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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세월호 구조 충격 진실…“못한 게 아니라 안 한 것”

mbc 조회수 : 13,405
작성일 : 2018-04-08 23:15:26
‘스트레이트’ 세월호 구조 충격 진실…“못한 게 아니라 안 한 것”

<세월호> 구조하지 않았다!

http://youtu.be/5cdFZjhIuyg
IP : 49.161.xxx.208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맘이 아파
    '18.4.8 11:16 PM (124.59.xxx.247)

    못볼거같지만 틀어놓고 있어요.

  • 2. 음ㅁㅁ
    '18.4.8 11:17 PM (112.152.xxx.131)

    안하고 있어요.....ㅠㅠㅠㅠㅠ무슨 저런

  • 3. 사고당일
    '18.4.8 11:18 PM (116.127.xxx.144)

    그때도 난 안한거 같두만요
    저 혼자 소리질렀잖아요
    저거 왜 구조 안하냐고..

    그때 남편이고 언론이고
    배가 어쩌고 저쩌고
    구조를 못한다 했지만

    내가 볼땐 안하는거였어요

  • 4. ...
    '18.4.8 11:19 PM (72.80.xxx.152)

    구하지 않았다는 게 행정상의 문제가 아니라 시나리오
    세월호 빨리 수사해야 합니다.
    공작한 놈 감옥 안에서나 밖에서 뒤지기 전에

  • 5. 사람을 많이 태운
    '18.4.8 11:21 PM (223.33.xxx.11)

    배가 침몰했는데 구조작업이 너무 조용하고 구조배도 없고 그래서 다 구출한줄 알았네요

    그때 뉴스봐도 구하려는 의지가 없다는게 딱보였죠

  • 6. ...
    '18.4.8 11:21 PM (72.80.xxx.152)

    제가 기획이란 걸 안 시점은

    http://www.youtube.com/watch?v=VjWKVvCKoqo

    박성호 학생 어머니 정해숙씨 인터뷰

    너무 이상했어요. 이거 듣고도 기획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 있을까요?
    2014년 6월 27일 올라온 겁니다.

  • 7. 기레기아웃
    '18.4.8 11:22 PM (183.96.xxx.241)

    배가 뒤집어졌는데.. 배가 침몰했는데,, 갑판에 사람이 안보이냐고 묻냐..아오 저 따위들이 해경이라니 ㅠ

  • 8. ...
    '18.4.8 11:22 PM (72.80.xxx.152)

    그 때 방송도 같이 수사해야 하고요.

  • 9. ..
    '18.4.8 11:23 PM (220.120.xxx.177)

    사실 직접적인 증거나 증언이 나오지 않아서 그랬지 누구나 유추가 가능하지 않았나요?

  • 10. ....
    '18.4.8 11:24 P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구조하지 않았다 구조를 방해했다 = 시나리오

  • 11. pefe
    '18.4.8 11:25 PM (182.214.xxx.146)

    노무현 대통령님 돌아가신 일이랑 세월호사건은
    아직은 너무 괴로워서 되돌아 냉정히 분석하는 것 못보겠어요.
    지금도 틀어놓고 좀 보다 돌렸네요.

  • 12. ...
    '18.4.8 11:25 PM (72.80.xxx.152)

    구조하지 않았다와 구조를 방해했다 = 시나리오

  • 13. ...
    '18.4.8 11:25 PM (211.36.xxx.216)

    살의를 느낌니다

  • 14. 바위
    '18.4.8 11:26 PM (116.38.xxx.19)

    에궁
    또눈물이나오네요..ㅠ

  • 15. ㅆㅂ
    '18.4.8 11:26 P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선장새끼만 빠져나오네요.

  • 16. 공양미 삼백석
    '18.4.8 11:27 PM (59.11.xxx.175)

    삼백명 갖다바친 이상한 의식이라는 예전 82글에 공감합니다
    굿하고 사람 바쳤다는 거.
    너무 충격적인 거라 밝혀내지 않은
    박근혜의 7시간이랑 관련이 있을 듯 해요

  • 17. ...
    '18.4.8 11:27 PM (223.62.xxx.254)

    직원들 열심히 구하는 노력으로
    왜 애들은 못구하는지?

  • 18. ...
    '18.4.8 11:27 PM (72.80.xxx.152)

    세월호 조사 위원회 무력화 시킨 넘과 배후도 찾아야 합니다.
    청와대 누군가의 수첩에 지시사항에 적혀있었다고 했던가요?

  • 19. Pianiste
    '18.4.8 11:28 PM (125.187.xxx.216)

    저 예비역 대령님 말씀하시다가 목이 메이는데 저도 모르게 욕이.. ㅠ

  • 20. ...
    '18.4.8 11:32 PM (218.236.xxx.162)

    "퇴선하세요 바다에 뛰어내리세요" 대화가 발견되지 않았다 -대검찰청 보고서-

  • 21. 아무리봐도
    '18.4.8 11:35 PM (182.212.xxx.253)

    윗선을 자르는 것밖에 안보이네요.
    윗선이 왜 그런 지시를 했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이유가 무엇이든 몇백명을 그냥 수장할만큼
    큰 것인지 (없죠)
    이정도면 세월호에 방사능쓰레기가 있었다던지
    세월호 수장설 이라던지 이런게 진짜로 보이는거
    아니에요????

