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 왔는데 웃겨요..
개인 사업자 통장 개설하러 갔는데
이것도 안되고 저것도 안되고...
업무를 몰라도 전혀 모르네요...
제가 확실히 되니깐 알아보라... 이야기 했더니... 그제서야
어디 전화해서 해결...
참네...
그전에 엄청 무시하더만요...
정말 다른 은행에 개설할껄 그랬나...
이용하기 싫네요.
1. ...
'18.4.9 11:45 AM (118.43.xxx.123)왜 명퇴를 하셨는지가 궁금..
그 좋은 은행을.2. ..
'18.4.9 11:47 AM (117.111.xxx.229)여전 은행원들이랑 수준이 달라요
3. ..
'18.4.9 11:49 AM (14.38.xxx.204) - 삭제된댓글은행뿐만이 아니에요.
고객이 아니라고 하면 다시 알아봐도 될껄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기까지 하고
뒤통수 때려요.4. ...
'18.4.9 11:49 AM (223.62.xxx.136)윗님 논지는 그게 아니긴한데
은행일이 제 꿈이 아니여서 명퇴금 받을때 명퇴했어요...5. 비꼬긴
'18.4.9 11:50 AM (223.62.xxx.135)그 좋은 은행이 업무도 제대로 못하는 아무나를 누구누구 자식이라 뽑고, 교육에 들일 돈 아껴 대충 의자에 앉혀 업무에 투입했네요.
동시에 경험있고 업무 빠삭한 직원은 인건비 절감 차원에서 명퇴 종용하겠죠.
드라마만 하루 종일 봐도 이 정도는 이제 알만한데 말이죠.6. 그냥..
'18.4.9 11:54 AM (125.138.xxx.191)개인사업자 통장 특히 주류계좌개설저도 몇년동안 할떄마다 어렵더라구요.. 그게 한번하면 몇달뒤에또한번 이렇게 하다보니 익숙해지지가 않았어요.. 퇴직한지 십년이 넘었지만 가끔가서 제가 코드알려준적도있구요.. ㅎㅎ 누구나 다 잘할수는 없죠.. 어디나 일잘하는사람 일못하는사람있잖아요.. 그냥 그런가보다하세요..
솔직히 일은 설대나온애들보다 예전 상고출신은행언니들 못따라가더라구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어요..
그나저나 명퇴부러워요.. 나도 좀더 버텼어야하는데.. 왤케하기싫었는지..7. ....
'18.4.9 11:58 AM (175.223.xxx.226)업무라는 것이 자주자주 하는 업무는 안봐고 훤하지만,
어쩌다 한번 하는 업무는 매뉴얼 찾아보지 않고는 힘들어요.8. ㅇㅇ
'18.4.9 11:59 AM (203.229.xxx.14)모 은행가서
업무미숙으로 불편을 격어
인터넷민원내니 그 점포랑 직원 마일리지 감점됐다고 회신왔어요
민원상대하는 곳은 딱하나예요
신속정확하게 처리해주는것
멍청하고 미숙하면 갑질이 되는거죠9. ....
'18.4.9 11:59 AM (39.121.xxx.103)그런경우 있죠.. 전직장 이용하다보면 눈에 다~들어오잖아요.
저도 승무원 오래하다 관두다보니 비행기타면 일하는게
진짜 눈에 다 들어와요...
원글님과 비슷한 경우도 겪어봤고.
그냥 전 귀엽더라구요 ㅎㅎ
근데 잘못한거 우기면 "어이구~~"싶긴하죠.
나중에 뭐 위에서 깨지는건 본인들 몫이고.10. 그러면서
'18.4.9 12:03 PM (222.152.xxx.134)배우는거 겠지만 속터지셨겠어요.
외국인데 여긴 더해요~ 은행업무 모르는 남편이 가르쳐 준적도 있었어요, 어디어디에 전화해보라고
한국에 있을때 자판기커피 한잔 마시면서 신간잡지도 보면서 은행업무 보고 그랬던때가 그립네요~11. 전직은행원
'18.4.9 12:05 PM (220.78.xxx.100)은행에서 갑질하는 고객 1위는 은행업무 속속들이 알고 있는
퇴직자들이나 전직 은행원들
일반고객들은 그냥 좋게 넘어가는 일도 꼭 민원제기하고 따져요
심지어 내가 은행다닐때는 생각조차 할수없는 일인데
이렇게 시작하는 분도 많으심12. gg
'18.4.9 12:17 PM (66.27.xxx.3) - 삭제된댓글뭘 얼마나 엄청 무시를 당하셨는지요
그렇담 그 직원 잘못이지만
나이 먹고 내 아이들이 조만간 사회 진출하게 생기고 보니
어린애들 먹고 살겠다고 어디서고 일하는거
실수를 좀 해도 안쓰럽고 그냥 넘기게 되더군요
아직 손에 익지 않아 그러려니 하고13. gg
'18.4.9 12:18 PM (66.27.xxx.3)뭘 얼마나 엄청 무시를 당하셨는지요
그렇담 그 직원 잘못이지만
나이 먹고 내 아이들이 조만간 사회 진출하게 생기고 보니
어린애들 먹고 살겠다고 어디서고 일하는거
실수를 좀 해도 안쓰럽고 그냥 넘기게 되더군요
아직 손에 익지 않아 그러려니 하고
내 자식도 나중에 저럴 수 있다 싶어서요.14. 이 글을 읽으니
'18.4.9 12:24 PM (218.156.xxx.23)은행갈때 좀 공부해서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은행가서 이거 안된다그러면 정말 안되는줄 알았다가, 나중에 보면 되는것들이 꽤 있어서 왜그럴까 했거든요.15. 님은 고참
'18.4.9 12:25 PM (124.59.xxx.247)창구는 신참이잖아요.
