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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에 돈잘버는 사람 글 보고 전업주부,월급쟁이는

.. 조회수 : 7,857
작성일 : 2018-04-08 22:03:54
그냥 전업주부, 평범한 월급쟁이도 잘베풀고 사는게 좋은가요? 빤한 월급 받고 배포도 없음..가족 모두 월급쟁이인데..그렇게 태어난대로 사는건가요?
기브앤테이크는 잘해온편이지만 주변에 그렇게 막 베푸는 사람도 없고 상식선에서 다들 그렇게 사는데..
이렇게 고만고만하게 사는게 괜히 그 이유인가싶고 그러네요;ㅎ 베푸는거에 기부같은것도 해당되려나요ㅋ
후원 몇년씩 한적도 있었는데...사정이 생겨서 후원그만 하게 되니 오히려 쌩하더라구요 그런거 생각함 씁슬하고 그러던데
IP : 112.166.xxx.18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8.4.8 10:10 PM (119.64.xxx.243)

    세무사님이 쓴 글 정말 공감하는 1인입니다만...
    이게 사업하는 사람들 이야기입니다.
    진정성있게 베풀고 성실하게 사업 키워서 기장도 맡기는 정도의 성공을 한 분들에 한해서요.
    대부분 사업해서 망하는 케이스가 몇프로던가요?
    그 사람들도 잘 쓰고 살았던 사람들일겁니다.
    돈을 쓰더라도 어디에 어떻게 잘 써야하는지를 아는거겠죠.

    저도 전업일때는 제일 아끼고 효율적으로 짠순이처럼 살았어요. 그런데 장사를 할떄는 그렇지 않아요. 세무사님 말이 맞아요. 타인이 끼면 베풀어야 하고 내가 손해를 좀 보더라도 남을 먼저 배려해야죠
    그런데 가정주부는 그럴 필요가 없지않나요?
    가정 주부가 배풀어서 얻는 이익이 얼마나 되나요?
    돈을 베풀땐 돈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야잖아요.
    물론 저도 주부였을때도 경우를 차리고는 살았어요.
    그래도 주부는 절약이 최우선이라고 봅니다.
    솔직히 궁색까지 가도 괜찮아요. 그래야 종잣돈 마련하고 크게 키울 기회가 오는거죠.
    좀 더 키워서 많이 베풀때까지 좀 궁색해도 됩니다.
    나이 드니까 알겠어요^^

  • 2. 팔자대로 사세요.
    '18.4.8 10:11 PM (124.59.xxx.247)

    성공한 사업가들
    경험치를 나에게 적용한다고 내가 성공한 사업가 되지 않아요.


    다만
    얻어먹고 입닦는 거지근성만 없어도 인생 평타는 칩니다.

  • 3. 아니요
    '18.4.8 10:14 PM (216.40.xxx.221) - 삭제된댓글

    사업으로 돈벌거나 부자되는건 이미 사주에 타고나요.

  • 4. ..
    '18.4.8 10:15 PM (112.166.xxx.181)

    네 제가 잘못된 방식으로 사는건 아닌가봐요;;사업하게 되면 참고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ㅎ

  • 5. 가정주부도
    '18.4.8 10:15 PM (211.36.xxx.186)

    한없이 베풀지않나요 양가부모님부터 자식은 끝도없죠 남편에게도 끊임없는케어

  • 6. 사람 낚는 법
    '18.4.8 10:29 PM (219.165.xxx.40) - 삭제된댓글

    세무사님이 쓴 글이 바로 사람 낚는 법이에요.
    전업주부라면 글쎄요. 여왕벌이 저런거 잘하죠.
    이익을 줘야 사람이 모이고 거기에서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사람을 부지런히 찾기 위해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해봐야 되는데 그런 처세에 관한 이야기죠.

