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씬한사람이 운동 더 열심히 하는 이유

분석 조회수 : 4,346
작성일 : 2018-04-08 16:07:34
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아는것도 있지만
옷도 이쁜건 마른녀 위한옷이라
뭣보다도
트레이너들이 양아치과가 많고
뚱뚱녀 무시하는 경향도 있다고봐요

운동은 강사와 수강생이 합이 되야 하는데
강사가 건성으로 대하고 아줌마라 무시하면 운동할 맛 안나요

플라잉요가 스피닝 다 가보면
날씬하거나 약간 통통녀들 있지
뚱뚱녀들 상처받고 소심해져 은둔해서 안하는것두
있거든요

한국은 여성차별심한게 문제에요


IP : 223.38.xxx.1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기든
    '18.4.8 4:20 PM (116.127.xxx.144)

    파도든 흐름이라는게 있죠
    니모를 찾아서 라는 영화를 보면
    거북이하고 일행들이 조류?라는걸 타고 가죠...
    거기한번 타면 슉 ~~ 가잖아요

    바람도 흐름이라는게 있고

    인생에도 마찬가지
    흐름이라는게 있죠
    부자는 부자의 패턴?대로 살아가고
    채무자는 항상 채무자의 패턴으로 살아가요(제가 대출일 해봐서 알아요. 돈 필요한 사람은
    항상 2-300이든 몇천이든 항상 필요해요...)

    날씬한 사람도,,,그사람 스타일이예요
    날씬하게 살아왔고
    날씬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고
    음식을 절제해요(먹을거 다먹고 날씬한 사람은...물론 있겠지만,
    다들 자기스스로 절제합니다)

    저도 수십년 절제하며 살고 잇어요
    먹으면 먹는데로 찌는 스타일이라.

    그러니까 뭐랄까
    살아온데로 살아간달까? 그런거죠

  • 2. ....
    '18.4.8 5:05 PM (211.36.xxx.146)

    윗분 ㅋㅋ
    우문은 아니지만
    현답이시네요

  • 3. ....
    '18.4.8 5:32 PM (126.196.xxx.131)

    살 찌우기는 쉬워도...
    살 빼기는 어렵다라는 사실을...
    체험으로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죠..

  • 4. 날씬한사람이 운동에 집착하는건
    '18.4.8 7:58 PM (175.213.xxx.182)

    외모지상주의기때문이예요. 거의 80퍼..

  • 5. 공기든님
    '18.4.8 8:25 PM (117.111.xxx.138)

    말에 동의해요.
    날씬하게 살아왔고 그 날씬함 자신감 옷핏을
    포기못하기때문에 스스로 절제할 수 있어요.
    남에게 보여지는것 보다 내스스로를 위해 하는 행위예요.

  • 6. 글쎄요..
    '18.4.8 8:47 PM (199.66.xxx.95)

    말에 동의해요.
    날씬하게 살아왔고 그 날씬함 자신감 옷핏을
    포기못하기때문에 스스로 절제할 수 있어요.
    남에게 보여지는것 보다 내스스로를 위해 하는 행위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옷핏이 잘맞는게 좋아서 다이어트하면서 머지막에 내스스로 위해 하는 행위라고 다는건 좀 웃기네요.
    옷핏이 잘 맞아 좋은건 주변서람들이 거기에 긍정적으로 봐주기 때문이죠.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살면 옷핏 좋다고 좋아할리 있나요

    저도 다이어트에 신경쓰고 날씬하게 유지하려하는데 그 바닥엔 남들에게 긍정적 평가를 받고 싶은 마음이 크죠.
    그걸 굳이 아닌척 할 이유가 있나요?
    남들 보기도 좋고 내 건강에도 좋으니 하는거죠

  • 7. 흠.
    '18.4.8 9:06 PM (180.70.xxx.192)

    옷핏은...남이 봐주는 외모적인 측면도 있지만
    입엇을 때 허리나 엉덩이가 쪼이지 않아 편안하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 8. 허리나 엉덩이가 쪼이지 얺는걸 원하시면
    '18.4.8 10:08 PM (199.66.xxx.95) - 삭제된댓글

    사이즈 큰거로 입으시면 되지 않나요?
    어떻게 보일까 신경쓰지 않으시면 넉넉한 고무줄 버지 입고 다니시면 세상 편하고 좋습니다

  • 9. 허리나 엉덩이가 쪼이지 않는걸 원하시면
    '18.4.8 10:11 PM (199.66.xxx.95)

    한두사이즈 큰거로 입으시면 되지 않나요?
    어떻게 보일까 신경쓰지 않으시면 넉넉한 고무줄 바지 입고 다니시면 세상 편하고 좋습니다

  • 10. - -
    '18.4.9 11:47 AM (210.109.xxx.130)

    입던 옷이 쪼이지 않게 신경쓴다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입던 옷 계속 편안하게 입을 수 있게 몸이 유지되면 좋은 거지
    누구 맘대로 고무줄 바지를 입으라 마라인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916 재밌는 팟캐스트를 발견했네요 18 TheQui.. 2018/04/08 5,212
797915 결혼은 정말 끼리끼리 하는 걸까요? 25 ... 2018/04/08 11,871
797914 친정 엄마와 부산여행 6 GBM 2018/04/08 2,311
797913 책 읽고 마음이 치유 됐어요. 15 ㅇㅇ 2018/04/08 5,615
797912 서브웨이 샌드위치 1개는 간에 기별도안가네요 22 배곺파 2018/04/08 5,908
797911 이번 삼증사건으로 국민연금 손실액이 300억정도?라네요. 6 화나요 2018/04/08 2,143
797910 보온보냉잘되는 머그컵 추천 부탁드립니다 7 머그컵 2018/04/08 1,571
797909 이혼선택 18 Eoeo 2018/04/08 7,384
797908 빙연은 삼숑끄나풀이라 그런가 3 고급알바쓰나.. 2018/04/08 544
797907 전지현에게 배울점은..... 29 화교 2018/04/08 20,801
797906 미국에서 한국갈때 비타민 최대 몇개까지 가져갈수 있나요? 2 비타민 2018/04/08 1,957
797905 날씨 꼬라지 왜이런지 에휴.. 1 안조타 2018/04/08 1,416
797904 고등 일학년 엄마예요 따뜻한 말이 그리워요 17 희망 2018/04/08 4,865
797903 김구라 사과는 잘도 받아주는 분들이 샘 아기 잘못은 부모가 사과.. 15 ... 2018/04/08 3,673
797902 행주 추천드려요~^^ 3 ... 2018/04/08 1,993
797901 청약통장 월납 말고 목돈 일시불로 만드는거 요즘도 있나여? 2 청약궁금 2018/04/08 2,086
797900 이런 짠순이의 소비성향.. 문제가 되나요..? 13 2018/04/08 6,401
797899 5층짜리 건물 5 .... 2018/04/08 2,445
797898 경량패딩 오늘 산다? 안산다? 12 ... 2018/04/08 3,838
797897 아파트 vs. 택배기사연합 싸움났다는데 36 /// 2018/04/08 6,282
797896 이재명은 리트윗에 답하라. 4 원주맘 2018/04/08 1,046
797895 김밤레시피, 소풍 간식 도시락 레시피 또는 팁 공유해요 3 냠냠 2018/04/08 2,012
797894 오늘 날씨 외출할만한가요? 5 ㅇㅇ 2018/04/08 1,358
797893 나이 마흔 6 와플 2018/04/08 2,716
797892 어제 중학교 자퇴 글쓴 엄마입니다 22 깜깜새벽 2018/04/08 1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