고참눈엔 한눈에 다 보이지만
신참은 좀 허둥지둥 댈수 있잖아요.
이쁜 눈으로 봐주세요.
나도 신참땐 저랬을거야~16. ㅇㅇ
'18.4.9 12:30 PM (1.232.xxx.25)은행업무가 요즘 복잡하고 다양해졌잖아요
창구직원은 요즘 펀드와 보험도 판매해야 하고요
숙지할 업무가 엄청 많아졌죠
님은 베테랑 전문가 창구직원은 신입이니
미숙한게 보였겠죠
요즘 젊은애들 먹고 살려고 애쓰는거 보면 안쓰럽던데
저도 나이를 먹었나봐요17. ㅡㅡ
'18.4.9 12:46 PM (223.62.xxx.168)허둥대는걸 뭐라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가능한 사항을
다 안된다 해버리는게 문제아닌가요?
원글님처럼 은행업무에 관해 모르는 사람들은
아 안되나보다 포기하게 될수도 있구요
본인이 모르는건 상사에게 물어보든가 해야지
무조건 안된다 해버리는건 욕먹을 행동맞아요18. ㅡㅡ
'18.4.9 12:49 PM (39.7.xxx.130)그 지점에서는 많이 안 일어나는 업무일 수도 있고
그 직원 개인의 문제일 수도 있긴해요.
물론 서비스직이니까 신속 정확하게 처리해줘야 하는게
기본인건 맞는데 전직 은행원이셨다는 분이
난 안 그랬는데 저 직원은 왜 저렇게 일은 못해 라고 여기까지
글 올릴 일인가 싶네요.19. 요즘
'18.4.9 12:58 PM (39.117.xxx.94) - 삭제된댓글요즘 창구 직원들이 대부분 계약직이에요.
하물며 주임 명찰단 사람도 계약직이었어요.
계약직으로 일 년 연장하니 주임 명찰달더라구요.
나머지는 진짜 생 초짜 계약질들...
평범한 아짐인 저보다 더 모르는것도 있어요.
그냥 그렇다고요.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하세요.20. ...
'18.4.9 12:59 PM (39.117.xxx.94) - 삭제된댓글요즘 창구 직원들이 대부분 계약직이에요.
하물며 주임 명찰단 사람도 계약직이었어요.
계약직으로 일 년 연장하니 주임 명찰달더라구요.
나머지는 진짜 계약직들...
평범한 아짐인 저보다 더 모르는것도 있어요.
그러니 잘 모를수도 있다고 이해하세요.21. 헐
'18.4.9 1:05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왜 원글을 탓하고 미숙한 은행원이 안쓰럽다는 건가요?
저도 몇번 겪어봤어요
허둥지둥대더라도 미안해 하고 배우려하면 괜찮아요
누구나 실수하니까요
하지만 우겨대다가 마지못해 옆직원한테 물어보고야 아는 직원 있어요 그러고는 사과도 안해요
요즘 젊은 행원 중엔 의외로 권위의식 있는 사람이 있어서 허름하고 나이많은 사람 무시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안스럽다니 ??? 헐이네요22. 은행업무
'18.4.9 1:10 PM (14.52.xxx.116)정말 일 못하는 은행원들 많아요.
안맞는 것같기도 하고.
저도 수학은 잘했는데 경리과 일은 잘 안되더라구요.
송금을 invoice 확인안하고 다른 나라의 제 바이어한테로 송금해버린적도 있었어요.
정말 황당!
또 어떤 은행원은 신입같은데 꼼꼼하게 확인해가면서 확실하게 해서 경력이랑 상관없이 적성에 맞는 분들이 계시는듯.23. ....
'18.4.9 1:13 PM (27.175.xxx.9)그게 만약 안된다 해서 포기했으면 수수료 5000원 나가는 업무도 있었어요.
제가 알았으니 커피한잔 값 굳은거죠...
문제는 그 직원이 고압적인 태도로... 무조건 안된다..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메뉴얼에
분명히 있다 알아바라 한거였어요..24. ..
'18.4.9 1:18 PM (125.177.xxx.11)언젠간 능숙해지겠죠.