    전업이어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죠.
    하다못해 남편지인 선물이나 아이들이나 과외 선생님이나 베풀면 돌아오는 원리라는게 다 똑같아요.
    선하고 악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저런 지혜를 알아서 써먹으라는 거죠.
    저런걸 기가 막히게 하는게 사기꾼이고요. 사기꾼은 단기간이지만 사업은 장기간으로 하는거니 사람을 낚는 지혜 중에서 오래갈만한 걸 이야기한 거고요.

  • 7. 사람 낚는 법
    '18.4.8 10:30 PM (219.165.xxx.40) - 삭제된댓글

    세무사님이 쓴 글이 바로 사람 낚는 법이에요.
    전업주부라면 글쎄요. 여왕벌이 같이 동네엄마들 몰고 다니는 사람들이 저런거 잘하죠.
    이익을 줘야 사람이 모이고 거기에서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사람을 부지런히 찾기 위해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해봐야 되는데 그런 처세에 관한 이야기죠.

    전업이어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죠.
    하다못해 남편지인 선물이나 아이들이나 과외 선생님이나 베풀면 돌아오는 원리라는게 다 똑같아요.
    선하고 악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저런 지혜를 알아서 써먹으라는 거죠.
    저런걸 기가 막히게 하는게 사기꾼이고요. 사기꾼은 단기간이지만 사업은 장기간으로 하는거니 사람을 낚는 지혜 중에서 오래갈만한 걸 이야기한 거고요.

  • 8. 사람 낚는 법
    '18.4.8 10:32 PM (219.165.xxx.40)

    세무사님이 쓴 글이 바로 사람 낚는 법이에요.
    전업주부라면 글쎄요. 여왕벌 같이 동네엄마들 몰고 다니는 사람들이 저런거 잘하죠.
    이익을 줘야 사람이 모이고 거기에서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사람을 부지런히 찾기 위해서
    이런 저런 시도를 해봐야 되는데 그런 처세에 관한 이야기죠.

    전업이어도 충분히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죠.
    하다못해 남편지인 선물이나 아이들이나 과외 선생님이나 베풀면 돌아오는 원리라는게 다 똑같아요.
    선하고 악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저런 지혜를 알아서 써먹으라는 거죠.
    저런걸 기가 막히게 하는게 사기꾼이고요. 사기꾼은 단기간이지만 사업은 장기간으로 하는거니 사람을 낚는 지혜 중에서 오래갈만한 걸 이야기한 거고요.
    결론은 잘 주고 받고 오래 가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인거 같아요.

  • 9. ...
    '18.4.8 10:35 PM (223.38.xxx.13)

    냉정히 말해
    생산주체가 아닌 소비주체 구성원이라
    전업이나 회사원은 아끼는게 버는거죠.

    아님 수입을 늘리는 방법을 연구하던가.

    기브앤테이크는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

  • 10. 60대
    '18.4.8 10:35 PM (222.106.xxx.19)

    세무사님 글이 도매업자들에 관한 거라 관심있게 읽었고 공감했는데
    돈을 버는 면만 언급했지 거액의 외상매출금 회수에 관해서는 언급을 안하셨어요.
    결과 숫자만 봤기 때문이라 그런가 본데 외상매출금 받아내는 일도 중요해요.
    국내 도매업자들에 관해선 이야기 들은 게 없어서 모르지만
    미국 교포들의 경우 몇 년간 단골로 거래한 신용좋은 고객이 수표를 부도내는 경우
    직접 해결하지 않고 추심회사에 의뢰해요.
    추심회사 직원들 행동을 보면 1차로 외상 고객 매장 앞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빨리 갚을 것을 신호보냅니다.
    갚지 않으면 2차로 바바리 코트 속에 권총을 넣고 외상 고객 옆으로 바짝 다가가 주머니 속 권총 총구를 몸에 대며 빨리 갚으라고 합니다(권총을 주머니 속에 넣은 채로요).
    이때 놀라서 바로 외상대금을 갚는다는 말을 20년 전에 듣고 아무나 장사하는 게 아니란 걸 알았어요.
    우리나라의 경우 학교앞에서 학생들 상대로 하는 소규모 문방구점의 경우 문 밖에 진열한 물건들은
    애들이 슬쩍 가져가도 괜찮은 값싼 것들이라고 들었어요. 이처럼 세세하게 알아야 하는 게 많아요.

