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핑다이어트

운동 조회수 : 2,985
작성일 : 2018-04-08 15:21:11
몸치인 50대초반인데,점핑다이어트전단지를 우연히 보았습니다.체력도 약하고 ,체중도 줄여야하는데 헬스는 너무 지루해서요.혹시 해보신분들 어떠신지요? 따라 할 수 있을까요?
IP : 211.176.xxx.16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대
    '18.4.8 3:23 PM (223.62.xxx.151)

    평소 체력 좋으면 모를 까
    많이 힘들어요
    운동은 내가 오래 할 수 있는 걸로 해야지
    힘들면 허기져서 더 먹게 되요

  • 2. ...
    '18.4.8 3:27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모든 동작을 다 따라 가실요량이면 넘 힘드실테구요.
    어차피 처음엔 맘만큼 안 돼요.
    그냥 강사님아 넌 해라,
    난 내 체력 되는 한에서.. 그냥 위에서 내 맘대로 뛰기만이라도...하련다.
    이런 맘이시라면

    이렇게 한 15분 정도만 뛰셔도 땀 무지 나거든요.

    그 어떤 운동보다 재밌으실 꺼에요.
    그러다 보면 체력은 점점 나아집니다...

    다만 운동 자체보다는
    셰이크다 뭐다.. 부가적인걸 먹어야 한다며(당연히 돈이죠)
    강력한 영업하는 곳이 넘 많아서, 그게 부담으로 다가 옵니다.

    운동 자체는 재밌고 할 만 하세요.

  • 3. ㅇㅇ
    '18.4.8 3:42 PM (1.241.xxx.210)

    이게 허벌같이하는지 영업하는데 듣고말면 더이상은 괜찮았어요. 점핑이라 무릎무리가 덜간다하고 근력운동도 하는데 전 그게 좋더라구요. 유산소는 본인 능력껏 조금씩 늘리면 되어요.

  • 4. @@
    '18.4.8 4:40 PM (122.36.xxx.68)

    운동은 그리 지루하지않고 할만해요
    저도 허리가 아픈 사람이라...큰 욕심안내고 제가 할수있는만큼만 따라하고요
    근데 영업이 정말정말 지나치더라구요
    기승전 그놈의 쉐이크...
    딸아이랑 같이 다니는데 둘다 아주 진절머리를 냈어요

    반신욕기계에 들어가면 의자를 가지고 와서 딱붙어가지고
    계속 쉐이크얘기에 딸한테는 체중이 많이 나가니까 자신감이 없는거다라는 말까지 하더라고요.

    그 얘기들을때가 딸아이 164에 52키로 정도 나갈땐데 근육량이 많아서 오히려 말라보이는 스타일이거든요
    등쌀에 못이겨서 쉐이크도 사고 허브티도 샀는데
    그다음엔 무슨 비타민 미네랄 어쩌고를 사라더라구요
    제가 몸살이 나서 못가고 딸혼자 갔는데 엄마는 아파서 못왔다니까 대뜸 그러면 비타민어떠고를 사서 깜짝 선물로 드리라고..했대요
    아주 지긋지긋해서 횟수가 좀 남았는데도 못가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8502 스트레이트 시청률 5.3 4 ㄱㄱ 2018/04/09 1,540
798501 초등 남자아이, 말을 예쁘게 못해요. 8 언어의 꿈 2018/04/09 1,835
798500 뉴스룸에 전화했어요...혜경궁트윗관련. 34 내가 알고싶.. 2018/04/09 3,609
798499 대문글에 의사들 싫어서 운동한다는 글 보고 16 .. 2018/04/09 3,277
798498 아이허* 보다 쿠*이 더 싸네요. 18 그린빈 2018/04/09 3,578
798497 샘해밍턴 욕하는거는 정말 못들어주겠네요. 21 ... 2018/04/09 6,804
798496 어깨 석회화건염 체외충격파 후 약물 복용 여부 4 쿠쿠 2018/04/09 2,044
798495 회피성 인격을 가진 중학생 남자아이 5 도움 2018/04/09 2,553
798494 8일날 파리에서 뮌헨가는 2 .... 2018/04/09 728
798493 맛있는 샌드위치의 비결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17 ㄷㄴ 2018/04/09 5,324
798492 와..플랭크 1분을 못버티겠네요 16 .. 2018/04/09 6,474
798491 은행 왔는데 웃겨요.. 41 ..... 2018/04/09 24,143
798490 셋째 낳으셨던분들 조리원 나온 후에 어떻게 하셨나요? 2 ㅇㅇ 2018/04/09 996
798489 다이알 비누가 여드름 피부에 좋은가요? 4 비누 2018/04/09 5,359
798488 휴족시간과 파스 차이나나요. 6 ........ 2018/04/09 5,446
798487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찬성하세요? 19 ... 2018/04/09 3,549
798486 이순재 "100편 찍었지만 2층짜리 빌딩하나 없어&qu.. 37 혹 ? 2018/04/09 18,507
798485 저는 비빔밥도 그렇고 샌드위치도 그렇고 3 sss 2018/04/09 2,272
798484 가로세로 2m 짜리 암막천 구멍 뚫어주는곳 있나요?? 3 가나다 2018/04/09 679
798483 나이키캡모자어떤가요? 5 .. 2018/04/09 848
798482 그날, 바다 가 크라우드 펀딩을 했네요. 20억 3천만원 1 몰랐어요 2018/04/09 2,299
798481 대입 정시 입결 자료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3 교육 2018/04/09 1,145
798480 면허 실내연습장 가보신분 어떤가요? 운전 2018/04/09 550
798479 김감독 세월호영화 남양주 일산 파주만ㅜ 7 경기도 2018/04/09 1,538
798478 당근쥬스 눈의 흰자 부분이 누렇게 변해가서요. 7 눈건강 2018/04/09 2,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