근데 가능한 걸 안 된다고 하는 건 안 될 일입니다.
원글님은 업무를 잘아니까 해결했지
일반인들은 직원이 안된다면 안되는구나 해야지 어쩌겠어요.25. 세상이
'18.4.9 1:44 PM (175.121.xxx.207) - 삭제된댓글어찌 되어가는지......
은행하고는 관련이 없지만 어제 알라딘에서
책 주문하려도 분노폭발 할 뻔 .
수작업 했을 때가 좋았어요.26. ...
'18.4.9 1:51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확신하며 우기니 더 많이 답답하셨나 봐요.
외국처럼 창구 직원은 시간제 또는 전일제 계약직인 텔러 역할만, 복잡한 은행업무는 자기 방 따로 있는 직원과 예약시간 잡아서 방문하는 방식으로 변해갈 것 같아요.
이글을 읽으니님 처럼 사전에 창구에서 봐야하는 은행업무를 미리 알고 가야겠다는 의견 좋네요.
하지만, 원글은 불쾌감을 확산하고 지지 받고 싶은 의도인 것 같아 불편해요.
여러 답글 보시고, 같은 상황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접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27. ...
'18.4.9 1:55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확신하며 우기니 더 많이 답답하셨나 봐요.
외국처럼 창구 직원은 시간제 또는 전일제 계약직인 텔러 역할만, 복잡한 은행업무는 자기 방 따로 있는 직원과 예약시간 잡아서 방문하는 방식으로 변해갈 것 같아요.
이글을 읽으니님 처럼 사전에 창구에서 봐야하는 은행업무를 미리 알고 가야겠다는 의견 좋네요.
하지만, 원글은 자신의 불쾌감을 확산하고 타인에게 지지 받고 싶은 의도인 것 같아 불편해요.
여러 답글 보시고, 같은 상황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접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28. 모르면 당한다는말이맞아
'18.4.9 3:13 PM (122.37.xxx.115)보통사람같으면 그런가하고 나오고말죠.
배워야지,,29. 헐
'18.4.9 4:40 PM (124.54.xxx.52)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저랑 똑같은 일을 겪으셨네요
능숙함이 문제가 아니고
고압적인 태도가 문제라고 봅니다30. 아니
'18.4.9 4:55 PM (180.66.xxx.161) - 삭제된댓글모르는 걸 가지고 뭐라하는게 아니쟎아요.
모르면서 무조건 안된다고 하니 문제인 거죠. 모르겠다, 알아보겠다 그래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하기 싫어 일거리 줄이는 것도 아니고.. 창구직원으로 자세가 안되어 있는거죠.31. ...
'18.4.9 7:54 PM (118.223.xxx.145)교육이 제대로 안되는듯 해요.
그런 은행원들 않이 봤어요32. ........
'18.4.9 8:03 PM (112.144.xxx.107)맞아요. 은행업무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요새 젊은 신입 은행원들은 실력 형편없는 사람들 많아요.
취직하기 어려워져서 고스펙자들이 은행 들어간다는데 고스펙이면 뭐하나 싶어요.
옛날에 상고만 나온 분들 일하실때보다 못한거 같아요.
물론 상품도 많아지고 일도 복잡해져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마치 빽으로 들어온 애들처럼 뭘 모르면 상사한테 물어보려 애쓴다거나 찾아보려는 마인드조차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어요.33. 저
'18.4.9 8:07 PM (121.130.xxx.156)사회초년생때 은행에서 계좌를 다 쓰니까
또래 은행원이 계좌도 다 외우고 다니냐며
놀라던데요34. 저도
'18.4.9 8:09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요즘 빡세기로 유명한 은행에서 황당한 일 3번 있었네요.
서로 다른 지점, vip룸 이었는데도 그렇더라고요.
친구들이 은행 근무했어서
그냥 항의하고 넘어갔지만
사고급으로 넋놓고 일처리 하던데
(어렸을때부터 40년 여러 은행이용하는 동안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은행원들 믿지말고 꼼꼼히 확인해야겠더라고요.
아무래도 인력조정으로
숙련된 사람들 나가서 그런지
인원이 모자라서 그런지
느린데 헛점 투성이로 일해서
깜짝 놀랐어요.35. ...
'18.4.9 8:11 PM (125.177.xxx.43)요즘 은행직원들 일 너무 못해요
환전하는데 너무 해매서 자주 해주건 직원이 나서서 하니 금방 되더군요
제 잔액도 확인못해서 쩔쩔매며 제 얘기랑 잔액이 다르다고 헛소리나 하고요36. 저도 전직
'18.4.9 8:19 PM (211.206.xxx.137)업무를 아니까 귀엽고 너그럽게 그래 하다보면 늘지 이런수준이 아니라서 황당해요
원글님 이해가는데요
입사후 연수할때 열심히만 할면 되는 기본도 ㅋ모르는사람봤어요 사수도 모르는거야?설마 ㅋ싶었네요37. 저도
'18.4.9 9:04 PM (220.116.xxx.156)은행갈 때,, 가끔 답답할 때 있어요. 은련카드 만들어 달랬더니, 자기네는 그런 카드 들어본 적도 없다고.