  • 11.
    '18.4.8 10:44 PM (58.122.xxx.239) - 삭제된댓글

    기브앤테이크.
    알뜰해서
    내것을 아끼는 만큼 ,남의 돈도 아까운줄 알면 돼요.
    궁상떨고 짠순이짓하면 좋아할 사람없는건 마찬가지..

  • 12. ...
    '18.4.8 10:49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전업이라도 사람 도리는 하고 살아야겠죠?

  • 13. ..
    '18.4.8 10:58 PM (223.63.xxx.145)

    제가 언제 사람도리 안하고 살았다했나요?
    경조사 지방까지 찾아가 배로 갚아주고 기브앤테이크 확실히 하고 후원, 기부도 몇년씩 하고살았다고 적었는데....?궁상떨고 짠순이짓 했다고 쓴적 없네요.

  • 14. 0000
    '18.4.8 11:03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그래서 고만고만한거 맞어요...
    돈이 물이라고 하는데, 이게 흐르는 것이라 그런거잖아요.
    돈 뿐 아니라 권력, 지식, 인맥 등이 모두 마찬가지인데요, 이것의 흐름을 못보고 흐름을 탈줄을 모르면 정체되어있고 흐름을 타지 못하고 가진거 부둥켜안고만 살고 계산만 하면 결국 내 혼자 힘으로만 살아야하고 발전이 없어요.
    꼭 전업이나 회사원 빼고 그럴게 아니라,
    솔직히 이런 원리를 아는 애들은 어릴때부터 학교에서 인기도 좋고 좋은 남자들 소개받고 좋은 인맥들 만들고 좋은 계기들 많이 생기고... 흐름을 타서 인생이 잘 풀리는거구요.
    많은 사람들, 특히 전업주부 되는 사람들이나 회사원 같은 사람들 중엔 이런 세상의 이치를 모르니 그냥 내꺼 싸안고 안뺏길꺼야 손해안볼거야... 그런 논리라서 애들 교육에만 엄청 올인하고 다들 똑같은 직업해야한다... 등등 공식에 맞추고 그 밖으로 나가면 어찌 살아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엄청 많죠.
    흐름을 알고 타면, 회사원이라도 승진 잘되고 퇴사해도 주변에서 다 도와줘서 갈곳이 많고
    집을 사건 물건을 사건 애들 교육문제건이라도 내것만 챙기는 사람보다 정보도 훨씬 많이 들어오고 인생 잘 풀립니다.
    꼭 사업하는 사람 아니라도요
    주변에서 잘 풀리는 사람이랑 아닌 사람 차이 보면 딱 저런거에요.
    저거 못하는 사람은 고만고만하게 살수밖에 없어요 고만고만하게 태어났는데 주변에서 안도와주고 인복없고 뭔가 흐름을 타지 못하는데 천재라서 능력이 남들보다 1000프로 아닌 이상 더 나아지게 살리가 있나요?
    82 와서 질문하고 답 듣고 여기서 충고하는대로 살면 망한다는 이야기가,
    대부분 히키코모리거나, 주변에 사람이 없는 사람들이나 성공 못하고 시간 많은 사람들이 여기 와서 시간 때우고 외로운 마음 풀고 욕하고 그런 곳이라서요, 인생의 흐름이나 진리를 몰라요. 저런 글은 간만에 영양가 있는 글이지만 대부분 조언은 82 조언 들으면 인생에 도움 안되요 ㅎㅎ

