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큰 개를 안고 탔는데 개가 짖어요.
저 사실 개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당연히 짖는 개는 무섭죠.
게다가 아파트에서 키우기엔 꽤나 커요.
제가 불편한 기색을 보이니 주인이 하는 말이
'얘가 원래 굉장히 순하고 여린데 목소리가 좀 커요...'
휴...참 나...
제법 큰 개를 안고 탔는데 개가 짖어요.
저 사실 개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당연히 짖는 개는 무섭죠.
게다가 아파트에서 키우기엔 꽤나 커요.
제가 불편한 기색을 보이니 주인이 하는 말이
'얘가 원래 굉장히 순하고 여린데 목소리가 좀 커요...'
휴...참 나...
ㅋㅋㅋㅋㅋ 그 주인도 참 ㅋㅋ
근데 개가 그렇게 짖으면 안지 말고 그냥 구석에다 몰아서 다리로 가리는게 최고인데
아님 안아서 같이 벽보고 있던가
안으면 보통 지가 상전인줄 알고 더 짖더라구요
수준이 똑같아지나봐요
구석으로 몰아서 가리는것. 갓형욱씨도 추천하긴하던데
개무서워하는 사람들은 개를 내려놓는것
자체를 못보더라구요 ..
안고있고 겁내하는 사람한테 하는 안심하라는 발언이네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하는 말인가요?
개를 풀어 놓고 탄것도 아니고,
불편한 기색을 보이니까 미안해서 한 말같은데
뭐가 잘못 됐나요?
개를 키우면 별시비를 다 겪게 되더라구요.
중간크기 이상의 개를 키우는 아파트 주민분은 산책 정말 부지런히 시키시는데 엘베에 사람이 서넛 이상만 되면 절대 타지않으시고 한가한 엘베에 타시면 개를 안고 완전 구석에 등돌리고 서신 후 거의 입을 막는 수준으로 애을 통제하세요.
저는 개를 이뻐라 하는 사람이어서 그렇게까지 하지 않으셔도 될 거 같은데 개 싫으신 분한테는 아주 바람직한 견주의 태도겠지요...
원글님의 그 견주분도 민망하여 나온 발언인 듯 해요...
아파트 개 금지시켜야해요
무서워할까봐 분위기 유하게 만들려고 농담삼아 하는 말가지고 인터엣에서 씹기나 하는 그런 성격으로 세상살기 참 피곤하시겠네요
농담을 하기 전에
사과를 해야 하는 것 같은데요
말못하는 자기 자식이 남에게 적대감을 드러내며 짖으면
말을 하는 부모가 대신 사과해야죠
시답잖은 농담 할 게 아니라
아파트에서 주민동의 얻지않고 개 키우는거 불법 아닌가요?
뭐가 잘못됐냐는분들.
개가 짖으면 죄송합니다 시과하고
개가 못짖게 해야죠
순한지 안순한지 알릴게아니라
정말 무서워요
사과하고 얼른 구석에가서 안짖도록 해야해요.
순하니 어쩌니 본인 개 편들상황 아니거든요.
더비호감됩니다.
왜 이러나요?
갓난아기가 엘리베이터에서 크게 울어도 부모는 다른 사람들에게 시끄럽게 해서 미안하다고 하는 게 맞죠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아기 경우도 그런데 언제 공격성을 보일지 모르는 개가 좁은 공간에서 짖고 있으면 당연히 사과하고 개를 조용히 시키거나 그렇게 할 수 없으면 중간에 내려서 개랑 걸어가거나 해야죠
순하고 여린데 목소리가 큰 것뿐이니 오바하지 말고 참고 있으란 소리 아닙니까.
저도 개 좋아하지만
아파트에서 심하게 큰개 키우는거 정말 짜증나요
엘리베이터 탈때마다 진짜 머리카락 쭈뼛쭈뼛 서요
개가 순하다는 말 안 믿어요.
순하다는 건 본인한테 순하단 얘기죠.
남한뎐 그냥 물릴 수 있는 동물에 불과합니다.
승가기를 탔는데
개가 벽에다 오줌을 쌌놨네요.
개주인 참 개념 없어요.
닦고 가야지....ㅉ
아파트에서 개 키우는 건 금지해야한다고 봐요.
가끔 일부 개주인과 여기서 많이 보는시어머니와 같다는 생각^^
우리 애 원래는 착해
니가 오죽하게 하면 걔가 그러겠니
실수도 할 수 있지
좀 달래고 맞춰봐라 ㅎㅎㅎㅎ
개주인 쉴드치는 사람들 수준이 딱 개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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