그런데 모르는 거 있음 카드사에 직접 전화하고 알아가는 직원도 있더라구요. 듬직하죠.
본인 모른다고, 땡하고 카드사에 전화해 보라는 직원...(속으로...넌, 얼마 못가겠다 싶죠.)38. ㅡㅡ
'18.4.9 9:06 PM (125.130.xxx.155)업무처리 하나 하는데, 계속 어디다 전화를 하네요
기다리다 지치는 곳..39. 저도
'18.4.9 9:36 PM (116.37.xxx.60)하×은행에서 두어번 그런 일 당했어요.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채용되기 힘들텐데 너무 일을 못하고 상식적이지 않아 놀랬어요.
계속 전화만 하다 결국 절 VIP룸으로 데리가 가니 거기 있던 경력직원은 바쁜데 데리고 왔다고 눈치. 결국 별거 아닌 일인데 한시간 넘어 걸렸어요.40. 프로
'18.4.9 9:47 PM (125.183.xxx.190)창구에 앉았으면 그 업무에 프로가 되도록 노력해야지
서툴다고 봐주는게 말이 되나요
고액 연봉자들이 자기 업무 필히 숙지해야죠
되는걸 안된다고 거부하면 꼭 필요한 사람은
그 업무를 못보게되는건데 왜 봐주라는건지
잘모르면 찾아보고 물어보고 할것이지 결론은 왜 내리는건지
저도 은행에서 헛걸음 한 적 있어 글 읽으니 짜증나네요41. 애 두돌쯤
'18.4.9 9:56 PM (110.13.xxx.2)우* 은행갔어요.
아기띠보다 포대기가 편해서 포대기없고 갔는데
무주택확인서 떼야 했거든요.
특공할려고. 집에서 프린트가 안되서 은행으로 간건데
가기전에 고객센터에 다 확인했죠. 할수있다는걸.
갔더니 부지점장(남자)이 앉아있고 제 차례가 되서 그거 떼러왔다니
안된대요. 여기선. 아니다 고객센터에선 된다고 했다 내가 두세번확인했다하니
무조건 안된대요.
그래서 옆의 여직원 창구가 비어있길래 가서 물어보려고 했더니
여직원이 제 말을 딱 자르더니 잠시만요 하더니 부지점장한테 가요.
부지점장은 안되는거라고 하고 난 고객센터확인 이러했더니 그 여자가 또 잠시만요.
해요 부지점장은 또 안된다 암튼 이걸 4-5번 무한반복.
신경질나서 도대체 왜 내말을 안듣냐 고객센터에 확인해봐라 하니
그제야확인. 당연히 되는거죠.
제가 그랬네요. 업무 다 모를수도있다 그래도 고객이 고객센터에 확인하고 왔다하면
둘중 누구는 잘못알고 있는건데 왜 확인할 생각도 안하고 직원분은 왜 내말을 자꾸 자르느냐.
애는 업었지. 꼬질꼬질해서 이것들이 날 무시하나 집에와서 어찌나 성질이 나던지.
고객센터에 항의하고 우*은행 급여계좌 해지하고 하나로 옮겼네요.42. 아!!
'18.4.9 10:00 PM (110.13.xxx.2)무주택확인서인지 청약1순위확인서인지
기억이. 4년전이라. 암튼 은행원들 업무 잘 모르는 사람
많긴해요.43. 희한하네요
'18.4.9 10:06 PM (218.235.xxx.53) - 삭제된댓글저 오늘 은행에 갔다가 너무 잘하는 직원때문에 놀래서 어디 후기 올리고 싶었었거든요.
제 일이 좀 복잡한거였는데 이런 직원 처음 봤어요.
신속, 정화하게 처리하면서도 어리버리해서 뭘 어떻게 해야 하나 생각하는 찰나면 그걸 금방 알아채서 바로바로 이건 이렇게 하라고 알려주더군요. 계속 모니터 보면서 일 하면서도 고객이 어느 쯤에 막혀서 뭘 모르나 이런 걸 꿰뚫고 있더라구요.
남편하고 같이 갔었는데 남편도 옆에서 지켜보다 혀를 내둘렀어요.
일 너무 잘한다고.
국민은행 거래하시는 분이면 혜화점 최미란 대리.
너무 칭찬해주고 싶었는데 마침 이런 글이 올라와 있어서 써 봅니다.
이 분 월급은 안 오르고 일 복만 터지는 거 아닌 가 싶어 우려가 되기는 합니다만...44. 은행 뿐 아니라 증권사들도
'18.4.9 10:16 PM (210.2.xxx.75)잘 모르는 거 많아요...