  • 15. 000000
    '18.4.8 11:06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뭔가 내가 복 받을려고 기부하고, 기브앤테이크 그런거 이야기하는게 아니구요.
    그런 마음으로는 안들어와요...
    암튼, 인생 이치를 알고 흐름을 타는 문제임. 계산할려고 하면 안됨. 이게 본능적으로 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거에요.
    그리고 성공할려면 이런 흐름 아는 성공한 사람들만 주변에 있어야되요.
    스케일 작고 고만고만한 사람들만 옆에 있으면 똑같이 되요.
    그래서 집안 좋고 부자인 애들이 계속 성공하는건데, 그건 자본을 가지고 태어나서만은 아니에요 옆에서 도와주어서만도 아니구요. 성공하는 사람들이 마음쓰고 행동하고 그런거 보면 고만고만한 사람들이랑 아주 달라요 스케일이나 흐름을 만드는게. 그게 차이에요.

  • 16. 00000
    '18.4.8 11:13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사업가건 예술가건 회사원이건 집단에서 어떤 권력을 가진 주부건 성공한 무리에 속하는 사람들은 100프로 저렇다고 보면 되요. 너무너무 능력이 뛰어나서 누구는 동네 미용실하고 누구는 개 훈련 시키고 누구는 티비나오고 그런게 아니에요. 저 능력 때문에 판이 커지는거죠. 동물 무리 집단에서도 무리 1프로가 행동하는거랑 집단에서 권력 가지지 못한 동물들이 행동하는거 다르거든요. 권력이 없는 동물들이 권력 있는 동물들처럼 행동한다고 권력 생기는건 아니지만요, 애초에 권력을 가질수 없기에 또는 권력을 어떻게 쟁취하는지 몰랐기때문에 주변부에서 떨거지만 주워먹고 그렇게 행동하게 되는건 사실이에요... 여기에 와서 글 쓰는 사람의 다수가 주변부이긴 하거든요. 주변부 아닌 사람들은 바쁘고 그래서 이런데서 시간 잘 안보내요. 그러니 너무 82말 듣지 마세요.

  • 17. 0000
    '18.4.8 11:17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사업가건 예술가건 회사원이건 집단에서 어떤 권력을 가진 주부건 성공한 무리에 속하는 사람들은 100프로 저렇다고 보면 되요. 너무너무 능력이 뛰어나서 누구는 동네 미용실하고 누구는 개 훈련 시키고 누구는 티비나오고 그런게 아니에요. 저 능력 때문에 판이 커지는거죠. 동물 무리 집단에서도 무리 1프로가 행동하는거랑 집단에서 권력 가지지 못한 동물들이 행동하는거 다르거든요. 권력이 없는 동물들이 권력 있는 동물들처럼 행동한다고 권력 생기는건 아니지만요, 애초에 권력을 가질수 없기에 또는 권력을 어떻게 쟁취하는지 몰랐기때문에 주변부에서 떨거지만 주워먹고 그렇게 행동하게 되는건 사실이에요... 여기에 와서 글 쓰는 사람의 다수가 주변부이긴 하거든요. 주변부 아닌 사람들은 바쁘고 그래서 이런데서 시간 잘 안보내요. 그러니 너무 82말 듣지 마세요. 나는 그렇게 살더라도 적어도 애들한테도 같은 본보기를 보이면 똑같이 소시민으로밖에 못사니...

  • 18.
    '18.4.8 11:29 PM (119.69.xxx.28)

    나보다 못한 사람에게 퍼주지말고 나보다 돈많고 정보많은 잘난 사람에게 잘보이라는 거에요. 기부가 아니고 베푸는게 아니에요. 좋은일해서 하늘이 어여삐 보고 복을줄수는 있지만 부자들이 복받아서 부자되나요.

  • 19.
    '18.4.8 11:33 PM (119.69.xxx.28)

    동네에 갭투자 잘해서 돈번 나이많은 아줌마 있으면 커피 사주고 빵사주고 친해져서 쫓아다니라는 거죠. 부자는 좀더 럭셔리하게 고만고만한 아줌마는 그에 맞게 돈을 쫓아 다니라는 거죠. 근데 그게 쉽나요?

