 잘 지낸다던데..
    그냥 길냥이들 짧고 고된 삶이 안쓰러워 해피앤딩을 그려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5510 물을 소재로한 재난영화는 없나요? 3 영화 18:02:50 57
1675509 또 저녁 할 시간이... 돌밥 18:02:40 55
1675508 몇년전 사논 대장패딩을 이제서야 개봉 1 ... 17:55:59 364
1675507 최상목, 고교 무상교육·AI교과서도 줄줄이 거부권 행사할 듯 7 미친 17:51:20 676
1675506 체포영장 기한이 3주 일 것이라는 소리도 있더군요 1 ㅇㅇ 17:50:45 395
1675505 유튜브에 매불쑈등 검색 저만 안되나요? 3 김주부 17:50:22 376
1675504 역사에 신기록을 세운다 ㅠ 6 …. 17:48:17 644
1675503 요즘 남자 아이돌은 만화에 나올 외모네요 7 한때 만화좀.. 17:46:22 565
1675502 체포 연기시킬 방법 1 ㅅㅅ 17:41:54 378
1675501 아들 코만 빨간거 어떻게 고쳐요 3 17:40:58 434
1675500 거품 별로 없는 세제 추천해주세요. 1 거품 싫어 17:33:17 96
1675499 지금 mbn 알토란 맛집 식당 ... 17:31:05 406
1675498 샤프란 덮밥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 17:31:04 136
1675497 세달정도 발작 기침 앓았는데요 3 ........ 17:30:07 529
1675496 尹측 '탄핵 결론 이후로 체포 연기' 요청…공수처 "영.. 25 .. 17:29:08 1,894
1675495 윤명신 은닉 재산 환수 얼마나 가능할까요? 4 ㅇㅇ 17:27:19 468
1675494 인천인데요 호텔 부페 대신 갈만한 식당 추천해주세요 2 ㅇㅇ 17:26:46 305
1675493 모래시계가 왜 인기 있었나요 12 .. 17:25:51 745
1675492 이젠 경호처 가족부장 소환으로 일주일 또 소모하겠군요.. 9 ㄴㄱ 17:25:49 962
1675491 플래시카드 500장 보여주는데 6 ㅇㅇ 17:24:46 428
1675490 요즘 남녀가 결혼 안(못)하는 이유 13 ㅎㅎ 17:21:23 1,484
1675489 시국은 이렇지만 ㅜㅜ 매일 뭐 해드시는중인가요? 11 선물 17:21:09 816
1675488 전재준.. 시간지나면 다시 잘 나오겠죠? 8 ㅡㅡ 17:16:12 1,872
1675487 지인이 배추 4포기를 줬어요 12 배추 17:15:45 1,388
1675486 쿠쿠 밥솥 내솥에서 비닐 코팅이 벗겨짐 9 ... 17:12:33 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