특히 단순 메뉴얼 말고 좀 복잡한 금융상품 같은 것들, 채권이나 CB, BW 이런 거 물어보면
일반 영업점 직원들은 잘 모르더군요. 본사에 문의해보고 답해주겠다고 그럽니다.
더 재밌는 건, 그렇게 잘 모르는 직원이 본인도 이해못하는 상품을 달달 몇 가지만 외워서
더 모르는 고객들한테 판다는 거죠... 그걸 또 덥석덥석들 사고....그러니 가끔 불량채권 디펄트
같은 게 일어나죠.45. ...
'18.4.9 10:23 PM (180.65.xxx.11)요즘 은행직원들 일 너무 못해요22222
할 의지도 없어요, 그냥 우기기 무시하기로 버팀.46. 저도 명퇴한 전직은행원~
'18.4.9 10:34 PM (49.169.xxx.86)직원들이 정말 너무 느려 터졌어요.
아예 비대면창구로 은행일 봅니다.47. ...
'18.4.9 10:34 PM (118.38.xxx.29)그런경우 있죠.. 전직장 이용하다보면 눈에 다~들어오잖아요.
저도 승무원 오래하다 관두다보니 비행기타면 일하는게
진짜 눈에 다 들어와요...
원글님과 비슷한 경우도 겪어봤고.
그냥 전 귀엽더라구요 ㅎㅎ
근데 잘못한거 우기면 "어이구~~"싶긴하죠.
나중에 뭐 위에서 깨지는건 본인들 몫이고.
------------------------------------------------48. .....
'18.4.9 10:37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숙련된 고참들은 월급 많이 줘야 되니 다 자르고
미숙한 신참과 계약직으로 도배하고 월급 적게 주는게 한국의 기업문화이고 오너들의 마인드.
그 피해는 고객들이.
피해를 항의하면 진상됨. 고객은 무조건 참아야 됨.
나에게 피해줘도 피해는 당연한거고 그냥 직원이 불쌍하다며 안쓰러워해야지 문제제기하면 진상 됨.
은행 뿐 아니라 한국 기업들 다 그러함.
그걸 한국 기업들은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이라 생각하며 재벌 총수들은 본인들이 똑똑하다 생각함.49. .....
'18.4.9 10:40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숙련된 고참들은 월급 많이 줘야 되니 다 자르고
미숙한 신참들과 계약직으로 도배하고 월급 적게 주는게 한국의 기업문화이고 오너들의 마인드.
그 미숙한 신참들이 일을 좀 익힌다 싶으면 월급 많이 줘야 되니 또 다 자르고 다시 신참들로 도배.
그 피해는 고객들이.
피해를 항의하면 진상됨. 고객은 무조건 참아야 됨.
나에게 피해줘도 피해는 당연한거고 그냥 직원이 불쌍하다며 안쓰러워해야지 문제제기하면 진상 됨.
은행 뿐 아니라 한국 기업들 다 그러함.
그걸 한국 기업들은 월급 적게 주니까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이라 생각하며 재벌 총수들은 그런걸 생각해낸 본인들이 장하고 똑똑하다 생각함.50. ...
'18.4.9 10:43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숙련된 고참들은 월급 많이 줘야 되니 다 자르고
미숙한 신참들과 계약직으로 도배하고 월급 적게 주는게 한국의 기업문화이고 오너들의 마인드.
그 미숙한 신참들이 일을 좀 익힌다 싶으면 월급 많이 줘야 되니 또 다 자르고 다시 신참들로 도배.
그 피해는 고객들이.
피해를 항의하면 진상됨. 고객은 무조건 참아야 됨.
나에게 피해줘도 피해는 당연한거고 그냥 직원이 불쌍하다며 안쓰러워해야지 문제제기하면 진상 됨.
은행 뿐 아니라 한국 기업들 다 그러함.
그걸 한국 기업들은 월급 적게 주니까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이라 생각하며 재벌 총수들은 그런걸 생각해낸 본인들이 장하고 똑똑하다 생각함.
직원들은 모르는게 많으니 몰라도 임기응변으로 거짓말 둘러대기, 잡아떼기에만 능숙해짐. 거짓말 실력만 늘어남.51. ...
'18.4.9 10:45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숙련된 고참들은 월급 많이 줘야 되니 다 자르고
미숙한 신참들과 계약직으로 도배하고 월급 적게 주는게 한국의 기업문화이고 오너들의 마인드.
그 미숙한 신참들이 일을 좀 익힌다 싶으면 월급 많이 줘야 되니 또 다 자르고 다시 신참들로 도배.
그 피해는 고객들이.
피해를 항의하면 진상됨. 고객은 무조건 참아야 됨.
나에게 피해줘도 피해는 당연한거고 그냥 직원이 불쌍하다며 안쓰러워해야지 문제제기하면 진상 됨.
은행 뿐 아니라 한국 기업들 다 그러함.
그걸 한국 기업들은 월급 적게 주니까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이라 생각하며 재벌 총수들은 그런걸 생각해낸 본인들이 장하고 똑똑하다 생각함.
