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실제 거주할집 말고 일종의 투자용으로 전세끼고 집사는거 있잖아요..갭투자라 그러죠
근데 만약에 그렇게 전세가와 매매가의 차액만 가지고 집을 샀을때
다음번 세입자가 나가고 새로운 세입자 들어올때 바로 들어오지 않고
집주인은 나가는 세입자에게 전세금 줘야하는데 줄돈이 없다? 그럴땐 어떻게 되는거에요?
아는 언니가 그렇게 집을 2채 사셨는데 도대체 그 부분이 궁금해요..나중에 직접 물어볼수도 있을테지만
그럴경우에 위험한거 아닌가요? 갑자기 몇억대출을 할수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