  • 20. ..
    '18.4.8 11:39 PM (112.166.xxx.181)

    0000님글은 천천히 함 읽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근데 제가 더 젊고 어릴땐 순수함이 있어서 막 퍼주는 스타일이었어요. 학생때도 우리집이 아지트처럼 가까워서 친구들이 와서 먹을거 탈탈 털어가고요. 더 커서도 아직 세상물정 모를때라 뭘 바라고 준게 아니라 그냥 막 퍼주고 그랬는데 인복이 없는건지 뭔지 주위에 어렵고 마음이 인색한 사람들이 많았던거같아요. 고마워하는것도 아니고 니 사정이 더 나으니깐 뭐...이런 반응들~지금은 그런것에 지쳐서 저도 잘 베푸는거 중단하고 주변에 넘 짠순이같은 사람은 저도 끊기도 하고 주고싶어도 오버인지아닌지 따져서 제어도 하고 적정선에서 베푼다고 노력하는데 오히려 이런관계가 더 편안한거같기도 하고 씁쓸하기도 해서 글올려봤네요....조언 감사합니다.

  • 21. ..
    '18.4.8 11:40 PM (210.179.xxx.146)

    사람봐가면서 가려가며 베풀데다가는 쪼잔히 말고 팍팍 잘 베풀라는 얘기

  • 22. 0000
    '18.4.8 11:45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투자 잘하는 아주머니 소개해주거나 다리 놔주는것도 주변 다른 사람일수 있으니 사람 가려가고 남에게 상처주면 오히려 적 생겨요. 그러라는 이야기는 아니죠.

    그리고 뭔가 자존감이 떨어지고 남에게 거절 못하거나 착한사람 컴플렉스 있어서 퍼주고 그러라는거 아니고요, 자존감 떨어지는 사람은 그런 사람 이용해먹으려는 사람들이 자석처럼 붙거든요.

    암튼 내가 우선 잘나야 잘난 사람들이 나한테 붙거든요. 얻을거 없으면 주변에 사람이 안붙습니다. 복도 안붙고요. 그래서 내가 괜찮거나 남에게도 줄거있는 사람이 되야하고 똘똘해져야하죠. 무엇을 할지 누구 마음을 살지 그런 방향성도 가지고 있으면서, 세상을 향해 열린 마음으로 베풀라는거지. 그냥 방향성도 지향성도 없이 무조건 퍼주란 이야기는 아니에요. 그래야 흐름을 타죠 휩쓸려 가는건 흐름 타는게 아니에요 떠내려가는거지. 흐름을 타는건 이게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 방향을 알고 어떤걸 타야하는지 아는거죠.

  • 23. ..
    '18.4.8 11:57 PM (112.166.xxx.181)

    네~댓글들 보니 도움이 많이 돼요. 다들 일리있으신 말씀이세요~뭔가 의문도 풀리는거같구요 천천히 다시 읽어볼테니 좋은댓글 남겨주신분들 지우지 말아주세요~좋은밤 되시구요ㅎ

  • 24. ki
    '18.4.9 1:15 AM (123.215.xxx.153)

    0000님 흐름을 타는 베품 댓글 좋네요
    저도 주변 잘 나가는 대시업 회사원분 보면서 느꼈던 점이라 찬찬히 읽어 봐야겠어요

  • 25.
    '18.4.9 6:53 AM (175.117.xxx.158)

    좋은글ᆢ지우지말아주세요♡

  • 26.
    '18.4.9 1:26 PM (69.94.xxx.144)

    이글과 댓글들도 좋네요 지우지말아주세요~

  • 27. ...
    '18.4.9 5:36 PM (210.105.xxx.216) - 삭제된댓글

    내가 잘나야 잘난 사람이 붙는다~ 공감해요

  • 28. nn
    '19.5.24 4:26 AM (166.48.xxx.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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