직원들은 모르는게 많으니 몰라도 임기응변으로 거짓말 둘러대기, 잡아떼기에만 능숙해짐. 거짓말 실력만 늘어남.
무조건 어릴수록 일을 잘하고 유능하고 실력있다 생각하는 한국인의 편견도 한몫 함.52. 저는
'18.4.9 10:46 PM (223.62.xxx.84)은행에 관리비 자동이체 신청을 했는데,
서류 작성 다하고나서
은행직원이 그 다음달부터 자동이체 될거라고 했는데,
그 다음달에 자동이체 안되어서 연체료 나왔어요.
다시 그 은행 찾아가서 항의했더니,자기네는 완벽하게 서류 작성해서 통장에 연결 잘 해놨는데,
관리사무소에서 문제가 있는것같다나 해서
관리사무소 찾아가서 다시 확인했더니,
은행에서 잘못한거라 해서
다시 은행 가서 제대로 해달라고 했더니,
다시 확인하고는 이번엔 잘 처리했다고(잘못에 대해선 미안하다는 말조차없고) 다음달엔 제대로 돈이 빠져나갈거라고 했는데,
그 다음달에
또 자동이체 안되고,연체료 또 부과됨.
기가 막혀서 은행 다시 찾아가서 항의했더니,
관리사무소에 또 책임 전가..
결국은 은행에서 일 잘못한게 밝혀지고,(관리소 직원이 직접 나서서)
일 잘하는 다른 직원이 나서서 다시 자동이체 접수해줌..
결국 5월에 신청하고 6월말에 자동이체 될게,연체,
7월 말에도 다시 연체,8월 초에 일잘하는 직원이 다시 서류 작성해줘서,그 달에는 바로 자동이체 또 안되고 그 다음달인 9월부터 자동이체 되었음.
은행이랑 관리사무소가 서로 너네 잘못이라는둥 했는데,
결국 처음 은행직원이 일처리 잘못했던거고,
저는 연체료 안냈지만,
연체료 나왔던 부분은 누가 책임졌는지 모르겠는데,
그 와중에도
은행직원 누구하나 미안하다고 안하더군요.바빠서 더 따지지도 않았음..
기본적 업무조차 못하는 은행원들 많고,
젊은 애들 일 진짜 못하는 경우 많아보여요.
요즘 애들 똑똑하다고 그러는거 솔직히 안믿겨요.
자기 잇속 챙기는데는 똑똑한데,
기본업무처리능력은 엉망이면서도 잘못에 대해 사과할줄도 모르고..
무조건,자기는 업무 매뉴얼대로 잘 처리 했다고 앵무새처럼 얘기하더군요.근데 왜 자동이체가 안되냐고 물으면,
자기는 잘 했는데,관리소에서 문제인것같다고 떠넘기고..
진짜 상대하고싶지 않더군요.53. ...
'18.4.9 10:47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숙련된 고참들은 월급 많이 줘야 되니 다 자르고
미숙한 신참들과 계약직으로 도배하고 월급 적게 주는게 한국의 기업문화이고 오너들의 마인드.
그 미숙한 신참들이 일을 좀 익힌다 싶으면 월급 많이 줘야 되니 또 다 자르고 다시 신참들로 도배.
그 피해는 고객들이.
피해를 항의하면 진상됨. 고객은 무조건 참아야 됨.
나에게 피해줘도 피해는 당연한거고 그냥 직원이 불쌍하다며 안쓰러워해야지 문제제기하면 진상 됨.
은행 뿐 아니라 한국 기업들 다 그러함.
그걸 한국 기업들은 월급 적게 주니까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이라 생각하며 재벌 총수들은 그런걸 생각해낸 본인들이 장하고 똑똑하다 생각함.
직원들은 모르는게 많으니 몰라도 임기응변으로 거짓말 둘러대기, 잡아떼기, 우기기에만 능숙해짐. 거짓말 실력만 늘어남.
무조건 어릴수록 일을 잘하고 유능하고 실력있다 생각하는 한국인의 편견도 한몫 함.54. ...
'18.4.9 10:53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숙련된 경력자들은 월급 많이 줘야 되니 다 자르고
미숙한 신입들과 계약직으로 도배하고 월급 적게 주는게 한국의 기업문화이고 오너들의 마인드.
그 미숙한 신입들이 일을 좀 익힌다 싶으면 월급 많이 줘야 되니 또 다 자르고 다시 신입들로 도배.
그 피해는 고객들이.
피해를 항의하면 진상됨. 고객은 무조건 참아야 됨.
나에게 피해줘도 피해는 당연한거고 그냥 직원이 불쌍하다며 안쓰러워해야지 문제제기하면 진상 됨.
은행 뿐 아니라 한국 기업들 다 그러함.
그걸 한국 기업들은 월급 적게 주니까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이라 생각하며 재벌 총수들은 그런걸 생각해낸 본인들이 장하고 똑똑하다 생각함.
