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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우던 아이 남편에게 보내신 분들... 아이 물건은 어찌하시나요..?

엄마 조회수 : 3,498
작성일 : 2018-04-08 21:35:13
집에 온통 아이 물건 뿐인데
아이 손때 묻은거라 버릴수도 없고
어떻게 처리하셨나요?
참고로 아이의 물건을 남편에게 보낼수도 없습니다..





IP : 123.254.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의 미니멀
    '18.4.8 9:54 PM (61.74.xxx.241) - 삭제된댓글

    사진을 찍어서 마음에 저장한 후,
    차마 버릴 수 없는 소중한 몇 개만 남기고 버린다.

  • 2. 조심스럽게
    '18.4.8 10:02 PM (222.104.xxx.209)

    같이 살아도 아이물건 버릴때는 가슴이 저리는데ㅠㅠ
    어디 따로 보관해둘수는 없는지요...

  • 3. .........
    '18.4.8 10:06 PM (216.40.xxx.221)

    지역까페에 무료드림 글 올려서 나눠주거나....

    넘 가슴아프네요. 착불로라도 보내거나 아님 걍 몇개는 남겨두고 정리하세요

  • 4. ㅠㅠㅠㅠㅠ
    '18.4.8 10:08 PM (39.118.xxx.3)

    아이를 한번도 보지 못하시는건가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

  • 5. 버리세요
    '18.4.8 11:02 PM (211.36.xxx.150)

    남편에게 보내는 순간부터 내 자식이 아닙니다

  • 6.
    '18.4.9 1:48 AM (117.111.xxx.78) - 삭제된댓글

    ㅠㅠㅠㅠㅠㅠㅠ

  • 7. 지금
    '18.4.9 3:31 AM (61.102.xxx.163) - 삭제된댓글

    물건 처분을 어떻게 하냐는걸 고민할 때가 아닌 것 같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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