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 추측

ㅇㅇ 조회수 : 2,832
작성일 : 2018-04-09 01:11:03
국정원이 영리 목적으로 운영했던 세월호 수익성이 낮자 고의로 침몰 시켜 보험금을 타내려 했고 거기에 부정선거 이슈를 한방에 덮을 요량으로 기획 했을 가능성이 높다 봅니다.

그러면 왜 그리 많은 국민이 수장당하는 모습을 생중계로 나가서 정권이 무너지는 자충수를 두었을까? 하는 의문이 남는데...

전원구조-라는 오보을 언론이 일제히 낸 걸 보면 애초에 전원구조쇼를 통해 정권이 인기을 얻고자 했는데 백치 정권의 메르스 일처리를 보면 그러하듯...담당자들이 다들 나말고 다른 누군가 알아서 하겠지하며 이 기획 역시 컨트롤타워 부재로 인해 이 지경까지 만든 것 같습니다.

IP : 123.212.xxx.2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치녀가
    '18.4.9 1:13 AM (116.125.xxx.64) - 삭제된댓글

    헬기타고 와서 구출하는것을 새

  • 2. .......
    '18.4.9 1:16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만일 보험금을 타기 위해서였다면 승객들이 많이 죽으면 보험금 수령액수가 올라가서일까요?
    아무튼 국정원과 청와대입니다.

  • 3. .....
    '18.4.9 1:18 AM (72.80.xxx.152)

    만일 보험금을 타기 위해서였다면 승객들이 많이 죽으면 보험금 수령액수가 올라가서일까요?
    국정원과 청와대

  • 4. 네..
    '18.4.9 1:24 AM (58.120.xxx.80)

    그게 계약인가 약관이 시체상태로 물에서 꺼내야 보상을 받는걸거예요. 말하면서도 끔찍하네요

  • 5. 역사에도
    '18.4.9 1:40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18 세기 말,
    아프리카 노예들 잡아서 노예시장에 팔아 넘기는 사업에 유럽의 각 나라가 투자를 하지요. 벨지움인지 네덜란드 선박인지 보험금을 많이 타기 위해서 노예들을 바다에 던져서 수장시켰던 걸 쓴 시를 읽은 적이 있어요.
    흑인계 캐나다 시인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 번역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 6. ㅇㅇ
    '18.4.9 1:57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합리적인 추론~~
    말씀하신 거와 같거나 비슷한 그 무언가 있다 봅니다

  • 7. 계획
    '18.4.9 2:06 AM (211.108.xxx.4)

    오늘 방송보니 저건 100퍼 계획한거네요
    침몰 시킨후 적당한 선에서 전원구조로 맞췄는데
    모지리가 늦잠을 자고 일처리를 못해서 우왕좌왕

    전부 다 구조지시 내릴때까지 절대로 구조 안하고 배가 침몰되길 기다렸던것..그러다 큐싸인 떨어지면 전원구조로 여론 몰이 하려고 했는데 일이 꼬아버림

    가장 밑에 사람 하나 달랑 처벌시키고 여론몰이로 몰고가면 될줄 알았는데 그게 큰 파장을 넘어 이리 탄핵과 정권교체로 넘어갈줄은 몰랐겠죠

    모지리가 아니고 최순실과 김기춘 국정원이 만들어낸 합작품이 맞는것 같아요

  • 8. midnight99
    '18.4.9 5:01 AM (90.202.xxx.18)

    김빙삼 옹이 한참전에 제안한 바 있는 가설이죠.

    이걸 뒷받침해주는게...목포 MBC의 뜬금없는 전원구조 오보.
    그리고 그 MBC는 박근혜가 지애비로부터 받은 장물인 정수장학회가 최대 주주.

  • 9. ....
    '18.4.9 5:45 AM (1.237.xxx.189)

    국정원이 돈이 그리 필요했나요
    사람이라도 죽여 보험금이라도 타먹어야할 정도로
    정말 그렇다면 미쳐서 인신공양했다는거보다 더 환장할 노릇이네요

  • 10. ..
    '18.4.9 9:23 AM (118.39.xxx.210)

    왜 이때까지 오보에 대한 조사는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파보면 이상한점 분명 찾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056 백화점에서 정처없이 쏘다닌적 있으세요? 5 득템희망 2018/04/12 2,273
800055 중국 한의원 물리치료 3 ... 2018/04/12 1,000
800054 이지아 헤어스타일 2 2018/04/12 5,297
800053 소향 싫어하는 분들은..박효신의 Home을 부른 이 노래도 별로.. 23 ... 2018/04/12 3,042
800052 집의 매실청 상태가 어떠세요? 4 니은 2018/04/12 1,661
800051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웃긴 사람 14 ... 2018/04/12 5,673
800050 카카오톡 프로필 우측에 사진 모여있는게 안보이는건 뭔가요.? 7 hi 2018/04/12 3,205
800049 그날, 바다 보고왔습니다 16 오늘 개봉 2018/04/12 2,770
800048 아마존 프리시핑이라는데 시핑&핸들링 비용이 떠요 6 직구 2018/04/12 1,423
800047 국민 청원이 주차장을 바꿨다. '주차장 교통안전 개선' 3 관심 2018/04/12 1,274
800046 (펌) 안민석, 전해철, 주진우..그날 바다 상영관 4 해철간다 2018/04/12 1,560
800045 정의당 피감기관 외유 의원-이정미2,심상정1,노회찬1,추혜선1 .. 27 사퇴하라! 2018/04/12 3,238
800044 비싼 식빵을 사왔어요~~ 58 흐미 2018/04/12 21,781
800043 사려고 했던옷은 빨리 사버려야해요ㅠ 15 이제서야 2018/04/12 8,232
800042 “선배의사가 성폭행 시도” 5 ... 2018/04/12 3,274
800041 민간인 사찰 배상금, 가담 공무원이 내라"..2심도 인.. 3 ㅇㅇ 2018/04/12 792
800040 토요일, 평일 중 언제 기차 타는게 나을까요? 3 ..... 2018/04/12 695
800039 인스타에 요리 동영상 찍는 분들이요^^ 15 ㅇㅎㅎ 2018/04/12 4,788
800038 저 고관절염이래요 ㅜ ㅜ 너무나 우울해요 18 우울 2018/04/12 7,703
800037 국회의원 전현직 모두 피감기관의 돈으로 외유한 사항이 있는지 전.. 15 청원입니다... 2018/04/12 1,780
800036 사람 봐가면서 안하무인... ... 2018/04/12 1,019
800035 얼룩진 옷, 세탁해도 안되면 염색할까요? 4 어떡해 2018/04/12 1,103
800034 세월호..그날. 후유증이 커요 ㅜ 21 힘들다 2018/04/12 3,205
800033 민주 "한국당 이완영, 피감기관 돈으로 비서관과 해외 .. 13 내로남불 2018/04/12 2,070
800032 고양이 학대 동영상 14 ... 2018/04/12 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