직원들은 모르는게 많으니 몰라도 임기응변으로 거짓말 둘러대기, 잡아떼기, 우기기에만 능숙해짐. 거짓말 실력만 늘어남.
무조건 어릴수록 일을 잘하고 유능하고 실력있다 생각하고 나이먹으면 무조건 무능하다 생각하는 한국인의 편견도 한몫 함. 신입이 한시간 걸려 할 일을 경력자가 10분만에 끝낼 수도 있음. 신입이 1시간 걸릴 일을 경력자가 10분만에 끝내고 놀면 남들은 나이먹어 일 안하고 논다고 생각함. 나이먹으면 다 잘라야 된다고 거품 뭄.55. ...
'18.4.9 10:55 PM (211.36.xxx.169)숙련된 경력자들은 월급 많이 줘야 되니 다 자르고
미숙한 신입들과 계약직으로 도배하고 월급 적게 주는게 한국의 기업문화이고 오너들의 마인드.
그 미숙한 신입들이 일을 좀 익힌다 싶으면 월급 많이 줘야 되니 또 다 자르고 다시 신입들로 도배.
그 피해는 고객들이.
피해를 항의하면 진상됨. 고객은 무조건 참아야 됨.
나에게 피해줘도 피해는 당연한거고 그냥 직원이 불쌍하다며 안쓰러워해야지 문제제기하면 진상 됨.
은행 뿐 아니라 한국 기업들 다 그러함.
그걸 한국 기업들은 월급 적게 주니까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이라 생각하며 재벌 총수들은 그런걸 생각해낸 본인들이 장하고 똑똑하다 생각함.
직원들은 모르는게 많으니 몰라도 임기응변으로 거짓말 둘러대기, 잡아떼기, 우기기에만 능숙해짐. 거짓말 실력만 늘어남.
무조건 어릴수록 일을 잘하고 유능하고 실력있다 생각하고 나이먹으면 무조건 무능하다 생각하는 한국인의 편견도 한몫 함. 신입이 한시간 걸려 할 일을 경력자가 10분만에 끝낼 수도 있음. 신입이 1시간 걸릴 일을 경력자가 10분만에 끝내고 50분 놀면 남들은 나이먹어 일 안하고 쳐논다고 욕함. 나이먹으면 다 잘라야 된다고 거품 뭄. 다들 서민 빈민이면서 마인드만 재벌총수임.56. 아무래도
'18.4.9 11:05 PM (223.33.xxx.228) - 삭제된댓글은행쪽에서도 삼성증권 사태 비슷한 사고 한번 터질 것 같은아요.
저는 얼마전에 은행직원이 엉뚱한 펀드통장에다 금액 다르게 돈 넣는 실수해서 황당했는데( 요즘 은행권 분위기 않좋은 것도 있고,믿고 확인 안한 제 잘못도 있다 싶어서 은행직원에게만 항의하고 끝냈지만)
아이들 인터넷뱅킹 신청했는데,
두 아이 아이디를 서로 다르게 입력해서(신청서에 뻔히 적혀있는 것을)
그것 수정하느라 시간 엄청 걸렸네요.
그 두 실수다 제가 발견(펀드는 한참 지나서봐서 수정불가)했지 자기들이 했는지도 모르더라고요. 둘 다 신입 아닌 어느정도 연차되는 직원들이었고요.
요즘 금융권입사가 하늘의 별따기일텐데..
비싼 인재들 임금주느라
인력관리나 교육은 제대로 안이뤄지고 있나봐요57. 모르는 게 잘못이 아니라
'18.4.9 11:25 PM (115.136.xxx.71) - 삭제된댓글모르는 채로 안된다고 단정지어 이용자에게 불편을 끼친 게 문제예요. 모를 수 있죠. 근데 왜 안 된다 된다 판단을 하냐구요. 모른다. 더 알아볼게. 좀 기다릴 수 있느냐. 이렇게 응대하면 좋겠어요. 저도 저번에 외환 입출금 통장 만들면서 모르는 주제에 단언하는 젊은 여직원 만나서 정말 화나더군요. 그 행원은 심지어 사과하는 법도 모르는...참 그 지점 지점장이나 부지점장이나 저런 행원 사수하려면 참 답답하겠다 싶더군요.
58. ...
'18.4.9 11:34 PM (223.57.xxx.107)세상에 저랑 너무도 똑같은 일을....지금까지도 기분이 나쁩니다
담당자 이름도 외우고 왔네요
업무를 숙지하고 일들을 했으면합니다
은행갈때마다 속터져서 원....59. .....
'18.4.10 4:38 AM (1.237.xxx.189)그게 고객이 손해보는일로도 연결되거든요
예금담보대출이 있다는거 모르고 예금을 만기전에 뺄려고 할때 은행직원이 예금담보대출이 있다고 알려주면 고객도 손해 안보고 좋은데
은행에 이득을 위해 안알려주는건지
생각이 못미친건지
귀찮은건지
초보여서 우왕좌왕 정신없어 알려줄 여유가 없는건지60. 실수라고 인정이라도 하면~
'18.4.10 7:36 AM (180.70.xxx.31)회사앞 A지점에 신입남자직원이 일을 너~무 못하는거예요
1시간을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결국 해결 안되고..