  • 22. 여기자
    '18.4.8 11:38 PM (211.41.xxx.16)

    힐 불편할텐데

  • 23. ㅆㅂ
    '18.4.8 11:40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퇴선명령 왜 안했냐고 묻는데
    너무 소름끼치고 눈물나네요 ㅠ

  • 24. .......
    '18.4.8 11:42 P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세월호는 국정원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으로 국정원장 4월 15일에 공식 사임 시키고
    그 다음 날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배는 그날 밤에 출항한 게 되지요. 안개가 짙어 다른 배는 다
    출항 취소했는데 바다로 나아갔습니다. 단원고 아이들 수학여행 날짜 변경시켜 배도 바꿔서 태운 게
    세월호. 교감선생님이 목매단 것도 이상하지요. 교감선생님이 실질적인 수학여행 책임자.

  • 25. 개같은ㄴ
    '18.4.8 11:43 PM (121.147.xxx.87)

    머리끄뎅이를 잡아 댕겨서
    팽목항에 처박았으면...

  • 26. 개소름
    '18.4.8 11:53 PM (210.96.xxx.161)

    목포 mbc기자가 팽목항에 도착했는데 갑판위엔가 사람이 한명돛없어서 다 구조됐나보다 했는데 배안에 사람이 몇백명이 있다는 말을 듣고 급히 서울 mbc본사로 전화해서
    그사실을 알렸는데 묵살했다던가 그랬다고 하지않았나요?
    암튼 기획된것 같아요.악마들

  • 27. ..
    '18.4.8 11:55 PM (125.183.xxx.170) - 삭제된댓글

    진짜 악마들이네요..
    저러고도 밥이 입에 넘어갈까?
    세월호에 한해서는 조사 시 고문을 허용했음 좋겠어요..ㅜㅜ

  • 28. ...
    '18.4.8 11:57 PM (72.80.xxx.152)

    선장과 선원을 구한 건 자신들 대신 감옥에 들어가야 할 사람이 필요한 건 아니었을까요.

  • 29. ...
    '18.4.8 11:5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안 구한 정황이 한 두갠가요?
    인근에 있던 미군함, 하다 못해 어선들이 구조도움 주겠다는 것도 거절하고.
    물밑으로 기울어 가는 배안 창가에 서서
    밖만 바라보고 있는 아이들더러 가만 있으라 하고.
    그 장면만 생각하면 미쳐버릴거 같아요ㅠㅠ

  • 30. ...
    '18.4.9 12:05 AM (118.220.xxx.95) - 삭제된댓글

    아침 7시 20분 속보 나왔었는데 왜 지웠는지도 미스테리에요
    속보 본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었는데,.

  • 31. 그때
    '18.4.9 12:05 AM (61.255.xxx.77)

    남편이 항암때문에 병원에 입원해 있을땐데,
    TV보면서 특전사 출신 남편이,
    얼른 특전사 투입하고 구해야지 왜 저러고 있냐고..ㅠ 하더군요

  • 32. 국민 우울증
    '18.4.9 12:05 AM (219.250.xxx.25)

    걸릴거같아요.

    끝까지 밝혀야합니다.
    저 악마들이 왜 구조하지 않았는지 왜 저런 사태가 발생한건지

  • 33. 아직
    '18.4.9 12:08 AM (175.223.xxx.25)

    파헤쳐야 할게 너무 너무 많은...
    최근에 일어난 이 모든 사건 사고중에 가장 미스테리한 사건...

  • 34. ...
    '18.4.9 12:08 AM (58.230.xxx.110)

    그날 8시 좀 넘어 운동가려는데 저 배모습이~~
    얼른 꺼내줘야지 물도 찬데...
    이러며 운동다녀왔는데
    배가 저리 가라앉더군요...
    죽이려는거였구나~
    직감이 오면서 그자리서 오열하며 쓰러졌어요...
    너무 소름돋는 어느 느낌이 오더라구요~

  • 35. 방송사에서
    '18.4.9 12:09 AM (110.70.xxx.55) - 삭제된댓글

    세월호 사고 생방송 내보내는 화면에 구조 장면이 없어서 정지화면인줄 알았어요.
    특공대가 유리라도 깨고 밧줄이라도 내려보내고 뭔가 구조를 해야하는데 해경이고 해군이고 오지도 않고 선원만 구하고 끝
    퇴선명령이라도 하지
    구조해줄거라 믿고 움직이지않고 기다리던 아이들은 ㅠ.ㅠ

  • 36. 쓸개코
    '18.4.9 12:25 AM (218.148.xxx.200)

    그때도 그 기자회견 보고 열받았었는데 다시보니 막 혈압이 확 오르더군요.;

  • 37. 진진
    '18.4.9 12:44 AM (121.190.xxx.131)

    저는 지금도 세월호 관련 프로그램을 못봅니다.ㅠㅜ 미칠거 같아서 못보겠어요.ㅠㅠ
    미안합니다.
    비겁한거 아는데....정말 미안합니다.

