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는 저 하나인데(사이좋음ᆢ친함)
진짜 생일날은 언니 시댁쪽 식구들과 하루 방잡아 같이 밥먹고
저희쪽으로는 따로 날을 잡을것 같은데요
같이 식사하면서 봉투만 드려도 되나요?
처음이라 ᆢ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부가 환갑이세요
ㅎㅎ 조회수 : 3,263
작성일 : 2018-04-08 19:34:20
IP : 58.125.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면
'18.4.8 7:36 PM (175.198.xxx.197)되겠지요.
갈때 꽃바구니 가지고 가면 더 좋고요.2. ㅎㅎ
'18.4.8 7:39 PM (58.125.xxx.96)케잌보다는 꽃바구니가 나을까요?
3. 케잌은
'18.4.8 7:50 PM (175.198.xxx.197)자녀분이 준비하지 않나요?
4. ㅎㅎ
'18.4.8 7:53 PM (58.125.xxx.96)아
그럼 꽃바구니 근사하게 하나 해야겠네요
고맙습니다^^5. 감성파괴
'18.4.8 8:30 PM (175.193.xxx.125) - 삭제된댓글저라면 꽃바구니 받으면
버릴때 힘들꺼같아서 싫을꺼 같아요.
분위기 깨는 답글이라 죄송.6. ...
'18.4.8 8:38 PM (58.126.xxx.10)요즘 환갑챙기나요?
그냥 생일처럼 지나가던데..
부모님은 부부동반으로 친구분들이랑
여행다녀오셨어요
잔치를 하는거면 몰라도
생일때 시댁쪽 모이면 그걸로 끝내야지
생일지나서 뭘 또 자리를 마련하는건지..7. 저도
'18.4.8 9:09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환갑 지난 형제들 여럿인데 다들 별 얘기 없이 조용히 보냈어요.
다른 지인들도 환갑 챙겼다는 사람 못 봤는데 본인이 먼저 초대한다면 처제 입장서 거절하긴 뭣하겠네요. 추세가 이러니 초대 않는다고 서운해하진 마시고 초대받으면 언니랑 상의해서 중복 안되게 케잌이나 꽃, 아님 상품권 정도 준비하심 되겠네요.8. 우리도
'18.4.9 12:01 PM (112.164.xxx.53) - 삭제된댓글형제들 환갑 지나도 전부 조용히 보냈어요
따로 밥 안먹고
요즘은 환갑을 그저 그냥 그렇지요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울 친정에서는 제부가 제일 먼저 환갑 맞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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