얼마뒤에 집앞에 B지점 갔다가 그얘기를 했는데 어떤 라인인지 모르지만 A지점 그 남자직원 귀에 들어갔네요
그직원 저를 보더니 눈을 희번득거리며 "사모님 덕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더라구요
아니 신입이라 일 못하고 그러면 안 내가 일을 못하는구나 얼른 배워야겠다라고 생각을 못하나요? 어찌 지적한 사람에게 그리 대하는지 인성이 바닥입니다
실수면 실수라고 인정하는것도 배워야 해요61. 은행업무 많이바뀐듯
'18.4.10 9:05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한 일이년 전부터 통장 개설이 예전처럼 쉽지 않아 놀랐어요.
일반 통장 개설도 재직증명을 가져오라고 하고
동창회 회비 통장 만들어 갔더니 일반통장과 모임통장은 또 다르다고
회원 명단하고 회칙을 가져오래요.
그래서 가져갔더니 명단 중에 아무한테 전화를 걸어서 확인까지 하던데요.
많이 까다롭게 바뀐 게 많은가봐요.62. 은행업무 많이바뀐듯
'18.4.10 9:05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만들어 갔더니 --> 만들러 갔더니
63. 샤라라
'18.4.10 10:16 AM (58.231.xxx.66)나만 그랳게 느낀게 아니었군요.......십년전의 은행이 이니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98652 | 만나는 남자는 정해져 있는 걸까요?(사주 이야기 싫으심 패스) 9 | .... | 2018/04/09 | 4,403 |
798651 | 금감원이 삼성보다 더 이상해요 15 | 한통속? | 2018/04/09 | 2,489 |
798650 | 장조림 얼려도 될까요? 2 | 사랑하는 8.. | 2018/04/09 | 2,143 |
798649 | 미세먼지..5월달 부터는 조금 나아질까요 7 | 내가숨쉬는공.. | 2018/04/09 | 1,360 |
798648 | 임신 초기에 조깅이나 뛰는 운동 가능한가요? 14 | sgh | 2018/04/09 | 7,205 |
798647 | 아카시아발효액은 뭐할때 먹나요 2 | 아주머니 | 2018/04/09 | 783 |
798646 | 험담하는 게 뇌를 둔화시킨다네요 6 | 긍정 | 2018/04/09 | 3,270 |
798645 | 매운 고추를 너무 좋아해요 4 | 은 | 2018/04/09 | 1,073 |
798644 | 님들도 행복하세요~ 2 | 봄봄 | 2018/04/09 | 1,036 |
798643 | 잠이 너무 많아요.ㅜㅜ 6 | 고민 | 2018/04/09 | 2,125 |
798642 | 본인도 모르게 욕하는것, 치매증상일까요? 2 | 엄마사랑해 | 2018/04/09 | 2,503 |
798641 | 이제 파에 심 생길때 됐죠? 1 | .., | 2018/04/09 | 847 |
798640 | 요리할 때 양배추나 야채 9 | dydy | 2018/04/09 | 1,601 |
798639 | 성남시 자원봉사 연속 1위 뒤엔… 실적 12만건 부풀리기 4 | 파파괴 | 2018/04/09 | 1,491 |
798638 | 말티즈 두마리 키우는데 마루바닥에서 미끄러질까봐 4 | 고민 | 2018/04/09 | 1,569 |
798637 | 펌프스 딱 맞게 신나요? 4 | .. | 2018/04/09 | 1,261 |
798636 | 팟캐스트마다 미는후보가ㅎㅎ | ㅇㅇ | 2018/04/09 | 831 |
798635 | 라디오듣고있는데 | .... | 2018/04/09 | 379 |
798634 | MB, 성명 발표 "구속기소는 문 정권의 자유민주주의 .. 5 | ㄲㅗㄹ깞 | 2018/04/09 | 1,408 |
798633 | 코 말고 무엇이 베였을지? | **** | 2018/04/09 | 365 |
798632 | 인터넷으로 공책을 주문했는데 4 | ... | 2018/04/09 | 701 |
798631 | 다이어트중인 분들 저녁은 어떻게하세요 8 | ㄴㄴ | 2018/04/09 | 3,191 |
798630 | 먹는 낙 밖에 없는 인생 불쌍해보이나요? 13 | 인생 | 2018/04/09 | 5,509 |
798629 | 싱크대 원목 상판 써보신 분들 어떠세요 3 | ㅇㅇ | 2018/04/09 | 2,077 |
798628 | 마흔살 넘은 평범녀가 초혼남과 결혼 비율? 15 | .. | 2018/04/09 | 3,9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