  • 38. midnight99
    '18.4.9 5:45 AM (90.202.xxx.18)

    저도 분노가 치밀어 오르니 혈압까지 올라서 어질어질해요.
    매번 그래요. 세월호 관련 이야기들은요...

  • 39. 소름
    '18.4.9 6:31 AM (210.96.xxx.161)

    아이들 한참 구해야되는 골든타임에
    누가 전원구조란 오보를 내서 구하러가는 사람들 마음을 해이하게 했는지 꼭 밝혀야돼요.

    누가 방송사에서 전원구조했다고 했을까요?
    이놈이 범인이죠.
    아 열받아!

  • 40. 또릿또릿
    '18.4.9 9:28 AM (223.62.xxx.91)

    국민우울증 정말 공감됩니다
    왜 구하지 않았나요ㅠㅠ
    정말 왜이렇게 맘이 계속 아파야되는지ㅠㅠ

  • 41.
    '18.4.9 11:34 AM (117.123.xxx.147)

    우리나라 시스템이 이정도라니
    도저히 이해가 안가죠
    빨리 밝혀서 유가족의 울분을 풀어줘야 해요

  • 42. 정말
    '18.4.9 5:47 PM (110.12.xxx.142)

    저 생각만 하면 구역질이 나올 정도로 괴로워요. 아이들이 겪었을 고통을 생각하면 ... 하루 빨리 진실을 밝혀 내고 엄한 처벌을 했으면 좋겠어요. 국민들 모두에게 사기친 일당들 반드시 잡아서 최값 치르게 해야합니다. 제발요.

  • 43. 억울한 죽음
    '18.4.9 6:13 PM (39.7.xxx.145)

    아이들이 살려고 선실 벽을 부수고 옆 칸으로 옆칸으로 옮겨 가서 발견 됐다는 ....
    가해자들 책임자들 생목숨 죽인 댓가로
    영원히 고통 받길

  • 44. 욕을 안해요
    '18.4.9 6:42 PM (175.115.xxx.92)

    평소 성격이 욕을 모르고 살아요.
    근데 세월호 관련 댓글을 몇번 달았는데 쌍욕을 마구 쓰고 있더라구요.
    세월호 침몰 자체보다 소위 보수정권 앞잡이 정치인들의 세월호 관련 발언들이
    매번 가슴을 쥐어뜯어 놓아요.
    내가 왜 이럴까 생각 해봤는데 나도 자녀둔 엄마의 감정이입도 있겠지만
    느낌상 쎄한게 풀지못한 무언가 있어서 이런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어쩔댄 피하고 싶은 마음까지있구요.

  • 45. ...
    '18.4.9 7:02 PM (122.34.xxx.137)

    죽인 거네요.

  • 46. dd
    '18.4.9 8:23 PM (61.101.xxx.246)

    어제 목포해경청인가...거기랑 123정 경장둘이 대화하는거 들어보셨죠??
    이미 아는내용 가지고 주거니 받거니.... 배 침몰하기를 기다리며 시간끄는거잖아요..
    구할생각이 있으면 그렇게 대화안해요...

  • 47. 짜고 친 고스톱
    '18.4.9 8:50 PM (42.147.xxx.246)

    아침 뉴스에 다 구조했다고 한 아나운서를 족치면 됩니다. 왜 그런 거짓말을 했냐고요?

    직접 바닷가에서 진실을 말한 홍..누구 여자 리포터만 죽일 인간이 되어서 교도소 갔지요.
    그 때 홍리포터를 총공격을 해서 나쁜인간이 된 홍리포터 . 고도소를 가게 만든 기레기들을 검색하면
    대충은 짐작이 되지 않을까요?
    김기춘도 사태의 심각성을 모르고 대통이 뭐하는지도 모르고 ...
    해경은 괜히 등신처럼 보이려고 애쓰고 있었지요.

    사람을 구하는데 대통령의 지시가 필요한 것도 아니데 자꾸 위쪽으로 밀어대고 ...뭐...인신공양이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로 대통령 공격이나 하고
    해경 너희들은 누구 지시로 아이들을 안 구했어?
    니 새끼들이 그렇게 죽어갈 때 남들도 안 구해 줄거다.

    세월호 타기로 한 아이들이 서울에 사는 아이들이니까 배 타기로 한 전날 바꿨지?
    그 사건으로 득을 본 인간이 있겠지. 아주 큰 득을 말이야.
    말을 안해도 다 알겠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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