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어머니께 받은 행주인데 쓰다보니 정말 잘마르고 뭔가 익숙하더라구요.
알고보니 ㅋㅋ
저 대학때 롯데리아에서 일했었는데
그때 쓰던 다스타와 소재가 같더라구요.
잘 닦이고 잘 마릅니다.
롯데리아에서는 노란색 초록색 빨간색
이렇게 해서 용도를 구분해서 씁니다.
빨간색은 화장실 등 가장 더러운 곳을 닦구요
초록색은 휴지통
노란색은 테이블을 닦습니다.
이렇게 색깔별로 용도별로 해놓으시고 쓰시면 좋아요^^
포장지를 보니이름은 <유한 곰 항*행주>네요.
이거 말고도 부직포 행주라던지 물결행주라고 치시면 비슷한 소재들이 많이 나오네요.
여기서 추천해주시는 빨아쓰는 행주 써봤는데
작은 실처럼 묻어나오는게 많아서 추천드리고 싶진 않네요^^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