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찬성하세요?
다들 찬성하시나요?
전 부담스러운날 하루 추가네요.ㅡ.ㅡ;;
http://v.media.daum.net/v/20180409102213903?f=m&rcmd=rn
1. ...
'18.4.9 11:39 AM (39.7.xxx.171)2. 지키되
'18.4.9 11:40 AM (203.247.xxx.210)어린이 날과 합쳐서 가족의 날
3. ..
'18.4.9 11:49 AM (175.119.xxx.68)해외 여행 갈 사람들만 좋은 거
4. ..
'18.4.9 11:49 AM (175.119.xxx.68)효도는 개뿔
5. ㅇㅇ
'18.4.9 11:54 AM (223.38.xxx.201)저는좋아요.좀 쉬고싶어여
6. ...
'18.4.9 11:57 AM (115.140.xxx.147)저는 찬성이지만,
기사 읽어보면 추진한다는 얘기는 없네요.
아직 인사처에 관련 지시는 전혀 없다는 기사인데, 기사가 빨리 추진하라고 부추키는 것 같네요.7. ......
'18.4.9 12:06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5,6,7,8 쉬는 날이면 시댁가서 자고와야 될 각이네요.
제발 안쉬었으면8. 저는 좋아요
'18.4.9 12:24 PM (211.245.xxx.178)간다면 어차피 가는거 여유있어서 좋고,안간다면 안가는대로 쉴수있구요.
9. ...
'18.4.9 12:26 PM (223.62.xxx.193)어차피 안감~
10. 싫어요
'18.4.9 12:2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밥해먹기도 귀찮고 시댁친정 찾아가 챙기려면 또 돈이 얼마나드는데...
11. 너무 싫다
'18.4.9 12:32 PM (115.136.xxx.173) - 삭제된댓글싫어요.
구정, 추석, 각 부모님생신, 크리스마스까지
저는 시댁에 가요. 거기에 제사에 집안 행사에..
근데 어버이날까지요? 싫어요. 싫어요.
분명 상차리는 노동절 될거예요.
멀리 있으니 계좌송금만하게 공휴일은 만들지 마세요.12. 없애고
'18.4.9 12:34 PM (119.69.xxx.28)차라리... 멍때리는 날..이런거 만들어줘요.
자식도 부모도 선생도 순국선열도 단군할아버지도 아무도 안챙겨도 되는 날...13. ....
'18.4.9 12:35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멍때리는 날 아이디어 대박 ㅋㅋㅋ
14. 오 노
'18.4.9 12:37 PM (223.62.xxx.147)충분히 효도 강요하는 사회예요, 진저리나게 한 쪽으로 치우쳐져서 문제기도 하고요.
친정 부모님 뵈러 갈까요? 시부모님 밥 차리러 갈까요?
제발... 명절 분란으로도 모자라서 이러는지..15. ㅁㅁㅁㅁ
'18.4.9 12:41 PM (119.70.xxx.206)부담스럽죠
친정보단 시댁갈날 하루 늘이는 꼴이라 스트레스받아요
명절처럼 이혼율이나 높이겠죠16. 작약꽃
'18.4.9 12:54 PM (115.90.xxx.186)솔직히 평소에 무던히? 꾸준하게 양가에 할 도리하고 사는지라..
저 날까지 공휴일은 부담스럽네요.17. 에휴
'18.4.9 1:05 PM (211.201.xxx.67)공휴일로 지정할거면
특별 보너스라도 달라!
명절 하나 더 추가되는
기분18. .........
'18.4.9 1:15 PM (121.184.xxx.154)너무 싫어요 ㅠㅠ 쉬는게 아니라 노동일 추가일뿐
19. ..
'18.4.9 1:18 PM (61.98.xxx.61) - 삭제된댓글전 좋아요~
20. ..
'18.4.9 1:20 PM (125.178.xxx.106)안가고 그냥 하루 쉬는날 더 늘었다고 맘편히 생각하면 될거 같네요.
21. 반대
'18.4.9 1:38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충분히 효도 강요하는 사회예요,
진저리나게 한 쪽으로 치우쳐져서 문제기도 하고요.
친정 부모님 뵈러 갈까요? 시부모님 밥 차리러 갈까요?
제발... 명절 분란으로도 모자라서 이러는지..
222222222222222222. 반대
'18.4.9 1:39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어버이날 마저도 이젠 부담으로 다가오네요.
명절이 늘어나는 기분입니다.23. .....
'18.4.9 1:50 PM (121.124.xxx.53)어버이날 정해놓은것도 짜증나는데 무슨 공휴일까지 지정해요.
난 안받아도 좋으니 좀 그런 날좀 없앴음 좋겠어요.
없앴으면 하는 날이구만 무슨 공휴일지정하는 헛짓까지...
명절도 모자라 날까지 정해서 효도까지 강요하는 세상 지겹네요..24. 어차피
'18.4.9 2:03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공휴일 아니어도 할 거 다 해야하잖아요.
보통 어버이날 전주 휴일에 식사하고 선물주고 하지 않나요?
공휴일 되면 평일에 하루 쉬게 되니 나쁘지 않은데요?25. ..
'18.4.9 2:49 PM (125.177.xxx.51) - 삭제된댓글오마이갓이네요
26. 아니
'18.4.9 2:51 PM (121.128.xxx.111)뭘 어버이날이라고 쉬나요?
나도 어버이지만 됐거든요?
그냥 저 위의 아이디어 처럼 멍때리는 날,
온국민 무념무상의 날이나 하루 주십쇼.27. ᆢ
'18.4.9 3:05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맞아요 어버이날 있는 것도 짜증나는데 공휴일까지ᆢ
보통 그 전 주말에 다 만나고 모이고 하는데 굳이 왜?
그리고 친정은 서울, 시가는 먼 지방이라
주말에 하루는 친정 하루는 시댁 이렇게 갔고 어린이날도 있어서 가는데 별 문제 없었는데
어버이날 공휴일되면 정작 그날은 친정을 가야할지 시가를 가야할지 고민이네요28. ᆢ
'18.4.9 3:10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어버이날 인사 미리하고 연휴 길어져서 해외여행가는 사람만 늘어날 듯해요
29. 어버이날 공휴일 극혐
'18.4.9 4:10 PM (121.159.xxx.42)왜 이렇게 효도를 강요하나요? 진짜..
공휴일 기세 등에 업고 갑질할 시부모들 극혐30. 반대청원
'18.4.10 5:57 AM (59.1.xxx.137)싸이트 있네요.
동의하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